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aT 전 구성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성과중심의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 한해 aT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선발했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16 올해의 우수aT인 선발대회”는 aT 주요사업 및 경영관리 분야에서 혁신적인 마인드를 바탕으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여 매달 선발된 바 있다.
올해 aT의 발전에 가장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는 직원을 최종 선발하는 행사로써 비전달성과 성과창출의 동기를 부여하는, 공사 고유의 조직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 행사이다.
최종 심사 결과, “국내 대학과의 MOU 체결을 통한 얍 활성화 및 청년일자리 사업기반 확보”를 주제로 발표한 식품산업처 이주용 과장이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TRQ 수입추천서 자동발급시스템 구축을 통한 업무효율화 및 고객만족도를 높인 비축관리처 김유진 과장이 우수상을, aT의 농식품 직거래사업 법적 지위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유통조성처 전성훈 과장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aT 여인홍 사장은 “우수 aT인 선발제도를 통해 전 임직원이 연간 업무 성과를 서로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써 비전달성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라며, “향후 이러한 맞춤형 혁신활동을 통해 aT가 농어민과 국민을 위한 미래 농수산식품산업 선도 공기업으로 도약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