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 가정의 달 맞아 봉사활동 진행

성혜미 기자 발행일 2019-04-30 13:06:26 댓글 0
환경관리부터 건설업 특성 살린 시설 보수 봉사활동 전개
▲ 롯데건설(하석주 대표이사) 샤롯데봉사단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사회 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 <사진=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하석주 대표이사) 샤롯데봉사단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사회 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


롯데건설은 30일 "롯데케미칼 HC2 project현장' 샤롯데봉사단은 여름철 관광객이 만이 찾는 여수 신덕해수욕장을 찾아 해변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했다"고 전했다.


롯데그룹의 봉사단체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2015년 5월 롯데그룹의 창조적 노사문화 선포식에서 발족한 뒤 꾸준히 사회공헌을 이어오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4월 여수의 바닷바람이 거세고 궂은 날씨로 많이 추웠지만 땀 흘리며 치운 뒤 깨끗해진 해변을 보니 뿌듯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롯데건설 '화공/산업플랜트부문' 샤롯데봉사단 역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들은 53명의 아이들이 생활 주인 사회복지센터 '남산원'을 찾아 카네이션 제작과 시설보수 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위 관계자는 "지속적인 자원봉사를 통해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면서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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