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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 연말 최대 환경 기부활동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 연말 최대 환경 기부활동

    사회일반
    2020-11-02 22:14:43 이동규
    ▲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시즌 맞아 연말 최대 규모 기부활동 펼친다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12월 31일까지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을 진행하며 고객과 함께하는 연말 최대 규모의 기금 적립 행사를 전개한다.우선, 개점 21주년을 맞아 크리스마스 시즌 기금 2억 1천만원을 조성해 지역사회에 전달한다. 스타벅스는 2014년부터 매해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고객 동참형 기금 적립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기부 금액과 전달하는 단체수에 개점의 의미를 담아 지난해 20주년에는 지역사회 단체 20곳에 2억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전달하는 등 매해 기부금과 기부 단체를 늘려 특별한 기부 활동을 펼쳐왔다.올해 역시 개점 21주년의 의미를 담아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증정과 판매되는 스타벅스 플래너 1권당 21원, 폴더블 크로스백 1개당 21원을 비롯해,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1잔당 21원, 크리스마스 원두 1개당 210원씩을 적립해서 최대 2억 1천만원의 기금을 조성해 지원이 필요한 지역사회 기관 및 단체 21곳에 전달한다.특히 올해에는 11월 중 하루를 ‘CARRY the MERRY’ 기부의 날로 지정해 단일 기부 행사로는 역대 최대 규모의 기금 마련에 나선다. 해당일에 스타벅스 전국 매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아이템 1개당 210원씩, 당일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에게 적립되는 별 1개당 210원씩을 매칭하여 기금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 날 고객 동참으로 적립한 기금은 청년, 문화재, 환경, 지역사회 등 스타벅스의 주요 사회공헌 활동에 함께 하고 있는 기관 및 단체에 전달된다.12월에는 2006년부터 매해 진행해오고 있는 산타 바리스타 캠페인을 통해 기금을 조성하며, 전국의 소외계층 아동 후원을 위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스타벅스가 지역사회에 전달할 기부금 규모는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스타벅스 송호섭 대표이사는 “연말 스타벅스와 소중한 추억을 함께 만드는 고객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면서 고객 동참으로 마련한 기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해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 “올해 크리스마스 기간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뜻 깊은 나눔이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4종한편, 스타벅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음료 4종과 푸드 6종, MD 상품 57종, 원두 5종 등을 새롭게 출시하고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을 진행하고 있다.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소개하는 시그니처 음료인 ‘토피 넛 라떼’를 비롯해 크리스마스 트리의 반짝이는 장식물을 다양한 색상의 팝콘으로 표현한 ‘토피 넛 팝콘 트리 프라푸치노’, 리치, 레몬그라스, 캐모마일이 어우러진 ‘캐모마일 릴렉서’, 달콤 쌉싸름한 맛으로 마치 크리스마스 초콜릿 케이크를 재현한듯한 ‘다크 초콜릿’ 등 음료 4종을 출시했다.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시즌 원두인 ‘크리스마스 블렌드 250g’을 포함한 원두 5종과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어울리는 푸드 6종 및 MD 상품 57종을 선보이며, 다회용백, 종이 쇼핑백, 음료 슬리브 등의 소모품 디자인을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변경해 운영한다. 
  • 통영‧사천‧거제‧고성 4곳의 수도요금이 단일화

