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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이슈
신동근 의원, 붉은 수돗물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해 발의한 “수도법 ” 국회 통과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20-03-07 20:26:40
댓글 0
상수도 관리 전문성과 상수도관망시설 운영관리 ...수도환경 강화
국회 본회의에서
6
일
신동근 의원
(사진
)
이 발의한
“
수도법 일부개정안
”
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 했다
Copyright ⓒ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
이정윤 기자
assh1010@dailyt.co.kr
정책이슈
[포토] 마포구, 11대 상권 활성화 힘찬 출발...골목마다 이야기를, 거리마다 매력
“골목마다 이야기를, 거리마다 매력을” 마포구, 11대 상권 활성화 힘찬 출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6월 14일 오후 5시 30분, 홍대 레드로드 R1 무대에서 열린 마포 골목상권 붐 축제’에 참석해 ‘마포 11대 상권 활성화 선포식’을 통해 상권마다의 개성을 살린 지역 경제 도약을 힘차게 알렸다.이번 행사는 ‘골목상권 붐 축제’와 연계되어, 국회의원, 시·구의원, 상인회 및 상권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해 마포 지역 상권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선포식에서는 마포 11대 상권의 비전을 담은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인사말과 감사패 전달, 상권 활성화를 기원하는 퍼포먼스와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마포구는 이날 11대 상권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의 하나로, 친근한 이미지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방송인 김홍남(본명 김경욱)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기도 했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도화꽃길에서 갈매기살을 먹고, 하늘길에서 예쁜 카페에 들른 뒤 월드컵시장에서 따뜻한 인심을 느끼는 하루’를 상상해보라며, 마포 곳곳의 매력을 언급했다.이어 “우리 마포에는 레드로드처럼 이미 활성화된 곳들도 있지만, 아직 잠재력을 품고 있는 골목들도 많다”라며, “오늘의 11대 상권 활성화 선포는 단순한 선언이 아니라, 여러분과의 약속이며 마포 11대 상권이 모두 핫플레이스로 입소문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한편, 마포구가 지정한 11대 상권은 아현시장, 도화꽃길, 용강맛길, 염리대흥숲길, 레드로드, 합정하늘길, 상암맛길, 연남끼리끼리길, 망원월드컵시장·방울내길, 망원시장·망리단길, 성산문화길로 각각의 스토리와 매력을 지닌 골목들이다.
이정윤
2025-06-15 10:08:52
정책이슈
경기도, 장마 전 빗물받이 일제정비 주간 운영...침수피해 사전 차단 총력
도-시·군 본청 인력 포함 전방위 투입... 16일부터 27일까지 집중 정비기간 운영
경기도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반지하주택 등 침수피해 예방과 도민 불안 해소를 위해 도내 빗물받이 약 90만 개소에 대한 일제 정비작업에 돌입한다.김성중 행정1부지사는 지난 13일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장마 전 반드시 빗물받이 사전 정비를 완료하라”며 “도 및 시군 본청 인력을 포함해 방재역량을 총동원하라”고 긴급 지시한 바 있다.이에 따라, 도는 16일부터 27일까지 2주간을 ‘빗물받이 집중 준설·정비 기간’으로 정하고, 침수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선제적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이번 조치는 기후변화로 인한 돌발성 호우와 침수피해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침수피해 이력 및 침수흔적도 등을 토대로 우선순위를 분류해 속도감 있게 진행된다.침수위험도에 따라 ▲침수피해 이력가구 인근(1순위) ▲침수흔적도 구역내(2순위) ▲지하층 밀집지역(3순위) ▲기타 일반 지역(4순위) 등 우선순위를 구분해 정비대상지역을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1·2순위 지역은 오는 20일까지 조기 완료를 목표로 도 및 시군 본청, 읍면동 인력은 물론, 자율방재단, 마을순찰대 등을 현장에 집중 투입하고, 3순위 이하 지역은 환경미화원,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등 가용 가능 인력 전원을 동원해 장마 시작 전까지 신속히 정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특히 경기도는 실효성 있는 현장 정비를 위해 도 안전관리실 6개 과 124명의 인력을 시군에 직접 투입해 준설작업을 실시하고, 시군별 정비 실적을 매주 확인하는 등 통합 관리체계를 운영할 방침이다.아울러 김성중 행정1부지사는 오는 17일 군포 등 일부 시군을 방문해 현장 준설작업에 직접 참여하면서 현장 대응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김 부지사는 “이번 조치는 단순한 환경정비가 아니라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사전 방어선 구축이다”며 “도민의 안전은 바닥부터 시작된다는 각오로 장마 전까지 발 빠르게 움직여 반지하주택 등 취약가구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끝까지 현장을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이정윤
