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편의점 최초로 기능성 계란인 ‘유어스 엄마愛란 10입’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유어스 엄마愛란은 특허 등록된 기능성 계란으로 일반 계란 대비 칼슘, 마그네슘, 철분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또 바나듐, 셀레늄, 게르마늄, 크롬 등 미네랄도 함유돼 있어 신진대사를 촉진,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가격은 10입 4500원이다.
유어스 엄마愛란은 GS25가 기능성 계란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농업회사법인 세양과 손잡고 PB상품이다.
GS25에 따르면 유어스 엄마愛란의 흰자와 노른자에 들어있는 마그네슘과 칼슘의 평균 함유량은 일반 계란 대비 각 100배, 9배 이상이다. 철분과 아연 역시 각 65%, 35% 이상 높은 함유량을 나타냈다.
GS25는 이번 유어스 엄마愛란이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1~2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가까운 편의점에서 계란을 구매하는 고객이 늘어나는 만큼 이번 기능성 계란을 찾는 고객 또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유진 GS리테일 편의점 계란MD는 “이번에 선보이는 계란은 친환경 무항생제 1등급 특란으로 해썹 인증된 생산시설에서 특허 받은 기술로 영양가를 높인 편의점 업계 최초의 기능성 계란이다”라며 “건강을 생각하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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