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예술원, 신인 개발 트레이닝 시스템 ‘KITC’ 신설

최성애 기자 발행일 2016-05-20 17:22:32 댓글 0
국내 대형 엔터테인먼트 활동 강사 초빙해 구성

한국국제예술원은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예술아카데미 KITC를 신설하고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술아카데미 KITC를 통해 국내 대형 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하는 신인 개발 트레이닝 시스템을 도입하고 보컬, 댄스, 연기 등 3개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빙, 운영한다.


강사로는 SM, YG, JYP, CUBE, 스타쉽, 키이스트 등 국내 대형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전문 강사들이며 강의는 크게 보컬, 댄스, 연기 등으로 구성됐다. 오디션에 합격할 수 있는 방법부터 대입 관련 강의, 각 분야 전문 트레이닝 등이다.


한국국제예술원은 오는 22일 이번 아카데미 신설을 기념하고 신입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대형 기획사 중 하나인 YG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오디션을 진행한다.


오디션은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분기마다 원생 쇼케이스 공연, 오디션 특강 실시, 연예인 특강 실시 등도 실시된다. 특히 아카데미 입학생들 가운데 한국국제예술원 입학할 경우에는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KITC 아카데미는 국내 대형 엔터테인먼트의 실력 있는 강사가 직접 지도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을 통해 탄탄한 실력을 갖춘 인재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아카데미 수강생이 한국국제예술원에 입학할 경우 장학금도 지원되니 많은 지원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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