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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친화적 단지로 주목 받는 ‘KTX송대 서희스타힐스’, 주택홍보관 오픈

    자연친화적 단지로 주목 받는 ‘KTX송대 서희스타힐스’, 주택홍보관 오픈

    ECO
    2018-01-17 23:52:24 이정윤
  • 강남구, 무허가 판자촌 달터·수정마을 공원복원 가속화

    사회일반
    2018-01-17 18:34:58 고원희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무허가 판자촌에 거주하던 달터마을과 수정마을 총156가구를 임대주택 등으로 이주 완료, 이주 완료한 156가구 중 우선 철거가 용이한 98가구를 철거해 공원으로 복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한 달터마을 무허가 건물 55가구 철거에 이어 지난해 말 올해 초 사이 정비가 시급한 공가 36가구를 추가로 철거했다. 이에 달터마을 무허가 건물 전체 257가구 중 91가구를 정비 완료해 달터근린공원 전체 점유 면적의 약 37%에 해당하는 4226㎡ 부지를 공원으로 복원한 것이다. 구는 주민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부서의 무허가판자촌 정비 관련 업무를 도시선진화담당관으로 통합해 3년 여간 본격 이주 정비를 추진했다. 그 결과 달터마을 거주민 257가구 중 70%인 178가구의 이주동의를 받고 그 중 120가구가 보상협의 후 임대주택 등 안전하고 쾌적한 새 보금자리로 이주했다. 임대주택 부족 등으로 이주 대기 중인 17가구를 전부 포함하면 총 137가구가 이주를 확정 지은 것이다.또 인근의 강남구 논현로12길16 일대 수정마을년 1988년 올림픽 전후 시유지에 집단 형성된 무허가 판자촌으로 당초 68가구가 있었다. 그러나 구는 2015년경 무허가 건물 7가구(1개 블록)을 정비해 희망정원이라는 소공원 주민쉼터를 조성했다. 현재까지 36가구를 이주시켰고 임대주택에 당첨돼 이주를 준비하고 있는 3가구를 포함해 총 39가구의 이주를 확정했다.이로써 달터·수정마을 총 156가구가 이주 완료하고 총 176가구가 이주 확정했다. 또 98가구를 철거 완료해 시유지 내 무허가 판자촌이 점유했던 4492㎡의 부지를 공원으로 복원했다.이희현 강남구 도시선진화담당관은 “달터마을 내 잔존세대의 임대주택 부족 및 보상액 책정관련 이주거부 민원이 지속해서 발생했으나 관련 규정과 절차를 준수, 모든 방안을 강구해 난제를 적극 해결하였다”며, “향후 달터마을 전체 점유 구간을 대상으로 정비사업을 가속화해 달터근린공원 완전 복원 시기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신연희 강남구청장은“지금까지 정비사업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우리 구정 업무에 적극 협조해 주신 달터·수정마을 거주민 및 인근 지역 주민에게 감사드린다”며, “하지만 아직도 매우 열악한 무허가판자촌에 거주하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하루속히 보다 안전한 생활공간으로 이주하실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양양공항에 첫 대형항공기 투입…평창올림픽 하늘길 점검 ‘이상無’

    양양공항에 첫 대형항공기 투입…평창올림픽 하늘길 점검 ‘이상無’

    ECO
    2018-01-17 18:23:30 강완협
    ▲ 양양국제공항 여객 대합실 전경.국토부는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8일 동안 양양공항 전반에 대한 항공기 운항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16일에는 항공정책실장 주관으로 대형기가 실제 이착륙하는 항공기 운항점검을 실시했다. ▲ 양양공항 신설 E급항공기 주기장 및 탑승교이번 공사를 통해 대형 항공기가 착륙할 수 있도록 활주로와 유도로를 확장했으며 대형기 주기장을 신설했다. 이로써 양양공항의 항공기 주기 능력은 4대에서 7대(B737)로 향상됐고, 착륙할 수 있는 항공기도 C~D급 중형기(B767, A320)에서 E급 대형기(B747, B777, A330)까지 취항할 수 있게 됐다. ▲ B777-200 착륙.또 내항기 운영을 통해 인천공항에서 시행할 평창 올림픽 참가 선수 등에 대한 출입국·세관·검역(CIQ) 서비스를 양양공항에서 제공해 환승시간 절감, 중량 수화물을 일괄 처리하는 등 수송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
  • “평택국제대교 붕괴는 설계·시공·관리 총체적 부실 때문”

    “평택국제대교 붕괴는 설계·시공·관리 총체적 부실 때문”

