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에 따라 론칭하는 기업과 기술! 플라스틱과 환경 기술에 주목!

안상석 기자 발행일 2021-11-28 23:47:56 댓글 0

비대면 시대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배달 음식과 테이크아웃 등으로 플라스틱 용기 사용량이 대량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환경오염이 심각해지는 상황, 플라스틱은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엄청난 증가 추세로 사용양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환경오염에 관한 심각성과 우려 역시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때문에 전 세계 곳곳에서 환경오염을 위한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근본적으로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이미 우리의 삶에 깊숙하게 들어온 저렴하고 편리한 용품이 사라지는 것은 쉽지 않은 실정이다.

현재 플라스틱 쓰레기,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체 대안들이 나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해조류를 이용한 플라스틱 대체재를 개발한 업체가 있는 것으로 전해져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많은 기업이 발생하고 퇴보한다. 최근에는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전문 업체 등이 늘고 있는 추세다. 울산광역시에 위치한 한 회사는 현재 문제가 되는 플라스틱 및 복제를 친환경 소재로 대체하고 있다. 

이 업체 측은 해조류에서 발생하는 부산물 등을 본쇄한 후 추출 과정 등을 통해 불필요한 성분을 제거한다. 또 여러 가지 작업을 거치면 펄프화 원재료를 추출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즉, 해조 펄프 제조 공정은 버려지는 해조류 폐기물 등을 이용하기 때문에 구하기 쉬울 뿐만 아니라 폐기물 등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친환경적이라는 시각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약 여덟 시간 정도 소요되는 공정 과정으로 친환경적 공법이라는 긍정적인 의미도 담고 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일회용 종이컵의 경우에는 매립할 경우 썩는 데만 무려 50년 이상 걸린다. 하지만 이 업체 측에서 만드는 종이컵 등은 해조류 부산물 안에 썩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분해 기일을 상당히 앞당겨주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용기의 경우 약 45일 정도면 모두 분해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업체 측은 친환경 대체 소재 기술로 국내 및 해외에서 특허 기술로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우리는 플라스틱으로 환경 위협을 받고 있다. 깨끗한 지구를 사용하기 위해 플라스틱을 완전하게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들이 계속해서 나와줘야 하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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