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뚜기의 제주 특화 브랜드 '제주담음’이 제주산 흑돼지와 제주산 마늘을 가득 담아 색다른 풍미를 더한 '제주 흑돼지 마농짜장'을 출시했다.
'제주담음'은 2021년 ㈜오뚜기가 제주도와의 지역 상생을 도모하는 취지로 론칭한 브랜드로, 현지 농가로부터 공급받은 제주산 원료를 활용해 제주의 특별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인기다. 제주담음 브랜드는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했으며, 제주산 흑돼지와 감자 등을 넣은 ▲제주 흑돼지카레, 제주산 온주감귤과 한라봉을 넣은 ▲제주 한라봉마말레이드, 향긋한 감귤도우에 제주 흑돼지고기와 제주산 당근 등을 풍부하게 토핑한 ▲제주 감귤도우 피자 등이 있다.
제주담음 '제주 흑돼지 마농짜장'은 제주산 마늘을 갈아 넣은 달달한 짜장소스로, 직화로 볶은 춘장을 사용해 더욱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큼직하게 썰어 넣은 제주산 흑돼지와 국내산 감자를 사용해 식감을 살렸으며, 총 250g 넉넉한 용량으로 푸짐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오는 3일 공식 온라인몰 오뚜기몰을 통해 단독 런칭되며, 향후 유통채널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오프라인 매장은 제주 관광지(기념품샵, 시장 등), 이후 백화점, 관광객 특화 매장 등 제주 이외 지역까지 확대되며, 서귀포에 위치한 ‘곶밭마켓’에서는 오는 8일부터 ‘제주 리몬첼로X제주 흑돼지 마농짜장’ 선물세트도 판매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무더위에 입맛이 떨어지는 여름철, 제주산 흑돼지, 마늘 등 제주 원료를 풍부하게 활용해 제주의 맛과 특색을 살린 제주담음 제주 흑돼지 마농짜장를 선보이게 됐다”며, “여름철 입맛과 활력을 되찾아줄 수 있는 짜장으로, 간편하고 푸짐한 한 끼로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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