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문화와환경 있는 날…청춘氣UP 토크콘서트 개최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16-05-20 07:44:35 댓글 0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젊은 세대에게 희망과 용기, 감동을…

KT는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청춘氣UP 토크콘서트 ‘나는 너를 #청춘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춘氣UP 토크콘서트’는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청춘들을 응원하기 위해 KT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이번 토크콘서트는 문화융성위원회와 손잡고 가정의 달 5월에 맞게 대학생을 비롯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광주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 처음 선보이는 ‘#청춘, 희망해’ 코너에서는 지난 해 입사자인 KT 신입직원이 직접 나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젊은 세대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 그리고 잔잔한 감동을 줄 예정이다.


또한 ‘K팝스타’를 통해 가수를 꿈꾸고 준우승한지 3년만에 정식 데뷔해 자신의 꿈을 이룬 싱어송라이터 ‘샘김’과 공감가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각종 페스티벌에서 청춘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소란도 함께한다.


KT는 이번 콘서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KT그룹 페이스북에서는 5월 청춘氣UP 토크콘서트 출연진 맞히기, 소란 노래 중 듣고 싶은 노래 추천 이벤트도 준비해 당첨자에겐 ‘나는 너를 #청춘해’ 무료 입장권 및 푸짐한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콘서트 당일 현장에서도 KT뮤직에서 마련한 룰렛 이벤트, 캘리그라피 엽서 작성 코너, 청춘들이 공감하는 센스있는 멘트가 적혀있는 미니포토 아이템도 준비해 공연 외에도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KT 홍보실장 윤종진 전무는 “청춘氣UP 토크콘서트를 진행해오면서 청춘들에게 진짜 필요한 것은 말뿐인 위로보다는 공감하고 응원해주는 게 더 필요하다고 느꼈다”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비슷한 또래의 KT 직원 이야기를 통해 희망을 얻고 소란, 샘김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를 통해 긍정 에너지를 많이 받아가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청춘氣UP 토크콘서트 ‘나는 너를 #청춘해’의 입장료 천원은 KT 그룹 희망나눔재단을 통해 ‘청각장애아동 소리찾기’ 기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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