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주년을 맞이한 최대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Ultra Korea, UMF Korea)가 오는 6월 7일(금)부터 3일간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와 잠실종합운동장 서문 주차장 일대에서 8주년을 맞이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새로운 무대, 새로운 페스티벌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뮤직 페스티벌로는 울트라 코리아가 최초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를 사용하는 것이기에, 페스티벌 베뉴로 탈바꿈한 국내 최고의 자동차 서킷에서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즐거움과 감동을 제공할 것이다.
장소 공개와 더불어 올해 더욱 주목할 점은 기존 4개의 스테이지에서 총 5개의 스테이지로 확장 운영해 더 다양한 무대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다.
더욱 세련되고 웅장한 모습의 메인스테이지, 두 가지 모습으로 새로운 감동을 전할 라이브 스테이지 및 월드와이드 스테이지, 테크노와 하우스의 깊이 있는 사운드 속으로 엄청난 몰입 환경을 제공할 레지스탕스 스테이지, 한 여름 꿈 같은 공간의 매직비치 스테이지와 더불어 1개의 스테이지를 더 준비했다. 추가된 스테이지의 컨셉, 명칭, 주 장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울트라 코리아는 올해의 주공연장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와 함께 잠실종합운동장 서문 주차장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드넓은 공간 및 확장된 스테이지에서 더 많은 아티스트들과 더욱 강력한 사운드, 황홀한 무대효과 및 특수 효과 연출로 완전히 새로운 무대 경험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울트라 코리아 2019의 마지막 무대까지 즐기고 귀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통편도 마련했다. 공식 모빌리티 스폰서인 카카오 T와 함께 주 공연장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와 잠실종합운동장을 왕복하는 유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잠실을 거치지 않고,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로 바로 방문하는 관객을 위해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도 예매자의 입장밴드 현장 수령과 당일권 입장밴드 구매가 가능하다.
유료 셔틀버스는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며, 별도의 예약 페이지 및 행사장에 마련된 카카오 T 부스를 통해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고급택시 서비스인 카카오 T 블랙 이용권도 현장 부스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자가용 이용 고객을 위한 카카오 T 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또한, 관객 이동 수요 조사를 진행해, 서울 시내 및 주요 광역시와 공연장을 오가는 셔틀버스 노선 증설도 계획 중이며, 수도권 내 거주하는 관객의 경우 자정 이전에 귀가가 가능하도록 공연시간도 조정 중에 있다.
승차권 구매 등 교통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및 공식 SNS를 통해 추가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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