2025-06-15 10:01:17
사회이슈
이랜드이츠 로운 샤브샤브, 여름 신메뉴 ‘이냉치열’ 출시
“시원함과 매콤함의 절묘한 조합, 월남쌈부터 디저트까지 13종 출시”
이랜드이츠의 샤브샤브 샐러드바 브랜드 ‘로운 샤브샤브’가 지난 13일 ‘이냉치열’ 콘셉트의 여름 시즌 신메뉴를 출시했다. 이번 '이냉치열' 신메뉴는 여름 더위를 극복하는 두 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한입 먹는 순간 온몸에 퍼지는 시원함과 더위까지 이겨낼 매콤함이 공존하는 이색 조합이 특징이다.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메뉴로는 △냉 초계국수 △닭가슴살 월남쌈 △오이탕탕샐러드 △트로피칼 냉 화채 등의 월남쌈과 샐러드바 메뉴가 있다. 매콤함으로 입맛을 돋우는 메뉴로는 △청양마요 탕수육 △매콤 유자폰즈 소스 △특제 매운 소스 △진한 소고기 육수 △청양 땡초장 등 샐러드바 메뉴와 샤브샤브 육수 및 소스가 준비됐다. 이 밖에도 제철을 맞은 초당옥수수를 활용한 신메뉴도 선보인다. 샐러드바에서 달콤하고 고소한 초당옥수수의 풍미를 살린 △초당옥수수뇨끼와 △초당옥수수크림스프를 제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여름 메뉴로 시즌의 완성도를 높였다. 디저트 라인업으로는 △망고유자 케이크 △말차 티라미수 등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망고와 말차를 활용해 트렌디하게 구성했다. 로운 샤브샤브 관계자는 "로운을 방문하시는 고객분들이 여름철 입맛과 에너지를 함께 충전하실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했다"라며 "제철 식재료의 신선함과 계절별 특색 메뉴가 어우러진 샤브샤브와 샐러드바를 통해 시원한 여름을 즐기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로운 샤브샤브는 지난 4월 NC부산대점을 오픈하며 전국 14곳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정윤
2025-06-15 09: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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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2025-06-15 10: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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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2025-06-15 10:01:17
정책이슈
KB국민은행 ,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성장을 위한 3,000억원 규모 금융 지원 실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자금난 해소 및 성장 지원을 위해 3,000억원 규모의 추가 대출 지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속되는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에게 안정적인 자금을 지원하고, 민생 위기 극복에 앞장서기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에 200억원을 추가로 출연 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올해 상반기 지역신용보증재단에 467억원을 출연한 데 이어 이번 200억원추가 출연을 통해 총 667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보증 재원을 조성하게 됐다. 하반기 중 지역신용보증재단과 개별 협약을 체결해 보증비율 우대(90%이상) 혜택이 적용된 보증서를 공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약 3,000억원 규모의 추가 대출 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신용도가 낮거나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자금난 해소 및 경제 선순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별 출연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소상공인의 원활한 자금 조달과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지속적인 금융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이번 특별출연 외에도 총 100억원 규모의 ‘지역신용보증재단 전환보증 대환대출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지역재단 전환보증 대환대출을 받은 고객에게 1년 동안 납부한 이자 중 2%p에 해당하는 금액을 현금으로 환급하여, 소상공인의 원리금 상환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정윤
