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본부장급 임원 교체 단행…실적 부진 책임

강완협 기자 발행일 2018-03-20 11:04:24 댓글 0

대우건설이 실적 부진에 대한 책임으로 본부장급 임원 일부에 대한 교체 인사를 전격 단행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해 양호한 연간실적을 기록했지만 해외 현장의 손실발생으로 연초 목표로 했던 전망을 달성하지 못한 점에 따른 책임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본부장급 임원 일부를 교체했다.


또한 이번 본부장급 임원의 세대교체로 향후 기업 및 미래가치가 제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직내용>


▲사업총괄(폐지) ▲토목사업본부장 직무대리 이성기 상무 ▲인사경영지원본부장 직무대리 박상훈 상무 ▲조달본부장 직무대리 김성환 상무 ▲기술연구원장 직무대리 유희찬 전문위원 ▲품질안전실장 직무대리 백종완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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