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상계역 센트럴푸르지오’ 1순위 전 타입 마감

강완협 기자 발행일 2017-07-20 12:55:24 댓글 0
367가구 모집에 2632명 청약 접수 평균 7.17대 1 기록…최고 경쟁률 48㎡ 13.083대 1
▲ 상계역 센트럴 푸르지오 투시도.

대우건설은 상계역 역세권이자 상계뉴타운 첫 일반분양 아파트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상계역센트럴푸르지오’가 지난 19일 서울시 1순위 청약접수에서 전 타입이 마감됐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노원구 상계동 85-33번지 일대에 위치한 상계역 센트럴푸르지오는 지하 3층~지상 28층 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39~104㎡ 10개 타입 총 810가구로 구성돼 있다.


이 중 조합·임대분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총 367가구에 대해 서울시 1순위 접수를 받았다. 전용면적별로는 ▲48㎡ 12가구 ▲59㎡A 167가구 ▲59㎡B 31가구 ▲84㎡A 74가구 ▲84㎡B 83가구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전체 평균경쟁률은 7.17대 1로 367가구 모집에 2632명이 청약 접수했다.


최고경쟁률은 전용 48㎡로 12가구 모집에 157명이 청약 접수하며, 13.08 대 1을 기록했다.

이밖에도 ▲59A㎡ 9.26대 1 ▲59B㎡ 4.42대 1 ▲84A㎡ 8.85대 1 ▲84B㎡ 1.6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상계역초역세권이라는 입지적 장점,지역내 노후화된 아파트·단독주택에서의 이주 수요 등실수요층이 이번 청약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후 일정은 오는 27일 당첨자발표에 이어 지정계약일은 오는 8월 2~4일까지 3일간이다.


함께 보면 좋은 기사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