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는 엘브이엠에치코스메틱(LVMH)과 함께 서울시 미취업 청년을 위한 협력 사업으로 <나에게 맞는 면접 메이크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LVMH 사회공헌 일환으로 진행되며, 미취업 청년에게 면접을 준비하는 비용부담을 절감하는 측면에서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참가자들은 자신에게 맞는 메이크업을 이해하고, 면접에 필요한 메이크업 꿀팁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면접 준비에 대한 수요가 많은 상반기 공채 시즌인 3, 4월에 진행하여 관심있는 청년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메이크업 방법을 통해 면접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게 핵심이다.
이번 면접 메이크업 프로그램은 엘브이엠에치코스메틱 사회공헌 차원에서 진행되며, 자사 브랜드인 겔랑, 디올, 메이크업 포에버가 함께 참여한다.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열린 프로그램으로 오는 18일(월)까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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