    통영‧사천‧거제‧고성 4곳의 수도요금이 단일화

    ECO
    2020-11-02 20:51:20 이동규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11월 3일 오후 창원시에 위치한 낙동강유역환경청 대회의실에서 경남서부권 지자체 4곳* 및 한국수자원공사와 ’주민 수도요금 단일화를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한다.이날 행사에는 홍정기 환경부 차관, 강석주 통영시장, 송도근 사천시장, 변광용 거제시장, 백두현 고성군수,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장이 참석하여 현재 각 지자체별로 다르게 부과되는 수도요금을 단일화하기로 합의하는 협약서에 서명을 한다.통영‧사천‧거제‧고성 4곳은 전체 수돗물의 약 98%를 남강댐 광역상수도에서 공급받고 있으며,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방상수도 통합관리 계획’에 따라 2010년부터 통합 위탁운영을 맡고 있다. 통합운영 성과로, 이들 지자체 4곳의 유수율 개선과 수도시설 연계운영을 통해 2017년 통영 일부지역의 제한급수 해제 등 급수보급율을 향상시켰다.행정구역이 달라 여전히 별개의 수도요금 부과체계를 운영하고 있어 지역간 최대 30% 이상의 요금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환경부는 올해 5월부터 4곳 지자체 및 한국수자원공사와 6개월간의 실무협의를 거쳐 △가정용 수도요금 단일화, △한국수자원공사의 광역 수도요금 감면, △환경부의 정책적 지원 노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이번 협약에 합의했다. 협약의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4곳 지자체는 가정용 수도요금 부과체계를 최대 6단계에서 3단계(월 1∼10㎥, 11∼30㎥ 및 31㎥이상)로 축소·단일화하고, 구간별 부과요금 단가를 동일 요금으로 체계를 개선한다.한국수자원공사는 수도시설간 연계운영·원가절감 등으로 운영 효율을 개선하고, 광역상수도 물값을 일부 감면하는 등 수도사업자 간 상생·협력을 확대한다.환경부는 권역 내 수도요금이 단일화가 유지될 수 있도록 정책적‧제도적 지원을 적극 검토한다.해당 기관은 협약체결 이후 각각 세부 절차를 이행하여 2021년 4월 1일부터 4개 지역 가정용 수도요금을 동일하게 적용한다.이번 경남 서부권 수도요금 단일화는 물관리일원화 이후 수도사업자 간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가정용 수도요금을 단일화해 수돗물을 공급한 최초의 사례로 그 의미가 크다.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지난 10년간 이 지역의 수도사업 개선을 위한 노력이 이날 결실을 맺었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별 격차를 해소해 국민이 평등하게 수돗물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혁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매제 중심의 도매시장 거래제도 개혁 호소 서한문 발송

    정치일반
    2020-11-02 18:22:09 이동규
    최근 가락시장 경매제 문제와 독과점적인 도매시장법인 폐해를 해소하기 위한 공영도매시장 거래제도 개혁이 21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와 각종 언론보도를 통해서 뜨거운 사회적 관심사가 되고 있다. 가락시장 시장관리운영위원회 위원장(성진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이하 공사) 이사회 의장(김윤두), 공사 노동조합 위원장(박종락)과 공사 사장(김경호)은 공영도매시장 거래제도 개혁과 관련해 일부 집단의 잘못된 주장을 바로잡고 각계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하는 내용의 서한을 공동으로 작성하여 국회를 비롯한 유관기관, 생산자단체, 학계 등 1,500여명에게 서한문과 거래제도 개혁 필요성 등을 담은 자료를 발송했다. 서한문과 동봉된 자료에는 우리나라 농산물(청과물) 전체 생산량의 19%, 공영도매시장 농산물(청과물) 거래물량의 37%를 취급하고 있는 가락시장이 경매제 중심으로만 운영되면서 발생되는 문제와 출하자.소비자에게 어떠한 피해가 있는 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면서 수의거래(도매상) 확대를 통해 수탁 독점권에 기반한 경매제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도매시장 거래제도간 건전한 경쟁체계를 도입하는 것이 매우 시급한 이유와 개혁에 필요한 내용들을 담았다. 공사 관계자는 “일부에서 수십년 전에 법에 도입된 도매상 제도(시장도매인제 및 상장예외품목제도)를 아직도 불법적인 거래제도인 것처럼 호도하고 가락시장에는 절대 도입하면 안 된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데, 생산자와 소비자를 위한 공영도매시장의 개혁이 늦어지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생산자, 소비자에게 갈 수 밖에 없다. 이번 공동 서한문은 농안법의 목적인 ‘생산자와 소비자의 이익 보호와 국민 생활의 안정’을 실현하고 개설자의 의무인 ‘경쟁촉진과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도매시장 현장의 절박함 속에서 나온 것으로 농수산물 유통과 관련된 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청량리종합시장-(주)로드시스템 ... 스마트 마켓 인프라 구축 위한 협약 체결

