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티카, 친환경 뷰티 어워드’ 헤어케어 샴푸 수상

최성애 기자 발행일 2016-01-08 10:25:17 댓글 0
EWG가 선정한 안전한 화장품 챔피언 브랜드 아로마티카
▲ 로즈마리 씨크닝

EWG(미국 환경 운동단체)가 선정한 안전한 화장품 챔피언 브랜드 ‘아로마티카(aromatic)’가 ‘2015년 화해 뷰티 어워드’ 헤어케어 샴푸 분야 1, 2, 3위를 모두 석권해 화제다.


국내 최대 모바일 화장품 앱 서비스 ‘화해’가 2015년 한 해 동안 소비자가 만든 화장품 리뷰 빅데이터를 분석한 ‘2015 화해 뷰티 어워드’는 신규 화장품 2만 8천여 제품에 대한 리뷰 데이터 50만 건을 분석하고, 어뷰징 패턴을 식별하는 자체 알고리즘을 통해 인위적인 리뷰를 배제했다.


더불어 성분 데이터 등에 관한 블랙리스트에 오른 브랜드에 대해 감점하는 등 엄정한 검수 과정을 거쳐 신뢰할 수 있는 화장품만을 선별한 것이 특징이다.


‘2015 화해 뷰티 어워드’ 헤어케어 샴푸 분야에 1, 2, 3위에 나란히 선정 된 아로마티카 제품은 모발과 두피영양을 위한 ‘로즈마리 씨크닝 샴푸’, 지루성 두피용 ‘티트리 퓨리파잉 샴푸’, 아이까지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아임 트루 내추럴 샴푸’로, 이 제품들은 대대적인 광고 없이 뛰어난 제품력만으로 아로마티카의 베스트셀러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라인이기도 하다.


특히, 아로마티카의 헤어 라인은 실리콘, 파라벤, 합성향, 합성점증제가 첨가되어 있지 않고 설페이트 대신 식물성 유래 세정성분을 사용해 모발과 두피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순하고 착한 제품인 것.


아로마티카 관계자는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다는 말처럼 천연 샴푸는 일반 샴푸에 비해 다소 사용 감이 뒤쳐진다는 인식이 많은데 아로마티카는 그간 제품력에 대한 고민과 연구를 끊임없이 지속해왔다. 이에 소비자들이 직접 뽑은 이번 어워드 수상을 통해 제품의 안정성뿐만 아니라 제품력까지 입증되어 더욱 의미가 큰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 밖에도 아로마티카의 ‘알로에 베라 젤’이 스킨케어 크림 분야 2위, 전체 분야 9위에 올라안전한 화장품의 대표 브랜드로써 위용을 과시했다. 아로마티카의 샴푸라인 및 스킨케어 전 제품은 공식 온라인 홈페이 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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