2025-06-15 09:55:27
정책이슈
[포토] “마포구 식탁 9곳 더 열렸습니다” ...꾸준히 이어가는 효도밥상 개소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6월 13일 오전, 새롭게 문을 연 효도밥상 급식기관을 찾아 개소를 축하했다.이날 개소한 효도밥상 급식기관은 3곳으로, 서림경로당과 연동경로당, 선혜선원이다. 이로써 총 49개의 효도밥상 급식기관에서 지역 내 어르신들이 정성 어린 한 끼 식사와 함께 따뜻한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효도밥상’은 마포구가 전국 최초로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양질의 점심 식사와 함께 건강·법률·세무 상담까지 연계하는 원스톱 노인복지 서비스다.특히 매일같이 모여 식사를 나누며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 잡아, 식사 이상의 가치를 전하는 정서적 교류의 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각 급식기관 개소식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현판을 제막하며 ‘효도밥상’의 따뜻한 출발을 함께했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제 마포구 49개소에서 어르신께 효도밥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마포구가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윤
2025-06-14 12:11:39
정책이슈
최재란 시의원“교육재정교부금 왜곡 보도 우려… 재정 실태 바로잡고 대응 강화해야”
제33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시정질문, 정근식 교육감에 교육재정교부금 왜곡 보도에 대응 강화 주문
‘학령인구 주는데 교육교부금은 급증…곳간 넘쳐 흥청망청’, ‘나라돈 그만 좀 써…학생도 없는데 터무니없이 증가한 교육교부금’, ‘교육교부금은 20조원 남아도는 현실’ 교육교부금 관련 기사 제목들이다. 과연 교육청의 교육교부금이 흘러넘치고 있다는 건 사실일까.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12일 열린 제33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을 상대로 잇따라 보도되는 ‘교육예산이 남아돌고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문제의식을 제기하며, 서울시교육청의 재정 실태를 바로잡고 적극적인 해명과 대응을 주문했다. 최재란 의원은 “최근 지방교육재정 교부금이 흘러넘친다는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면서 “기사만 보면 전국의 교육청마다 재정이 쌓여있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인데 서울시교육청의 상황이 어떠한지”에 대해 질문했다. 정근식 교육감은 “2022년 이후 지방교육재정이 남아 돈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다”면서 “실제 서울시교육청의 예산은 2022년 14조 3,700억 원에서 2025년 11조 7,900억 원으로 해마다 1조 원씩 줄고 있고, 교육 현장은 노후시설 개보수, AI 교육 도입, 체육시설 확충 등 늘어나는 수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라고 답했다. 이어 정 교육감은 “교육재정이 남는다는 인식은 오해이며, 서울시교육청은 다양한 교육 수요에 비해 절반도 충족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서 “예산 삭감은 학생 수 감소보다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위기감이 크다”고 설명했다. 최 의원도 이에 공감하며 “지역에서 접수되는 민원들도 크게 다르지 않다. 실질적으로 학교 현장에서는 어려움이 많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교육재정이 남아돌아 대학에 지원해야 한다’는 식의 보도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최 의원은 “이런 주장은 거의 모든 기사가 마치 한목소리를 내듯 대학으로의 전용을 주장하고 있다”면서 “교육청 사무가 아닌 사안임에도 교육청이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정 교육감은 “교부금의 대학 전용 주장과 맞물려 있는 것이 바로 교원 수 감축 논의”라며, “최근에는 교육부가 아닌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실상을 설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이처럼 왜곡된 보도가 계속된다면 교육청이 보다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대응해야 한다”고 요구했고, 정 교육감은 “앞으로는 언론 대응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답했다. 최 의원의 시정질문은 줄어드는 예산과 늘어나는 교육 수요 사이에서의 균형 문제를 다시 한번 환기시켰다. 끝으로 최 의원은 “남아도는 것이 아닌, 줄어드는 교육예산 현실에 서울시의회 역시 지역사회의 교육 현안을 더 밀도 있게 점검하고,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교육정책에 대해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정윤
