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인천-나트랑·푸꾸옥 신규취항

손진석 기자 발행일 2019-01-19 13:32:24 댓글 0
▲ 이스타항공이 베트남 나트랑과 푸꾸옥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각각 2월 1일, 15일 첫 운항을 시작한다.

이스타항공이 베트남 나트랑과 푸꾸옥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각각 2월 1일, 15일 첫 운항을 시작한다.


먼저 인천-나트랑 노선은 2월 1일부터 3월 30일까지 매일 운항한다. 출발편(ZE561)이 21시 35분 인천을 출발해 현지시각 00시 35분에 나트랑에 도착하며, 도착편(ZE562)은 현지시각 새벽 1시 35분 출발해 인천에 8시 35분에 도착한다. 비행시간은 약 5시간이며 편도총액 기준 8만9900원부터 판매한다.


인천-푸꾸옥 노선은 2월 15일부터 3월 30일까지 매일 운항한다. 출발편(ZE581)은 19시 20분 출발 현지시각 23시 20분에 도착하고, 도착편(ZE582)의 경우 00시 20분 출발해 06시 55분에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비행시간은 출발편이 6시간 도착편은 5시간 정도 소요된다. 편도총액 9만9900원부터 판매한다.


이스타항공은 나트랑과 푸꾸옥 신규취항으로 다낭, 하노이에 이어 베트남의 4개 주요 관광도시에 취항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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