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코웨이가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깨끗한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3월의 워터 크리스마스' 환경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은 매년 3월 22일로 점차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하여 UN이 제정, 선포한 날이다.
환경이 파괴되고 주변 강이나 바다가 오염됨으로써 먹을 수 있는 물이 점차 줄어들자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국제적으로 협력하여 물 관련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수자원을 보호하며 이를 개선하자는 취지에서 제정되었다.
'3월의 워터 크리스마스'는 시민들에게 물 음용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깨끗한 물을 제공하는데 앞장 서겠다는 코웨이의 다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코웨이는 이날 행사에서 깨끗한 물에 대한 의지를 담은 '클린 워터 트리'를 만들어 전시했다. 워터 트리는 코웨이 물병 약 350개를 활용했으며, 2.4m 높이의 대형 크기로 제작돼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파란색 산타복장을 한 코웨이 직원들은 코웨이 물병과 물 정보 카드를 담은 선물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등 깜짝 이벤트를 펼치기도 했다.
대한민국 대표 물기업 코웨이는 올해 경영방침인 '코웨이 트러스트(Coway Trust)'를 바탕으로 물과 관련한 다양한 신뢰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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