    ECO
    2018-01-17 18:02:26 강완협
    지난해 8월 발생한 경기도 평택 국제대교 교량 붕괴 사고는 설계부터 시공, 사업 관리까지 모든 과정에서 총체적인 부실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토교통부 평택 국제대교 건설사고조사위원회와 17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평택 국제대교 교량 붕괴사고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용인 물류센터 건설사고조사위원회도 이날 용인 물류센터 외벽 붕괴사고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평택 사고조사위는 지난 해 8월 26일부터 현재까지 4개월간, 용인 사고조사위는 10월 25일부터 현재까지 2개월간 구조·토질·시공·사업 관리 등 각 분야 위원들이 매몰부 현장조사, 관계자 청문, 상세 구조해석 등을 포함한 정밀조사를 실시했다.▲ 용인 물류센터 현장 조감도 및 사고 현장.지난 해 10월 23일 발생한 용인 양지 에스엘시(SLC) 물류센터 신축 공사장 붕괴 사고는 물류센터 신축을 위해 설치한 흙막이 임시시설(높이 25~30m)을 해체하던 중 흙막이가 붕괴되면서 흙막이와 약 1.5m 이격된 건축물의 콘크리트 외벽이 함께 넘어지면서 발생했다. 용인 사고조사위가 이날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흙막이 가시설을 해체할 때 시공 순서를 지키지 않은 것이 가장 큰 사고 원인이었다. 흙막이를 해체할 때는 구조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구조체를 완성하고 외벽과 연결한 후 흙막이를 해체해야 한다. 하지만 해당 공사에서는 구조체가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외벽과 연결하기 위한 슬래브를 설치하지도 않은 채 흙막이 지지 앵커를 먼저 해체함으로써 토압을 지지하지 못한 흙막이가 붕괴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과정에서 시공자는 설계도서 및 착공 전 작성해 용인시에 제출한 바 있는 안전관리계획서를 준수하지 않았다. 건설업자는 2m 이상 가설 흙막이를 설치할 때 기술사에게 확인받아야 하지만, 해당 절차를 지키지 않았다.감리자는 대심도 흙막이 공사가 진행되는데도 불구하고 흙막이 해체 안전성을 확인하지 않는 등 현장 기술 관리가 소홀했다.이와 함께 대규모 토목공사가 진행 중임에도 토목 감리원을 현장에 배치하지 않은 사실도 확인했다. 특히 시공자, 감리자 모두 외벽이 구조체와 연결 없이는 토압을 지지하기 어려운 구조임에도 지지 가능한 옹벽으로 잘못 이해하고 있었다.양 건설사고조사위는 지금까지 분석된 조사결과와 제도개선사항을 정리해 이달 중 국토부에 조사결과보고서를 최종 제출할 예정이다.이성해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이번 사고가 건설현장의 안전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정부는 ‘건설사고를 유발한 경우 일벌백계(一罰百戒)한다’는 원칙 하에 행정처분, 형사처벌 등의 제재 절차를 엄정히 밟아나갈 계획”이라며 “영업·업무정지 등 행정처분뿐만 아니라 형사처분까지 국토부가 직접 위반사항을 적시해 처분 기관에 요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고조사에 대한 최종 보고서는 국토부 누리집과 한국시설안전공단에서 운영하는 건설안전정보시스템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 K-water, 물산업 스타트업 기업 육성

    K-water, 물산업 스타트업 기업 육성

    ECO
    2018-01-17 14:12:45 강완협
  • LH, 판교 2밸리 기업성장센터 입주 강소기업 97곳 모집

    LH, 판교 2밸리 기업성장센터 입주 강소기업 97곳 모집

    경제일반
    2018-01-17 14:02:35 강완협
  • 도봉구, 3월까지 월동모기 특별 방제활동 실시

    도봉구, 3월까지 월동모기 특별 방제활동 실시

    사회일반
    2018-01-17 13:29:11 고원희
  •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18일 공식 개장

