서희건설, 'CS기동반' 서비스를 운영

최성애 기자 발행일 2015-09-24 06:53:02 댓글 0

신규 아파트 입주 후에는 크고 작은 하자보수가 생기기 마련이다. 최근 소형 평수 아파트를 중심으로 신혼부부나 젊은 맞벌이 부부 입주자가 늘어나면서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아 하자보수를 받는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은 이와 같은 대응을 위해 'CS기동반'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입주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입주 기간 내 해당 아파트에 상주하는 'CS기동반'은 입주자가 퇴근하고 집으로 귀가하는 늦은 밤 시간에도 접수 즉시 투입되기 때문에 이를 통한 민원처리 시간이 단축되며, 곧바로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서희건설은 고객만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하자접수가 되지 않아도, 먼저 찾아가는 순회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현장소장 전체회의를 통한 현장 품질평가 등 다양한 서비스로 입주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서희건설 측은 "'서희스타힐스'입주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아파트를 건설하는 것은 물론, 사후관리 및 지속적인 서비스의 개선을 통해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정부가 '아파트 하자보수 이행 기간'을 3일에서 15일로 연장하는 등, 건설사가 하자보수를 원만히 시행 할 수 있도록 ‘주택법 시행령’을 일부 개정되었음에도 불구한 바 있다. 서희건설은 이보다 앞서 자체적으로 '하자보수'서비스를 강화하고 입주자의 편에 서는 고객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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