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 뉴칼레도니아 지역 본부장 이문정 신임 지사장 선임

박가람 기자 발행일 2016-07-21 10:44:43 댓글 0

에어프랑스 KLM 네덜란드 항공사는 지난 7월 18일부터 한국 일본 뉴칼레도니아 지역 본부장으로 스테판 바노베르메르 본부장을 한국 지사장으로 이문정 지사장을 선임하였다.


스테판 바노베르메르 본부장은2005년부터 2007년까지는 에어프랑스 한국지사 Commercial Director 를 역임했고 에어프랑스 KLM 프로젝트 디스트리뷰션 매니저와 가격정책 책임자, 에어프랑스 KLM 국제노선 수익 관리부서 부사장을 거쳤다. 2015년 9월부터 에어프랑스 KLM 일본지사 지사장을 역임했고, 한국 일본 뉴칼레도니아 지역 본부장으로 부임했다.


이문정 지사장은 항공 업계에서 25년의 경력을 갖고 있으며, United Airlines 과Air Asia X 에서 여행사와 상용 영업, 마케팅, 경영분석, 파트너쉽과 정부 관련 공무에서 다양한 경력을 갖고 있다. 이문정 지사장은Air Asia X와Las Vegas Convention Visitors authority에서 8년간 한국 책임자를 역임했다.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경기대학교 관광 경영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6년 하계에 에어프랑스KLM 은 파리 샤를 드골 공항과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을 허브로 주 14회 가장 효율적인 스케줄을 제공하고 있으며 대한항공 공동 운항편을 포함해서 주 25회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다.


에어프랑스 KLM 한국지사는 에어프랑스 인천-파리 노선에 탑승하는 기내 통역원 10명, KLM 인천-암스테르담 노선에 탑승하는 한국 승무원37명을 포함해서 총 89명의 직원으로 구성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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