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 국회의원(울산 남구갑,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12월 10일(수)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3회 한국ESG 대상’에서 입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회째 개최되는 ‘한국ESG대상’은 입법부, 행정부, 사업부, 공공부문, 교육 및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ESG를 선도하는 개인 및 기업을 발굴하여 그 성과를 널리 알리고, 나아가 국내 ESG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김 의원은 입법부문에서 ESG의 전문성과 실천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ESG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시상 상격은 한국ESG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으로 분류된다.
주최측은 김 의원이 절차적 정당성ㆍ법치를 공정 담론의 기준으로 제시하고, 공공신뢰ㆍ투명성 강화에 기여하였으며, 친환경ㆍ수소 산업전환 지역 모델 구축, 생활안전ㆍ지역복지 등 국가와 지역사회의 E(환경ㆍ에너지), S(사회ㆍ안전), G(거버넌스ㆍ공정) 확산에 기여한 바가 매우 크다는 점을 수상 이유로 밝혔다.
김 의원은 “이렇게 의미있는 큰 상을 주신데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고, “기후위기 대응, 산업 구조 전환, 공공의 신뢰 회복 같은 우리 사회의 근본적 과제들은 환경(E), 사회(S), 거버넌스(G)의 균형 위에서만 해결될 수 있다”면서, “국가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미래세대의 삶을 지키기 위해서는 기업과 정부, 국회와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ESG를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는 ESG 생태계 조성과 그에 필요한 입법과 정책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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