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iF 디자인 어워드 2018’ 본상 수상

손진석 기자 발행일 2018-03-13 14:28:21 댓글 0

아우디 코리아는 지난해 진행한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Vol. 6'가 ‘iF 디자인 어워드 2018(iF Design Award 2018)’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이벤트 카테고리 본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1953년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마케팅 컨설팅 회사인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사(International Forum Design)가 수여하는 상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는 고객들에게 아우디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려는 목적에서 시작된 컬쳐 프로젝트로, 아우디와 유니버설 뮤직의 세계적인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Blue Note)’와의 협약을 통해 지난 2014년부터 재즈와 클럽신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vol. 6’는 “모던 빈티지” 라는 컨셉 아래 장소는 물론 공간 디자인 및 구성, 초대장, 세계적인 재즈 아티스트인 ‘빈티지 트러블(Vintage Trouble)’의 공연 까지 일관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세드릭 주흐넬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아우디 코리아는 항상 창의적이고 앞서가는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통해 이러한 노력이 인정 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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