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맛과 영양을 담은 오뚜기 냉동식품 인기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17-03-06 19:14:02 댓글 0
1인 가구 트렌드에 맞는 냉동식품 볶음밥, 피자 등 다양한 채널에서 호평 이어져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맛과 영양을 포기할 수 없는 현대인들에게 간편한 냉동식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오뚜기의 제품이 단연 돋보이고 있다.

최근 1인 가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식사대용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동식품에 대한 관심 또한 뜨겁다.

이 가운데 갓 지은 밥의 식감을 급속냉동으로 그대로 살린 ‘맛있는 냉동볶음밥’과 전자레인지에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베트남 쌀국수’와 ‘짜장면’, ‘이탈리아 파스타’ 까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조리하여 먹을 수 있는 오뚜기 냉동간편식 제품들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크게 증가했다.

오뚜기가 2015년 선보인 ‘오뚜기 볶음밥’은 출시 1년여 만에 국내 냉동밥 시장에서 20%에 달하는 점유율을 기록했다.

‘오뚜기 볶음밥’은 중화볶음밥, 새우볶음밥, 쇠고기볶음밥, 닭가슴살볶음밥, 불닭철판볶음밥 5종으로 구성돼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속이 꽉 찬 통살새우와 계란이 듬뿍 담긴 새우볶음밥과 은은한 불맛과 강렬한 매운맛의 조화가 일품인 불닭철판볶음밥, 풍부한 쇠고기와 야채로 영양이 가득한 쇠고기볶음밥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냉동밥 시장은 지난해까지 꾸준히 성장해왔으며, 앞으로도 대규모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오뚜기는 지난해 5월 집에서도 간편하게 돌판오븐에 구워 만든 정통피자를 즐길 수 있는 ‘오뚜기 피자’ 4종 호두&아몬드, 고르곤졸라, 불고기, 콤비네이션을 출시했다.

‘오뚜기 피자’는 출시 이후 각종 SNS와 블로그, 기타 커뮤니티 등에 꾸준히 후기가 올라오고 있다. 피자를 맛 본 고객들은 ‘기대 이상의 맛이다’, ‘오뚜기가 아니라 갓(GOD)뚜기다’ 등 저렴한 가격에 대비하여 대단히 만족할 만 한 퀄리티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주부들에게는 “맛과 영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것 같다”며 “아이들의 간식으로도 제격”이라는 환경평가가 이어졌다.

‘오뚜기 피자’ 4종은 전자레인지나 오븐뿐만 아니라 후라이팬으로도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한 냉동제품으로 고온으로 달군 돌판오븐에서 구워낸 ‘스톤베이크드(Stone Baked)’ 피자로 정통피자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숙성반죽으로 만든 쫄깃한 식감의 도우를 사용하여 더욱 맛있다.

회사 관계자는 “냉동식품 시장의 성장은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는 맛과 품질, 영양을 고루 갖춘 다양한 친환경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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