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국내 판매 15주년을 맞이해 지난 21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출고 센터에서 국내 판매 1만호 차 출고를 축하하는 출고식을 개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1만호 차량은 독보적인 프리미엄 대형 트랙터의 기준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Actros)모델이며, 악트로스(Actros) 2653 LS를 구입한 이기수 고객에게 전달됐다.
이 날 출고식에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세일즈 총괄 신동우 상무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만호 차 출고를 축하했으며, 이기수 고객에게 감사의 뜻과 가족 여행 상품권 및 악트로스 순정 컬렉션 모델카 등 기념품을 전달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독일 다임러 AG 그룹 산하 한국 법인으로 세계 최초로 자동차(1886년)와 트럭(1896년)을 개발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국내에 2003년 1월 악트로스(Actros) 15대 판매를 시작으로 올해 2월 1만대 판매를 달성했다.
이날 출고된 악트로스(Actros) 2553LS는 세계 최초 보행자 인식 안전장치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4(ABA 4, Active Brake Assist 4)를 포함한 최첨단 안전 패키지가 적용됐다.
그리고 편의성과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는 지형 예측형 크루즈 컨트롤(PPC, Predictive Powertrain Control)을 비롯해 2세대 유로6 직렬 6기통 엔진 장착, 다기능 컨트롤 키, 무시동 히터 및 무시동 에어컨, 광각 조절 미러(Maneuvering Mirror) 등과 같은 프리미엄 편의 사양이 기본 적용된 모델이다.
한편,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국내 판매 15주년을 기념해 '국내 판매 15주년 기념 고객 감사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 프로모션'을 3월 30일까지 시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지난 15년 간 대표 차종인 프리미엄 대형 트랙터 악트로스(Actros), 덤프 트럭 아록스(Arocs)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구매 혜택과 다양한 경품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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