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라복지센터는 중증 장애인 보호 복지시설로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랑海천사기금’과 해당 모금액만큼 공단이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조성됐다.
한편 공단은 마라복지센터를 10년 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이밖에 ▲연탄배달 ▲시설개선 봉사활동 ▲헌혈 및 헌혈증서 기부 등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기준 이사장은 “공단 임직원들의 소중한 정성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 가치를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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