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소율특히 개막식에서는 평소 환경에 관심이 많고 환경실천에 모범을 보이는 에코스타 어워즈 시상식도 진행된다. 올해에는 MBC드라마 <옥중화>에서 강렬한 연기를 펼치며 영화, 드라마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고수와 SBS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신소율이 수상자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최열 서울환경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영화를 통해 환경문제를 대중들과 소통하면서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 같은 서울환경영화제에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좋은 영화와 다양한 행사를 많이 준비했다”고 밝혔다.제13회 서울환경영화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6일~12일까지 씨네큐브, 인디스페이스, 서울역사박물관, 스폰지하우스에서 열리며, 40개국 85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영화와 함께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그린토크>, 친환경 사진전시 행사 등도 영화제 기간 동안 풍성하게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