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기업정신으로 환경사업에도 힘써

이상희 기자 발행일 2016-12-08 04:50:51 댓글 0
서희스타힐스 친환경적인 주거환경 중시해

서희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스타힐스’는 빛을 내는 star와 주거단지를 의미하는 hills를 합친 것으로 ‘세상의 별처럼 밝게 빛나는 고품격 주거단지’를 뜻한다. 로고는 별의 사각 심볼이 그려져 있는데, 이는 서희건설의 4대 기업정신인 ‘고객우선주의’, ‘품질제일주의’, ‘미래지향주의’, ‘친환경주의’를 상징한다.


1994년 창업 이래 서희건설은 중견 종합건설회사로 지역주택조합·건설·토목 등 다양한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정신 중 하나인 ‘친환경주의’를 지키고자 앞장서고 있다.


서희건설의 아파트 브랜드인 ‘서희스타힐스’는 친환경적인 환경을 강조하며 조성에 힘쓰고 있다. 실제 대부분의 서희스타힐스 아파트 단지 내부를 친환경 단지로 시공하고 있으며, 조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친환경마감재와 층간소음 저감재로 시공하는 등 환경을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다. 서희건설은 지난 11월 ‘석탄회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토목분야에 석탄회의 재활용이 가능한 사업을 공동으로 발굴, 자원이 선순환하는 자원순환사회의 토대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석탄회는 시멘트에 필요한 점토의 대체자원으로 시멘트 및 레미콘 원료로 재활용되는 등 친환경적인 재료로 쓰이고 있다. 당시 협약식에 참석했던 이재운 서희건설 미래전략실 부사장은 “국내 석탄회 재활용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서희건설은 그 동안의 기술과 실적, 공로를 인정받아 승승장구 하고 있다. 최근까지 한국건축문화대상, 서울시·경기도 건축문화상, 한국노사협력대상, 사회공헌기업대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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