    청량리종합시장-(주)로드시스템 ... 스마트 마켓 인프라 구축 위한 협약 체결

    정치일반
    2020-11-02 18:18:36 이동규
    ▲ 청량리종합시장 김인근 상인회장(사진 오른쪽)과 ㈜로드시스템 관계자가 청량리종합시장 디지털 스마트마켓 인프라 구축을 위한 공동사업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울 동대문구에 소재한 청량리종합시장(상인회장 김인근)이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전통시장의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로드시스템과 디지털스마트마켓 협약식을 체결했다.지난달 29일 청량리종합시장 상인회 교육장에서 디지털 전통시장 및 스마트 마켓 인프라 구축을 위한 공동사업 업무협약식이 열렸다.이번 협약은 스마트 마켓 전환을 통한 소상공인 매출 활성화를 목표로 △스마트마켓 시스템 구축 △점포 IoT 보안 시스템 구축 △내‧외국인 간편결제를 위한 스마트 결제, 스마트 배송 시스템 구축 △고객 유치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 마케팅 및 소상공인 협조 유도 등의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청량리종합시장은 향후 스마트 마켓 플랫폼을 탑재한 시스템을 설치해 간편 결제 시스템, 스마트 주문 및 묶음 배송 시스템을 적용한다. 청량리종합시장 상인회는 청량리 일대 전체 8개 시장, 총 2천5백 개 매장으로 사업을 확대해 전통시장 디지털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 전북 군산시 만경강 야생조류 분변에서 검출된 H7형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저병원성으로 확인

    ECO
    2020-11-01 19:50:14 이동규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원장 노희경)은 전북 군산시 만경강 일대에서 10월 26일 채집한 야생조류 분변시료에서 검출된 H7형 야생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저병원성으로 확인되었다고 11월 1일 밝혔다. 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질병관리청 및 해당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신속히 결과를 통보했다고 전했다. 
  • SK에너지, 화물차 운전자 복지 위한 15년간의 노력 인정받다

    SK에너지, 화물차 운전자 복지 위한 15년간의 노력 인정받다

    사회일반
    2020-11-01 10:27:24 이동규
    화물차운전자 복지 향상 위한 내트럭하우스 국내 최초 런칭현재 21개소 운영 노력 인정 받은 것▲ SK이노베이션의 석유사업 자회사인 SK에너지가 지난달 30일, ‘2020 물류의 날 기념식’에서 개최한 ‘제28회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이번 기념식에서는 대한민국 물류산업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 포상과 우수물류지업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기념식은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온라인 중계를 통해 참관할 수 있도록 했다.SK에너지는 지난 2006년 화물차 운전자의 복지 향상을 위한 ‘내트럭 하우스’를 국내 최초로 런칭해 현재 전국 21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내트럭하우스는 화물차 운전자들을 위한 물류 중개, 주유, 차량관리 등 화물차 관련 서비스뿐만 아니라 운전자 개인을 위한 휴식, 주차, 식음료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화물차 운전자들은 대한민국 물류의 큰 부분을 책임지면서도 열악한 근로 환경과 각종 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특히 각종 규제와 주차장/휴게시설 확충의 어려움으로 인해 복지사각지대에 머물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이번 국무총리상 수상은 화물차 운전자들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와 함께 내트럭하우스 유휴 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 등 사회적가치 창출 성과에 따른 것이다. SK에너지 관계자는 “내트럭하우스는 SK에너지가 지난 2006년 도입한 신개념 물류서비스”라며 “광양 내트럭하우스를 시작으로 전국 화물차 운전자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지난 15년간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SK에너지는 내트럭하우스를 2040년까지 현재의 2.5배로 사업을 확장해 전국 50개소의 사업장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국내 유일의 최대 화물차휴게시설 사업자로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한다.▲ 제28회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을 마친 후 전체 수상자들이 기념촬영또 수소차, 전기차 등 점차 다양화되는 고객층에 따라 현재 제공되는 서비스에서 태양광/전기차/LPG 충전, 수소 생산 및 충전 등 신재생 에너지는 총망라하는 ‘친환경 복합 에너지 스테이션’으로 딥체인지를 추진하기로 했다.SK이노베이션 임수길 홍보실장은 “내트럭하우스는 SK에너지의 성장 전략인 플랫폼 비즈니스의 한 축으로 경제적가치에 더해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사업모델”이라며 “여기에 친환경을 더하는 딥체인지를 통해 SK의 중점 전략방향인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가치를 더욱 키워갈 것”이라고 밝혔다.     
  • 누적 판매량 60억 개 오뚜기 ‘진라면’ 패키디 디자인 리뉴얼

