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원이 지난 20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오던 ‘오토원 센스 방향제’가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했다.
오토원은 실내, 매장, 건물, 세차장, 화장실 등에서 냄새를 없애고 실내를 향기롭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오토원 센스’가 화학물질등록 및 평가에 의한 위해우려제품 자가검사시험을 통과해 환경부 친환경표지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오토원 센스는 1회 분무로 6시간 이상 지속되는 기술을 갖췄고, 머리가 아프지 않도록 해 기존 방향제와 차별화했다. 무엇보다 구성원료에 호흡기나 인체에 해로운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CMIT, MIT, PHMG, PHMB 등 살생물질이 함유되지 않아 안전하다.
환경부는 가습기 살균제 사건 이후 호흡 노출 우려가 있는 스프레이형 세정제, 방향제, 탈취제에도 살생물 물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CMIT 성분검출 등 위해 성분 안전기준을 위반하면 영업정지 및 처벌을 강화하고 위반 업체와 제품을 환경부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있다.
오토원은 인체, 생태계에 독성이 없는 안전한 제품으로 친환경방향제, 친환경탈취제, 자동세차용 세제를 생산하고 있다. 친환경표지인증 탈취제는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공공분야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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