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사회적기업 그레이프랩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친환경 종이로 만든 향기나는 플라워박스 D.I.Y 키트를 출시했다.박스 안에는 우리의 옛 민화에서 발견한 은은한 아름다움을 주는 열아홉 송이 우리꽃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눈에 반하는 화려함이 아닌 두고 볼수록 아름다운 우리 민화에 나오는 전통 꽃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세련됨과 동양적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그레이프랩 김민양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특별한 날, 특별한 사람들 위해 나만의 특별함을 더한 플라워박스』를 출시하게 되었다. 변하지 않는 향기와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민화 속 우리꽃은 지속가능한 삶을 추구하는 그레이프랩의 지향점과 맞닿아 있다고 생각한다.” 라며 “버려지는 자원과 우리 사회의 소외된 계층과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