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 대학생 환경홍보대사 50명 모집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16-05-09 16:26:08 댓글 0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장 만)은 5월 9일부터 6월 1일까지 ‘해양환경 홍보대사 아라미’ 5기(이하 아라미)를 공개 모집한다.


‘바다를 해시태그 하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되는 아라미 활동은 해양환경보전에 관심이 깊은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식 블로그(blog.naver.com/koempr)에 공고된 지원서를 작성하여 이메일(2016arami@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아라미 5기는 6월 28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6개월간 총 4회의 ‘갈맷길 체험활동’과, 다양한 온·오프라인 미션활동을 병행하게 된다.


‘갈맷길 체험활동‘은 우리나라의 해양보호구역을 돌아보고, 어촌계 체험과 해안가 정화활동 등을 통해 우리 바다의 소중함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이다. 특히 매년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하고 있다는 점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단은 서류 및 면접전형을 통해 총 50명의 최종합격자를 선정하며, 수료자 전원에게 공단 이사장 명의의 수료증과 봉사활동 인증서를 지급한다.


또한 최우수 활동자를 체험형 청년인턴으로 채용하여 청년 고용 활성화를 통한 국정과제 달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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