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건설은 상계역 역세권이자 상계뉴타운 첫 일반분양 아파트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상계역센트럴푸르지오’가 지난 19일 서울시 1순위 청약접수에서 전 타입이 마감됐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노원구 상계동 85-33번지 일대에 위치한 상계역 센트럴푸르지오는 지하 3층~지상 28층 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39~104㎡ 10개 타입 총 810가구로 구성돼 있다.
이 중 조합·임대분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총 367가구에 대해 서울시 1순위 접수를 받았다. 전용면적별로는 ▲48㎡ 12가구 ▲59㎡A 167가구 ▲59㎡B 31가구 ▲84㎡A 74가구 ▲84㎡B 83가구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전체 평균경쟁률은 7.17대 1로 367가구 모집에 2632명이 청약 접수했다.
최고경쟁률은 전용 48㎡로 12가구 모집에 157명이 청약 접수하며, 13.08 대 1을 기록했다.
이밖에도 ▲59A㎡ 9.26대 1 ▲59B㎡ 4.42대 1 ▲84A㎡ 8.85대 1 ▲84B㎡ 1.6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상계역초역세권이라는 입지적 장점,지역내 노후화된 아파트·단독주택에서의 이주 수요 등실수요층이 이번 청약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후 일정은 오는 27일 당첨자발표에 이어 지정계약일은 오는 8월 2~4일까지 3일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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