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환경집수리 통해 친환경제주도에 희망

박가람 기자 발행일 2017-03-27 15:38:04 댓글 0
제주도 지역발전 위해 다양한 사회환경공헌활동 진행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임직원과 (사)희망의 러브하우스(대표 양덕근) 자원봉사자들이 제주도를 방문해 노후 주택을 보수해주는 ‘무료 환경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은 제주특별자치도 건입동에 위치한 노후 주택에서 무료환경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해당 주택은 오랫동안 방치된 탓에 천장이 전부 내려앉아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운 상태였다. 이날 자원봉사 현장에서는 천장 공사, 지붕 보수, 창문 및 도어 교체, 단열재 시공, 수도 배관 및 외벽 보수 등 전반적인 환경집수리 작업이 이루어졌다.


회사측 은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사)희망의 러브하우스 양덕근 대표는 “광동제약과 함께 멀리 제주도에 찾아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서 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인재 부사장은 “아름다운 제주에서 직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보람된다”며, “향후에도 기업의 이익을 환원하고 지역사회 환경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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