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물의 날' 맞아 환경캠페인 '3월의 워터 크리스마스' 진행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17-03-15 19:52:06 댓글 0
청계광장에 높이 2.4m 대형 워터 트리 제작

지난 14일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코웨이가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깨끗한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3월의 워터 크리스마스' 환경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은 매년 3월 22일로 점차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하여 UN이 제정, 선포한 날이다.

환경이 파괴되고 주변 강이나 바다가 오염됨으로써 먹을 수 있는 물이 점차 줄어들자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국제적으로 협력하여 물 관련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수자원을 보호하며 이를 개선하자는 취지에서 제정되었다.

'3월의 워터 크리스마스'는 시민들에게 물 음용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깨끗한 물을 제공하는데 앞장 서겠다는 코웨이의 다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코웨이는 이날 행사에서 깨끗한 물에 대한 의지를 담은 '클린 워터 트리'를 만들어 전시했다. 워터 트리는 코웨이 물병 약 350개를 활용했으며, 2.4m 높이의 대형 크기로 제작돼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파란색 산타복장을 한 코웨이 직원들은 코웨이 물병과 물 정보 카드를 담은 선물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등 깜짝 이벤트를 펼치기도 했다.

​대한민국 대표 물기업 코웨이는 올해 경영방침인 '코웨이 트러스트(Coway Trust)'를 바탕으로 물과 관련한 다양한 신뢰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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