    ECO
    2018-01-17 13:28:39 강완협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18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18일부터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은 항공권에 기재된 터미널을 꼭 확인해야 한다. 제2여객터미널은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항공, KLM네덜란드항공 등 4개 항공사가 운영하게 된다. 제1여객터미널과는 분리 운영돼 인천공항은 앞으로 2개의 복수 터미널로 운영된다.국토교통부는 제2 여객터미널 개장을 계기로 공항 이용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세계 5위 허브공항으로 도약하겠다는 방침이다.제2 여객터미널은 인천공항 3단계 건설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9년부터 터미널 건설, 접근 도로·철도 건설 등에 총 4조9000억 원이 투입돼 지난해 건설을 마치고 종합점검 및 평가 등 운영을 준비해왔다.제2여객터미널에 처음으로 도착하는 항공기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4시20분에 들어오는 대한항공 편이며, 필리핀 마닐라로 7시 55분 출발하는 대한항공 항공기가 제2 여객터미널에서 처음으로 출발하게 된다.지난 15일 집계기준, 제2 여객터미널은 개장 첫 날 항공편 총 235편(출발 117편, 도착 118편)이 여객 총 5만1161명(출발 2만7254명, 도착 2만3907명)을 운송할 계획이다.인천공항공사, 항공사 등은 제2 여객터미널 첫 탑승객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공항 입주 상업시설도 그랜드 오픈 기념식, 오픈기념 특별할인, 증정품 제공, 경품 추첨, 특별 환전우대 등을 통해 제2 여객터미널 이용객들의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장으로 달라지는 것은?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장으로 이용객들은 실제 탑승하는 항공기에 따라 터미널을 찾아가야 한다.제1 여객터미널은 아시아나, 저비용항공사, 기타 외국국적항공사, 제2 여객터미널은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항공, KLM네덜란드항공이 운영하는 항공기를 탑승하는 경우 찾아가면 된다.주의할 점은 항공사 간 공동운항(코드쉐어)하는 경우 티켓을 구입한 항공사가 아니라 실제 항공기를 운항하는 항공사에 따라 터미널을 찾아가야 한다. 이용객별로 어떤 터미널을 찾아가야 하는지는 티켓에 표기돼 있어 티켓을 한 번 만 더 확인하면 터미널을 잘못 찾아가는 일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 국토부의 설명이다.제2 여객터미널 중앙에는 셀프 서비스 존이 구축돼 이곳에 설치된 셀프 체크인 기계와 셀프 백드롭 기계를 이용해 직접 티켓을 발권하고 짐을 부칠 수 있다. 셀프 체크인 기계에서는 간단한 여권 스캐닝을 통해 발권이 가능하다. 발권된 티켓과 여권을 셀프 백드롭 기계에 인식시키면 기계가 열리는데 기계에 짐을 놓으면 무게를 재고 짐표가 발급된다. 이 짐표를 붙이면 짐이 자동으로 처리된다. 제1 여객터미널에서 사용되는 문형 검색대는 금속물질만 탐지가 가능했지만 제2 여객터미널에 도입되는 원형검색대는 비금속물질도 탐지가 가능하다.보안요원이 추가 검색이 필요한 부분이 모니터 상으로 확인이 가능해 빠르게 보안검색을 마칠 수 있다. 원형검색대는 초고주파 방식으로 인체에 유해하지 않고, 승객의 신체 이미지가 아바타 형식으로 변환돼 잠시 동안만 표출되고 저장, 출력도 되지 않아 사생활 침해도 없다.◆공항고속도로 요금소 신공항→인천공항 요금소로 명칭 변경국토부는 18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장에 맞춰 공항 전용도로인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신공항 요금소의 명칭을 인천공항 요금소로 변경한다.당초 인천공항이 ‘수도권 신공항’으로 추진됨에 따라 공항고속도로 요금소에도 ‘신공항’ 명칭을 사용했다. 하지만 1996년 3월 ‘인천국제공항’으로 공식 명명됐고 최근에는 김해·대구·제주 등에서도 신공항이 추진되고 있어 인천시와 지역주민들은 요금소 명칭을 변경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다.이에 국토부는 인천공항의 국제적 인지도, 공항고속도로의 상징성, 지자체·지역주민·민자 법인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천공항 요금소로 명칭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명칭 변경을 통해 인천공항의 관문 요금소에도 ‘인천공항’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됨으로써 제2 여객터미널 개장과 함께 인천공항의 브랜드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제1·2 여객터미널 분리운영에 따른 오도착 대비 셔틀버스 등 대응체계 마련국토부와 인천공항공사는 제2 여객터미널의 성공적인 개장을 위해 개장 전날부터 비상대응체계를 운영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기존 공항시설, 수하물처리, 운영인력, 상업시설, 항공사 준비, 보안, 대중교통 등 분야별로 운영되던 개장지원 TF, 현장점검 TF, 상주기관준비협의회 등으로 구성된 ‘개장 준비단’을 확대 편성해 개장일과 개장 후 안정화 기간에 대응토록 했다.현장에서는 제2 여객터미널 이용객을 대상으로 1주일 간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분석해 개선사항을 피드백해나갈 계획이다.특히, 처음으로 실시되는 2개 터미널 분리운영에 따라 터미널을 잘못 찾아가는 오도착 여객이 발생할 것으로 우려돼 이에 대해 다양한 대응계획을 준비했다.오도착 여객은 5분 간격으로 운행되는 셔틀버스, 또는 공항철도를 이용하여 빠르게 터미널 간 이동이 가능하다.또한 출발시간이 임박해 터미널을 잘못 찾아간 여객들에게 ‘I'm Late’카드를 발급해 체크인카운터 우선 수속, 보안검색 전용창구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국토부 관계자는 “18일부터 인천공항이 제2 여객터미널을 개장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국민 여러분을 찾아간다”며 “인천공항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공항을 방문하기 전에 항공권에 기재된 이용 터미널을 한번만 더 확인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정부의 석탄화력발전소 배출허용기준 강화, 생색내기에 그쳐”

