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민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뤄갈 수 있도록 환경, 문화, 청년, 여성, 장애인 등 각계 분야 전문가와 함께 만든 이번 공약에 대해 더 크고 아름다운 내일을 가꾸는 공약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탄소중립 시대, 생태건강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안양식 도심둘레길(안양천-호계근린공원) 산책로 정비 △학의천~중앙공원~자유공원~모락산(안양교도소)를 각기 다른 테마를 담은 4대 테마공원 추진 △중앙공원~열병합발전소~농수산물도매시장~자유공원까지 연결된 걷고 싶고 걷기 쉬운 거리 조성 등을 약속했다.
또한 청년과 여성이 함께 참여하는 포용경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공약으로는 △지속가능 성장체계 구축을 위한 청년, 여성 창업지원 강화 △지역 내 산학협력체계 강화를 통한 지역인재 취창업 프로그램 추진 △청년과 여성의 주거안정을 위한 안양도시공사 역할·권한 확대 △청년 및 여성 세입자를 위한 법률서비스 및 전문 상담사 프로그램 지원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마지막으로 안양의 또다른 이름이 될 베리어프리 도시 완성을 위해 △사회적약자 통합지원을 위한 공공서비스 복합커뮤니티 시설 확대 △사회적 약자 이동수단의 편리한 사용체계 구축 및 확대 △도시개발에 있어 유니버셜 디자인과 범죄예방환경설계 적극 적용 추진 등이 담겼다.
이 의원은 “무도한 윤석열정권으로 인해 환경은 물론 가장 기본적인 사회적 신뢰가 무너진 지금 탄소중립, 포용경제, 베리어프리는 안양이 추구해야 할 가치” 라고 하였으며,“우리 사회의 무너진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치를 통해 공정과 평등의 가치로 더불어 함께 사는 안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
(7)그런데 찢재정 고발도 안하고 시간지나면 모르겠지 하고 있는데 이거 진짜자나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수진변호사같은것들아. 용서받지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