2025-06-13 20:01:55
정책이슈
“도심 속 작은 숲” 영등포구, 정원형 녹지로 도시를 숨 쉬게 하다
영등포구가 시민과 환경 또 경제 가치를 위한 발걸음을 뗐다. 최근 영등포구 도심 곳곳에 정원형 녹지 공간이 조성됐다고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등포구뿐 아니라 전반적으로 확산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영등포구에 따르면 이번 녹지 공간 조성은 단순히 공원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공간의 특성 그리고 용도에 맞춰 탄생했다. 공원 조성은 물론 일부 공원 일대를 머무르거나 걷는 생활 속 도시경관으로 개선한 것. 이는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데 무게를 둔 것이다.이와 관련해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도심의 고유한 매력은 물론 계절의 변화를 담아낼 수 있는 정원을 조성하고, 주민들이 자연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그렇다면 도심 정원혁 녹지가 우리 삶과 환경에 주는 이점은 무엇일까? 먼저 기온 완화로 도시 열섬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도시의 콘크리트, 아스팔트 구조물은 낮에는 열을 흡수하고 밤에는 열을 방출하기 때문에 도심의 경우 열섬 효과를 경험하게 된다. 하지만 식물과 나무의 그늘 제공 등으로 인해 전체적인 기온을 낮출수 있다고 한다.도심 녹지는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오존, 황산화물 등을 흡수하고 저감하고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전환한다. 더불어 식생은 빗물을 흡수 및 저류하고 배수 시스템 과부하를 줄일 수 있다. 최근 이례적인 폭우, 홍수 등이 빈번해진 가운데 빗물이 토양으로 스며들어 하수관과 빗물저류지 부담을 경감해 도시 침수 위험 완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뿐만 아니라 녹지 내 산책 및 운동은 비만, 고혈압, 스트레스 감소는 물론 우울증과 불안 완화 등 심리적인 안정감도 제공할 수 있다. 더 나아가 공원이나 마을마당 등의 공간이 주민들의 교류 장소가 될 수 있고 커뮤니티 결속을 강화할 수 있다. 사회적 유대감 강화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셈이다.아울러 녹지 공간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 관광객 등이 방문하고 이는 홍보 효과 및 경제적인 효과도 낼 수 있다. 이처럼 기후 변화, 미세먼지, 도시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정원형 녹지는 오늘날 반드시 고려해야 할 필수 인프라다. 단순한 조경을 넘어서, 기후 복원력, 건강 회복력, 사회적 연대, 경제 활성화까지 도맡아 수행하는 다기능적 자산인 것이다.사진=픽사베이
김정희
2025-06-13 19:57:11
정책이슈
윤영희 시의원, '아동의 놀 권리 우선' 조례 개정안 발의
아동 관련 활동은 아동의 최선 이익을 중심으로, 아동복지 관점 필요해
서울시의회 윤영희 의원(비례대표, 국민의힘)은 최근 논란이 된 초등학교 운동회 영상과 아파트 놀이터 폐쇄 문제를 계기로, 아동의 놀 권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서울시 아동의 놀이권 보장을 위한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윤 의원은 이날 시의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운동회를 시작하며 ‘죄송합니다. 오늘 저희 조금만 놀게요’라고 외치는 장면은, 우리 사회가 아이들의 소리를 ‘소음’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라고 지적하며, “이제는 아동의 목소리가 민원의 대상이 아닌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아동복지법은 아동에 관한 모든 활동에서 아동의 이익이 최우선되어야 함을 명시하고 있으며, 서울시 또한 지자체 최초로 독립적인 어린이 권리장전을 선포한 도시”라며, “아이들의 놀이와 학습에서 비롯된 소리마저 문제시되는 현실은 아동 권리의 관점에서 심각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 놀이활동 소음의 정의 신설, ▲ 놀이활동 소음으로 인한 민원이 발생했을 때 아동의 놀 권리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해결책을 마련해야 하는 시장의 책무 신설 ▲ 지역 주민 간 갈등 조정을 위한 놀이터 소음 갈등 해결 지원사업 근거 마련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윤 의원은 “지금 서울의 놀이터, 학교, 학원은 마치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처럼 소리를 내지 말아야 하는 공간이 되어가고 있다”며, “새벽도 아니고, 야간도 아니며, 학습활동 중에 발생하는 소리조차도 민원의 대상이 되는 현실은 정상적인 교육과 성장 환경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부족함을 방증한다”고 꼬집었다. 