    “정부의 석탄화력발전소 배출허용기준 강화, 생색내기에 그쳐”

    ECO
    2018-01-17 13:05:22 강완협
  • 경기도, 지난해 유통농산물 9399건 중 130건 잔류농약 기준 초과

    사회일반
    2018-01-17 12:57:25 고원희
    지난해 경기도내 유통농산물 9399건 가운데 130건이 잔류농약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해 경기도내 유통농산물 9399건에 대해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1.4%에 해당하는 130건이 잔류농약 기준을 초과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수원, 구리, 안양, 안산 등 도내 공영도매시장과 대형마트, 온라인 마켓 등에서 유통되는 농산물 각각에 대해 잔류농약성분 220개 항목을 검사했다.검사결과 쑥갓 18건, 엇갈이배추 12건, 깻잎 10건, 시금치 10건, 고춧잎 10건, 알타리무 10건 등 30개 품목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됐다.검출된 농약은 다이아지논, 카보퓨란, 디니코나졸, 에토프로포스, 페니트로치온 등으로 모두 저독성 농약으로 나타났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 1만2309kg은 전량 압류·폐기 조치됐으며, 농산물 생산자는 적발 시부터 1개월 간 도매시장 반입이 금지됐다.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올해는 먹을거리 안심확보를 위해 잔류농약 검사 항목을 대폭 확대하고 최신 첨단장비를 보강해 도내 유통농산물 중 잔류농약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006년부터 도내 공영도매시장 내에 농산물 검사소를 설치, 도매시장 경매 전 농산물, 대형마트, 로컬푸드매장 등 유통농산물에 대해 지속적으로 잔류농약 검사를 추진하고 있다.
  • 수도권대기환경청, 17일 미세먼지 저감 캠페인 진행

    수도권대기환경청, 17일 미세먼지 저감 캠페인 진행

    포토
    2018-01-17 12:42:13 강완협
    수도권 지역의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미세먼지(PM2.5)가 이틀간 '나쁨' 이상의 고농도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될 때 환경부장관과 수도권 지자체장이 전날 오후 5시 15분에 발령한다.
  • 산림청, 몽골 사막화 방지위해 도시숲 조성

    산림청, 몽골 사막화 방지위해 도시숲 조성

    ECO
    2018-01-17 12:05:53 강완협
    ▲ 지난 16일 열린 몽골 사막화 방지 협력 간담회.몽골에 조성되는 도시숲은 지자체와 기업 등이 참여해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도록 화합의 숲·기부의 숲·미래의 숲 등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도시숲 조성이 완료되면 황폐한 건조지가 몽골의 랜드마크로 재탄생하고, 황사와 공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란바토르 시민들에게 ‘녹색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산림청은 이달 말 한·몽 공동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상반기 중으로 도시숲 착공식을 열 계획이다. 김용관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이번 협력 사업은 지자체와 민관이 함께하는 우수사례가 될 것”이라며 “또한 우리의 도시숲 모델을 해외에 알리는 계기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산림녹화 성공국으로서 세계 각국과 산림기술을 공유하고 사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남경필 지사, 미세먼지 해결 위한 경기·서울·인천 3자 긴급정책 회동 제안

