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봄맞이 환경 대청소 실시

최성애 기자 발행일 2016-04-14 19:46:49 댓글 0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4월 6일~공사 임직원·도매시장법인·청소용역업체·유통인단체 등 도매시장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하는 "2016년도 가락시장 새봄맞이 환경대청소"를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행사은 4월 6일~ 4월 29일까지 계속되는 본 행사를 통해 공사는 겨울동안 시장 내 도로에 쌓인 흙먼지, 점포 주변 묵은 때, 방치물 및 무단적치물, 비닐 월동 가설물 등을 일괄 정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 공사 주도형 일괄 정비에서 벗어나 유통인단체 실무자를 동반한 현장지도 및 정비 안내장 사전배포를 통해 유통인과 함께하는 대청소로 정비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임영규 공사 시장개선팀장은 봄맞이 대청소 완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가락시장 환경정비 체계를 구축하고, 시장 외곽에 대해서도 청소와 악취제거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주민 주거환경 개선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함께 보면 좋은 기사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