    누적 판매량 60억 개 오뚜기 ‘진라면’ 패키디 디자인 리뉴얼

    경제일반
    2020-10-31 07:54:46 이정윤
    ㈜오뚜기가 최근 ‘진라면’의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하여 새롭게 선보였다. 오뚜기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진라면 한 그릇이 주는 ‘맛의 즐거움’을 새로운 디자인을 통해 전달하고,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살리면서도 산뜻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밝혔다.새롭게 리뉴얼한 진라면은 매운맛은 빨간색, 순한맛은 파란색을 사용하여 소비자들이 두 가지 맛을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패키지 전면에는 먹음직스러운 진라면의 씨즐 이미지를 크게 배치하여 맛있는 진라면의 취식 욕구를 극대화했다.1988년 3월 출시된 진라면은 개발 당시 깊고 진한 국물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았고, 순한맛과 매운맛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어 매운 것을 먹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오뚜기는 2005년 이후 수차례의 리뉴얼을 거쳐 나트륨 함량을 줄이고 기존에 없던 쇠고기맛 플레이크, 당근, 대파, 버섯 등 건더기 양을 늘렸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매운맛을 내기 위해 연구한 결과 하늘초 고추를 사용해 진라면의 매운맛을 강화하면서도 국물 맛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라면수프의 소재를 다양화 했으며, 밀단백을 추가해 식감을 좋게 하기 위한 노력까지 더했다. 그 결과 오뚜기 라면은 2012년 10월, 국내 라면시장 2위 자리에 올라섰고, 2020년 6월 기준 누적 판매량이 60억 개에 달한다. 오뚜기가 라면업계 2위에 올라서고 1위 자리를 위협하는 데도 진라면의 선전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의 2020년 5월 국내 봉지라면에 대한 소비자행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봉지라면 중 가장 자주 구매한 라면으로 진라면(26.4%)을 첫 손에 꼽았으며, 향후 구매 의향 조사에서도 진라면(24%)이 신라면(20%)보다 높게 나타났다. 한편, 오뚜기는 이번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을 기념하여 ‘베스트 진라면 레시피’, ‘나만의 진라면’, ‘진라면과 응원하기’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현재 ‘백사부’ 백종원을 내세운 TV-CF가 온에어중이다. 
  • 정진철 시의원, 위례선 트램 기본계획 확정 ...지역 명물로 탄생하도록 최선

    정진철 시의원, 위례선 트램 기본계획 확정 ...지역 명물로 탄생하도록 최선

    정치일반
    2020-10-30 21:57:44 이동규
    10년을 넘게 끌어온 ‘위례선 도시철도 기본계획’이 마침내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받아 위례선 노면전차(트램)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2021년 착공,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2614억 원이며, 위례신도시의 고질적인 교통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시의회 정진철 시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6)은 “10년을 끌었던 오랜 숙원사업이 송파주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마침내 달성하게 돼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패스트트랙 공법을 적용하여 준공시기를 앞당기고, 교통편의 향상을 넘어 지역 명물로서 관광상품이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용산 해방촌,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지정 후 5년간 건물 신축 7건 불과

