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왕도맥주축제’는 왕십리도선동 상점가의 활성화를 위해 구미경 시의원이 시예산 7,500만원을 확보하여 추진된 행사로 작년에 이어 연속 진행된 행사이며, 서울시가 레트로 열풍으로 전통시장 방문이 늘고 있는 MZ세대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기 위해 서울의 특색과 K푸드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진행하고 있는 ‘서울시 야간‧먹거리 축제’의 일환이다.
현장에는 왕십리 도선동상점가 내 20여 개 점포들이 선보인 다양한 음식 및 안주가 마련되었으며, 행사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는 DJ 공연과 댄스팀, 밴드공연 등 다양한 공연 행사가 진행되어 축제의 흥을 돋우었다. 또한, 방문객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상품구매 고객에게 맥주 한잔을 무료로 제공하였으며, 구매고객 대상 경품 추첨도 풍성하게 이루어졌다.
구미경 의원은 축사를 통해 “제2회 왕도맥주축제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축제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상인회 관계자 분들과 음식을 준비해주신 상인분들, 그리고 왕도맥주축제의 지원은 물론 행사참석까지 해주신 송호재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또한 구 의원은 “왕도맥주축제는 서울시민과 주민들이 이웃들과 함께 어울려 편하게 즐기고 소통하는 응원하는 자리”라면서, “왕도맥주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왕십리도선동 상점가 활성화의 탄탄한 밑거름이 되길 간절히 희망한다”고 전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