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가 작년 한 해 볼보트럭이 판매되고 있는 전체 130여개 국가 중 프랑스에 이어 두 번째로 우수한 성적을 달성, ‘팀 오브더 이어(Team of the Year) 2017’ 상을 수상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한 해 동안 트럭 판매량, 서비스 네트워크, 고객 만족도 등 다양한 항목의 평가를 기반으로 한 평가에서 130여개 국가 중 프랑스에 이어 2위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볼보트럭코리아가 한국에 진출한지 2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인 지난해 이러한 값진 상을 수상하게 돼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며, “지난 20년간 볼보트럭을 믿고 지지해 준 고객들 뿐만 아니라 밤낮으로 쉼없이 달려온 볼보트럭코리아의 모든 임직원들과 이 영광을 함께 하고싶다”고 말했다.
지난 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볼보트럭코리아는 국내 수입 상용차 중 29개의 최대 서비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40개를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최초 야간정비 서비스를 도입, 직영 서비스 센터 3곳을 포함해 현재 14곳에서 야간정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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