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SSCL, 어린이재단한사랑마을에 “꿈의엔진을달다” 프로젝트특별상 전달

이동규 기자 발행일 2017-03-23 12:57:08 댓글 0
▲ 프로젝트 특별상을 수상한 한사랑마을 팀과 이광문 한사랑마을 원장, 이규진 한사랑마을 작업치료사가 기념 촬영

포르쉐 SSCL(대표: 그레엠헌터)은 SSCL ‘장애인신체기능향상프로젝트 – “꿈의엔진을달다”’의일환으로중증장애인요양시설한사랑마을에레고테크닉시리즈의포르쉐 911 GT3 RS 작품을전달했다고밝혔다.


SSCL “꿈의엔진을달다”는장애인생활밀착형지원프로젝트로, 지난 2016년 4월에체결된서울특별시및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외와의업무협약을바탕으로장애인거주시설에조립식블록을제공하고, 블록놀이및재활지원을통해장애인의신체기능과사회성향상에도움을주고자진행되고있다.


본프로젝트의참가기관인한사랑마을은팀원들이신체적어려움을극복하고함께노력해인상적인블록작품을선보여특별상수상자로선정되었다.


또한, 특별상으로제공된레고테크닉시리즈의포르쉐 911 GT3 RS 는레고동호회의재능기부로제작되어의미를더했다.


이광문한사랑마을원장은 “신체적한계로다양한경험을할수없었던팀원들이 SSCL ‘꿈의엔진을달다’ 프로젝트를통해블록놀이를하며즐겁게재활치료에임할수있었다”고전하며, “특별상수상의영예를통해시설가족들이더큰희망을가지고꿈을키워나갈것”이라덧붙였다.


SSCL 그레엠헌터 사장은 “중증장애로활동이어려움에도불구하고최선을다해멋진작품을완성한한사랑마을팀에게감사의인사를전한다”고밝히며, “SSCL은앞으로도 ‘꿈의엔진을달다’ 프로젝트를통해따뜻한손길을필요로하는이웃들에게실질적인도움을줄수있는사회공헌활동을이어가도록노력하겠다.”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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