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제보 현장취재]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 노후보도 정비공사 ...  안전관리 불감증으로 시민들 생명 안전 위협

이태검 성주·칠곡·의성 기자 발행일 2026-06-22 10:24:01 댓글 0
-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 1106-1번지 일원 노후보도 정비공사 현장
- 보행자 우회통로 확보 없이 시민들을 위험한 차도로 내모는 안전불감증 심각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 1106-1번지 일원에서 진행 중인 노후보도 정비공사 현장의 안전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시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 공사현장 야적물 적치 후 안전블록 및 안전띠가 전혀 설치되어 있지 않음, 시민 통행로인 인도가 막혀 있음


공사 현장 일부 구간에서는 안전펜스와 안내표지판 설치가 충분하지 않고, 보행자 우회 통로 확보가 미흡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 사진처럼 보행자 우회통로가 확보되지 않으면, 시민들은 생명 안전을 위협받으며 위험한 차도로 통행 할 수 밖에 없다.


▲ 충분한 보행자 우회 통로 확보 없이 시민들 통행하는 인도가 완전 차단된 상태, 야간의 경우 인근을 지나는 차량이나 시민 안전에도 위협


특히 공사 자재와 장비 등이 보행로 주변에 적치되어 있어 노약자와 어린이, 장애인 등 보행약자의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또한 야간 시간대에는 경고등과 반사시설이 부족해 공사 구간을 지나는 시민들이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시민들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기본적인 안전시설 설치와 통행로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 포그레인 버킷 보관도 가림막이나 안전띠 안전블록 미설치 등으로 특히 야간에 위험 속에 방치


노후보도 정비공사는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과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이지만, 공사 과정에서 안전관리가 소홀해질 경우 예상치 못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공사 관계자들은 현장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적극적인 안전조치를 시행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 공사개요 알림판이 주 도로입구에 설치되어 있지 않고, 시민들 통행로에 안전장치 없이 설치되어 있음


인근 지역 주민은 "보도 정비공사는 시민을 위한 사업인 만큼 공사 과정에서도 시민 안전이 최우선으로 고려되어야 한다"며 "개선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관계기관의 관리·감독이 미흡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시민들이 무심히 지나칠 수 있는 공사현장,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보다 적극적인 현장점검과 신속한 개선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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