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노동조합, 남촌마을환경 벽화 그리기 봉사

최성애 기자 발행일 2016-07-06 18:29:26 댓글 0
LG전자노동조합 평택 2지부 전간부 함께하는 사랑밭과 무더위 속 나눔 실천

LG전자노동조합 평택 2지부 전간부는 지난 6월 28일(화)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노후된 마을 공간을 벽화로 꾸미는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LG전자노동조합 평택 2지부 전간부는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남촌마을에서 오래되어 칙칙해진 주거환경을 밝은 분위기로 개선시켜주고자 벽화그리기 봉사에 참여했다.

장시간의 야외활동을 하기 힘든 무더위에도 LG전자노동조합 평택 2지부 전간부 임직원들은 남촌마을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사랑을 가득 담은 벽화를 그려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날씨가 더워 몸은 힘들었지만 우리가 그린 벽화들로 인해 남촌마을 곳곳이 점점 밝은 분위기로 변화되는 느낌이 들어서 힘이 났다고 밝혔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는 이들을 찾아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NGO로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날씨만큼 나눔에 뜨거운 열정을 보여준 LG전자노동조합 평택 2지부 전간부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여러 기업과 후원자, 봉사자들과 함께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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