    사회일반
    2018-01-17 11:15:46 고원희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미세먼지 대책 마련을 위해 경기도, 서울시, 인천시간 즉각적인 3자 긴급정책 회동을 제안했다. 남경필 도지사는 17일 오전 미세먼지관련 대책회의를 열고 “미세먼지 문제는 지자체 경계를 넘는 전체의 문제로 지금 경기·서울·인천이 따로 하고 있고,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하고 시간이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3곳 단체장의 긴급정책 회동을 제안한다”라고 말했다.남 지사는 오늘 당장 실무협의에 들어갈 것을 부지사와 담당 실·국장에게 지시했다.앞서 남 지사는 지난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가 미세먼지 공짜운행을 일방적으로 시행했다”면서 “세금만 낭비하고 효과도 없는 대중교통 무료운행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라고 촉구한 바 있다. 남 지사는 “하루 50억원의 예산이 투입됐지만 자동차 운전자의 2%만 참여하는 등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전혀 없다”며, “무료 운행으로 경기도와 인천시는 차별만 느끼는 등 국민 위화감을 조성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서울교통공사, 베트남 다낭 최초 도시철도 건설 참여

    서울교통공사, 베트남 다낭 최초 도시철도 건설 참여

    사회일반
    2018-01-17 11:00:08 고원희
  • 즉행으로 떠나는 베트남 여행 02

    즉행으로 떠나는 베트남 여행 02

    경제일반
    2018-01-17 10:45:29 손진석
    ▲ 마블마운틴에서 바라본 다른 오행산 전경첫 번째 일정으로 마블마운틴, 오행산으로 불리는 곳을 둘러봤다. 오행산은 목(木)·화(火)·토(土)·금(金)·수(水)를 나타내는 산 있는데 이중 물을 관장하는 가장 큰 산만 관람이 가능하다. 마블마운틴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헌공돌굴이 눈에 띈다. 원래는 산으로 올라가기 위해 156계단을 올라가야하는데 최근 엘리베이터가 놓여 많이 사용한다. 다만 1인당 왕복 1달러를 사용료를 내야한다.▲ 마블마운틴 정상에 있는 사원 삼태사 전경마블마운틴에는 다수의 동굴이 있는데 그 중 최대 크기인 동굴이 있다. 전쟁당시 베트콩의 은둔지로 사용됐던 곳으로 현재 동굴 천정이 뚫려있다. 전쟁당시 폭격을 맞은 위치가 시간이 지나면서 뜷리게 됐다. 동굴에는 신상과 부처상, 삼신 할매, 관우상 등을 모셔놓은 사당이 있다.그리고 17세기 만들어진 사찰로 중부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절 삼태사가 정상부근에 자리한다. 절 앞의 포대화상의 배를 만지면서 소원을 빌고, 전망대에 올라서면 나머지 오행산과 확트인 전경이 가슴을 시원하게 한다.▲ 투본강을 오가는 목선들과 현지 어부가 수로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구시가지 투어가 끝나고 투본강 투어를 위해 목선배를 타고 이동했다. 투본강의 풍경은 시원한 바람과 함께 강을 오가는 수많은 배들이 마음을 여유롭게 만들었다. 배로 목공예마을과 도자기마을에 들려 체험과 마을 골목 골목을 다니며 다양한 볼거리를 구경했다. 우리네 70년대 시골길 같은 감성을 느꼈다.▲ 베트남 전통 바구니 배인 띈뚱을 이용한 쇼를 현지인이 보여주고 있다.이후 저녁을 먹고 호이안 야시장 투어와 신시가지와 구시가지 사이의 투본강에서 소원배를 타고 강에 촛불을 내리면서 소원을 빌기 위해 강 가운데로 나가면 멋진 야경을 눈에 담을 수 있다. 호이안 야시장은 다양한 풍물을 보면서 복작복작 사람들 사이를 거닐어 보는 것도 좋은 추억을 남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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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LH 주거취약계층 대상 신규사업 중단

    안상석 2023-06-27 06:55:56
  • Earth

    2025년 백두산 폭발? ... 기상청 공식 입장 확인해보니...

    김정희 2023-05-02 18:20:24
  • 사회일반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 Guide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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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8-05 06: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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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인그룹, KMA 하계세미나서 '선한 영향력' 김빛날윤미 바이올리니스트 공연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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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엔드 창호의 '압도적 기술력'에 담은 자신감
    이정윤 2025-08-04 16: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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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갑 의원, ‘건설공제조합 실손의료공제금 청구 간소화법’ 본회의 통과

    실손 의료 공제금 청구 방식, 서면 제출에서 전자 제출로 간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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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석주 시의원,  “서울시 초고령사회, 배뇨장애 현황 및 관리방안” 연구결과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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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선도적으로 컨트롤타워 역할 할 배뇨장애관련 센터 설립도 검토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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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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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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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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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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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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