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성훈대표(사진)의 전력설비 화재감시용 ‘스마트센서’가 기존의 부족함 점을 보완해 효율적으로 화재를 진압하는 ‘2차 스마트센서’를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파서블에너지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전력으로부터 기술 이전받아 양산화 중인 스마트센서를 더욱 소형화하고 생산단가를 줄이는등 더욱 발전시켜 2차 스마트센서로 개발, 곧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현재 국내 발전소에서 제한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상품이나 그 효용성과 기술성이 알려지면서 이미 세계 여러 나라들로부터 스마트센서를 사고 싶다는 요청이 오고 있다”면서 “신형 스마트센서가 상품화되는 즉시 전 세계를 대상으로 판매하고자 판매장을 구축하는 중에 있다”고 말했다.
파서블에너지에 따르면 ‘스마트센서’는 ‘전력선’의 모든 이상 상태를 사전 감지해 화재를 알린다. 특히 24시간 365일 화재 폭발 위험성이 있는 배터리나 기타 화재 위험성 있는 1차 전원공급 장치 없이 작동되는 기술이 핵심이다. 해당 기술은 벤처기업확인, ISO9001, 산업통상자원부의 신기술제품인증(NEP)을 받았다.
유성훈 대표은 “전 세계적으로 전력설비의 이상 상태를 사전 감지하는 분야에서 자사의 스마트센서 는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함으로써 특화된 시장에서 우월적 지위를 확보할 것”이며 “또한 해당 기술을 통해 전 세계에 한국 기업의 기술성을 널리 알림으로서 한국이라는 국가 브랜드를 알리는 기술홍보대사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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