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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국내 식품 소비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오뚜기가 진한 육수의 정통 부산식 돼지국밥인 ‘맛있는 오뚜기 컵밥 부산식 돼지국밥’을 출시했다.
글로벌 마케팅 리서치 기업 칸타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외출을 자제하는 대신 집안에서 식사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냉동식품 등 비축용 식품의 구매율이 크게 증가했다.
이번에 오뚜기가 출시한 ‘맛있는 오뚜기 컵밥 부산식 돼지국밥’은 돈 골로 진하게 우려낸 깊은 국물맛이 특징이다.
담백한 돼지고기를 푸짐하게 넣어 정통 부산식 돼지국밥을 간편한 컵밥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맛있는 오뚜기 컵밥 부산식 돼지국밥’은 기존 컵밥 대비 밥을 20% 더 담은 프리미엄 컵밥으로 기존 컵밥의 양이 다소 부족하다는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탄생했다.
더욱 풍부한 밥으로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컵밥이다. 생강 등 자연 재료로 돼지고기의 잡내를 제거했고 고추 양념이 별첨 되어 있어 취향에 맞게 얼큰한 돼지국밥을 즐길 수도 있다.
오뚜기는 오뚜기 컵밥은 뛰어난 맛과 품질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산식 돼지국밥’ 등 다양한 신메뉴의 프리미엄 컵밥 출시로 간편식 시장을 선도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쌀가공식품협회가 주관한 ‘2018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맛있는 오뚜기 컵밥’은 뛰어난 맛과 품질 그리고 소비자 기호를 반영한 25가지의 다양한 메뉴별 고유의 맛으로 매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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