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소버스 시승행사협약식 행사가 끝나고 서울광장에서 수소버스 시승행사도 이어졌다.참석자들은 현대차 관계자로부터 수소버스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수소버스를 타고 서울광장을 출발해 종로1가를 돌아서 출발점으로 되돌아오는 시승행사를 진행했다.황석태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내년 수소버스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향후 수소버스 보급 확산을 위해 정부-지자체-제작사가 상호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환경부는 내년에 수소버스 시범사업을 한 후 2020년 하반기부터 수소버스 보급을 시작해 2022년까지 총 1천 대를 보급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