이어 "아동의 놀 권리와 학습권이 시민의 휴식권과 충돌하는 상황에서, 학교 생활 중 발생하는 소리까지 억제되는 것은 문제"라며, "소음의 시간대, 지속성, 장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규범 조화적인 해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시민사회의 성숙한 인식 전환이 필요하며, 서울시와 시의회 역시 기존 소음관리법의 틀을 넘어 아동의 권리를 우선하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저출산 대책을 논하면서도 아이들의 목소리조차 허용하지 않는 사회는 모순적이다”며, “서울만큼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자유롭게 울려 퍼질 수 있는 도시가 되어야 하며, 그것이야말로 아동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특별한 도시 서울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정윤
2025-06-13 19:46:30
정책이슈
남궁역 의원, 동대문구 고등학생 통학 부담 해소 시급... 전농중 일반고 전환 촉구
- 남궁역 의원, 개축되는 전농중학교를 일반고로 전환하여 지역 교육 환경 개선 요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남궁역 위원(국민의힘, 동대문3)은 제331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동대문구 일반 고등학교의 불균형적인 배치문제를 제기하고, 개축 예정인 전농중학교의 일반고 전환을 요청하였다. 남궁역 의원은 “현재 동대문구에는 고등학교 11개소가 있지만, 일반고는 6개소에 불과하고, 이 중 공립 일반고는 단 2개소뿐”이라며 “특히 남학생이 진학할 수 있는 일반고가 부족해, 동대문구 남학생 3명 중 1명이 중랑구로 통학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학생들의 학습 효율 저하와 학부모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동부학군 자치구별 일반고등학교 현황 특히 전농동·답십리동 일대에는 일반고가 사립여고 1개소로 매우 부족해 해당 지역 남학생들이 일반고 배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2019년부터 현재까지 500건이 넘는 민원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남궁 의원은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전농중학교가 2028년부터 개축되어 2031년 재개교를 앞두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전농중학교는 전일중학교와 담장 하나를 사이에 두고 나란히 위치해 있으며, 2031년 시점에는 중학교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의견이 지역 주민들과 학교 관계자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다. 남궁 의원은 전농중을 일반고로 전환할 경우, 다른 중학교의 적정 학생수와 학급수 유지, 해당 지역 고등학생들의 통학거리 단축, 공공의 교육서비스 향상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언급하였으며, 특히 전농동과 답십리동 지역은 재개발 및 정비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어 향후 학생 수 증가 가능성도 강조하였다. 그러나, 교육감은 교육청 추산 재개발 및 정비사업으로 증가예상되는 고등학생수는 200 여명으로 예측되어 일반고 신설기준에 미달된다고 답변하였다. 이에 남궁 의원은 “지난 5월 16일 동대문구와 교육감 간담회에서도 전농중학교 일반고 전환 건의가 있었으나, 교육청은 항상 형식적인 답변만 내놓고 있다”고 비판했다. “교육청은 동부학군 전체로만 판단하고, 지역 현실을 반영하지 않고 있다. 지역 주민과 학생의 입장에서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성동구 왕십리뉴타운, 금호뉴타운, 동작구 흑석뉴타운 등에서 신설 고등학교 사례가 있듯, 전농동 60번지 일대, 전농 8·9·12구역 등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동대문구에서도 일반고 신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남궁 의원은 “교육청의 유연한 사고와 학생 중심 정책, 지역 현황을 반영한 학교배치 계획을 요구한다. 전농중학교 개축 후 공립 일반고로 개교할 수 있도록 교육청이 재검토하고, 지역 주민 의견을 수렴해 추진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하였다.
