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장관은 “정부는 친환경농업 확대를 위해 친환경농산물 소비문화 조성, 판로 다변화, 안정적 생산기반 조성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친환경농업이 확대되기 위해서는 우리 농업 전반을 환경친화적인 방향으로 개선해야 하고, 이를 위한 조치로 선택형 직불제 등 농가의 환경친화적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 장관은 참석한 친환경농업인 대표들에게 “친환경농업인들도 생산과정에서 환경보전 활동을 충실히 이행해 달라”고 당부하며, “친환경농업 관련 제도도 농가의 환경보전 활동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개선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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