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미 8군과 함께하는 사랑의 나무심기행사를 갖았다.

오전10시30분 서빙고 근린공원 일대에서 감나무 산철쭉등 1,500여주를 마리아 피 오프 용산기지사령관, 미군장병과 공무원등이 참여했다.
성장현구청장은 "이번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그린 용산을 조성코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 구청장은 "나무심기에 참여한 미군장병들에게는 자라나는 나무들과함께 추억하는 장소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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