이정윤
2025-06-13 19:43:38
정책이슈
서울교통공사, 최우수 방송왕은 5호선 이수현 기관사…“평소 승객 안전 위해 꾸준히 안내방송한 덕분
공사, 돌발상황 대응하는 안내방송과 지친 하루 위로하는 감성방송 등 평가하는 ‘최우수 방송왕’ 대회 실시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2일 ‘2025년 최우수 방송왕’ 대회를 실시하고 5명의 우수 직원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5명의 우수 직원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올해의 방송왕’의 자리는 5호선 이수현 기관사가 차지했다. 공사는 ‘최우수 방송왕 선발대회’를 공사 출범 후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1~8호선 15개 승무사업소에서 각 1명씩 선정된 참가자를 대상으로 이론 및 실기 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한다. ‘최우수 방송왕 대회는 승무원의 방송 역량을 겨루는 공사의 대표적인 사내 대회 중 하나다. 열차 내 안내방송은 각종 민원에 대한 응대와 화재 등 이례상황 발생 시 승객들의 안전한 열차 이용을 돕는 기관사와 승객과의 대표적인 소통 채널이다. 공사는 승무직원들의 방송 역량을 높여 시민들의 안전한 열차 이용을 돕고,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매년 ‘최우수 방송왕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공사는 이론‧실기 평가 두 차례에 걸친 평가 결과를 합산해 15명의 출전자 중 5명의 우수 직원을 선발했다. 5명의 우수 직원 중 최우수 방송왕으로는 이수현 기관사가 선정됐다.이번 대회의 주요 평가 기준은 △열차 운행 시 발생될 수 있는 다양한 돌발상황에 대한 방송 전달력과 상황 대응 능력 △승객들의 고단하고 지친 일상에 위로와 활기를 돋구는 감성방송 수행 능력이었다. 이수현 기관사(영등포승무사업소 소속)는 2020년 입사 후 5년 동안 근무한 열정 가득한 젊은 기관사이다. 이수현 기관사는 명확하고 또렷한 발음으로 방송 전달력이 우수하고, 특유의 감성적인 말투로 공감을 이끌어내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돌발상황 시 적절하고 침착한 안내를 통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이수현 기관사는 “선배님들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방송문안 작성에 도움을 얻었고, 학습동아리원과 실제 대회처럼 연습한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며 “평소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꾸준히 안내방송을 해온 경험 덕분이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최우수 방송왕으로 선발된 직원은 표창과 최우수 방송왕 배지, 포상금을 추가로 수여 받았다.이번 대회에서는 최우수 방송왕으로 선정된 이수현 기관사 이외에도,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발된 4명의 기관사들 역시 이번 대회에서 훌륭한 안내방송 전달 능력과 돌발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보여줬다.안창규 서울교통공사 승무본부장은 “열차 내 방송을 통해 흘러나오는 승무원의 목소리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과의 소통 채널이자 안전과 관련된 정보를 전달하는 중요한 수단이다.”라며 “열차 내 방송을 통해 고단한 하루에 위로를 더하고, 안전한 지하철 이용을 도울 수 있도록 공사의 모든 승무원들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정윤
2025-06-13 11: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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