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윤세나, VOD 영화 <가족의 재구성> 통해 베일 벗다

정민호 기자 발행일 2017-02-07 02:23:15 댓글 0

영화사 조박픽처스는 '피보다 진한 사랑, 가족의 재구성’이란 주제로 <가족의 재구성>을 통해 신인배우 윤세나의 등장을 7일 알렸다.


부모의 재혼으로 의붓남매가 된 남녀와 의붓부모 사이의 성적 욕망을 다룬 <가족의 재구성>을 통해 그녀는 신인 같지 않은 노련하고 탐스러운 연기력을 보여줬다. 더불어 믿고 보는 성인영화 전문배우인 백세리는 그녀와 함께 영화에 리듬감을 불어 넣으며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 <가족의 재구성>을 통해 데뷔한 윤세나 배우의 스틸 컷

사전 시사회를 통해 <가족의 재구성>을 관람한 파워블로거 떡방앗간은, "모처럼 수준 높은 웰메이드 VOD영화가 나왔다"면서, "주인공 윤세나의 연기는 여운이 가시지 않는다"고 전했다.


한편, 상반기 개봉 VOD 기대작 상위권에 올라있는 <가족의 재구성>은 아프리카TV VJ를 주인공으로 한 트렌디한 소재에 탄탄한 스토리를 더해 성인관객들의 깊은 욕망을 파헤칠 전망이다.


<가족의 재구성>은 오는 2월9일부터 서비스가 시작되며 스카이라이프 스카이TV, 네이버N스토어, POOQ, CineFox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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