    용산 해방촌,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지정 후 5년간 건물 신축 7건 불과

    정치일반
    2020-10-30 21:21:25 이동규
    “노후화 지속 진행 지역의 자율 정비 유도를 위한 대안 마련해야”도시재생활성화지역이 처음 지정된 2015년 이후 2019년까지 5년간 13개 활성화지역 내 신축비율은 4.1%로서 서울시 일반 저층주거지 신축비율인 6.1%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방촌의 경우 전체 건축물 1,408개 가운데 지난 5년간 신축된 건물은 7건에 불과했다. 뉴타운·재개발 해제지역, 노후 저층주거지 등 스스로 정비가 어렵고 재생이 시급한 지역을 지정해 지난 5년간 재생사업을 지원한 지역이 오히려 더 빠른 속도로 건축물의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서울시의회 노식래 의원(민주당, 용산2)은 서울연구원의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의 건축규제완화 실효성 제고방안> 보고서를 바탕으로 서울시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활성화지역의 노후화가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원인을 분석하고 이들 지역의 자율 정비를 유도하기 위한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서울시는 2015년 1단계 13개소, 2017년 2단계 14개소, 2018년 3단계 5개소 등 총 47개소의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을 지정했다. 노식래 의원은 이 중 2015년 지정된 1단계 활성화지역에서 경제기반형과 중심시가지형을 제외하고 주거지와 골목 상권으로 구성된 일반근린형 8개 지역을 중심으로 검토했다. 그 결과 2015년 활성화지역을 지정된 후 5년간 전체 건축물 12,874개 가운데 신축은 735개, 신축률은 5.71%로 나타났다. 이 역시 서울시 일반 저층주거지 신축비율인 6.1%에 비해 낮은 수치이다. ▲ 2015~2019년 1단계 활성화지역(일반근린형) 내 개별필지 신축 현황 또한 같은 시기에 같은 유형의 활성화지역으로 지정되었는데도 장위, 상도, 암사는 5년간 신축률이 각각 10.03%, 9.65%, 9.45%인데 반해 해방촌과 창신숭인의 5년간 신축률은 각각 0.50%, 2.13%에 불과할 정도로 큰 편차를 보이고 있다. 그 이유를 노식래 의원은 재생사업의 성과가 아니라 용적률 완화 효과로 봤다. 활성화지역별 신축건축물의 용도 변화를 보면, 5년간 신축률이 높은 장위, 상도, 암사는 단독주택을 공동주택으로 신축한 비율이 각각 73.91%(85개), 47.85%(100개), 69.23%(135개)인데 반해 해방촌과 창신숭인의 경우 각각 28.57%(2개)와 19.30%(11개)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활성화지역별 신축건축물의 용도 변화  반면 서울시 재생정책과에서 노식래 의원에게 제출한 활성화지역별 총 사업비 규모는 장위, 상도, 암사가 각각 242억원, 343억원, 166억원이고 해방촌과 창신숭인의 경우 각각 171억원, 811억원으로 재생사업비의 규모가 신축률에 미치는 영향은 찾기 어려웠다. ▲ 활성화지역별 사업비(백만원)이를 바탕으로 노식래 의원은 “1단계 활성화사업을 진행하면서 지난 5년간 지역별로 166억원에서 811억원까지 근린재생형 8개 지역에만 2천8백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앵커시설을 확충했지만 주거환경 개선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고, 신축률을 좌우하는 것은 결국 용적률과 건폐율”이라고 분석했다. ▲ 활성화지역별 신축건축물 건폐·용적률 초과 건수 및 근거2015년 이후 5년간 1단계 활성화지역 13개소 내에서 조례상 건폐율 초과는 23건, 용적률 초과는 12건으로 건축기준을 완화 받아 지어진 경우는 35건이다. 완화 근거는 지구단위계획(22건), 준공업지역 종합발전계획(10건), 재정비촉진지구(3건) 등이며 도시재생법에 의한 건축규제 완화를 받은 사례는 없다. 도시재생법과 조례 상 규제완화는 공공기여를 전제로 하거나 높이 규제 완화에 한정하고 있어 일반 주거지역의 소규모 필지 단위에서 적용받기에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노식래 의원은 “해방촌은 구릉지에 자연발생적으로 조성된 주거지역으로 90㎡ 미만 과소필지 9.7%, 접도불가 필지 10.2%, 지형 및 경사도 불량 13.6%, 이 중 2개 항목 중복 15.6%, 3개 항목 중복 4.0% 등 접도와 규모, 경사도가 열악한 필지가 밀집되어 있어 필지 단위 정비 여건이 매우 열악한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또한 “활성화지역으로 지정된 다른 지역도 크게 다르지 않은 상황”이라며 “현행 제도 아래에서 건축 행위가 발생하지 않아 속절없이 노후화가 진행되는 지역에서 활성화지역 지정이 실효성을 가질 수 있도록 자율적인 정비를 유도하기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 SK이노, 석유사업 흑자전환…배터리 매출 2.5배 성장

    SK이노, 석유사업 흑자전환…배터리 매출 2.5배 성장

    경제일반
    2020-10-30 21:10:33 이동규
    배터리 해외 공장 증설 효과 및 석유제품 가격 상승전 분기比 매출 1조 2,196억 증가영업손실 989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149억원 개선…매출은 큰폭으로 상승▲ [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SK이노베이션은 30일 실적발표를 통해 2020년 3분기 매출 8조 4,192억원, 영업손실 29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액은 전분기보다 1조 2,196억원(16.9%) 늘어났다. 유가 회복세에 따라 석유제품 가격이 상승했고, 석유제품과 윤활기유 판매 물량이 증가했다. 또, 올해 헝가리 및 중국에 신설한 배터리 해외공장이 본격 가동하면서 배터리 판매물량이 늘며 매출액을 끌어올렸다.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영업손실폭을 크게 개선해 흑자전환을 눈앞에 뒀다. 손실폭을 전분기보다 4,107억원 줄여 29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전반적으로 석유 및 화학사업 시황이 아직까지 부진한 가운데, 유가가 전분기보다 상승함에 따라 재고 관련 이익이 늘어났다. 석유사업은 영업이익은 전 분기보다 4,715억원 늘어 흑자전환 해 386억원을 기록했다. 수요 회복이 지연되며 전반적인 시황이 약세임에도 유가가 상승함에 따라 재고 관련 이익으로 약 2,967억원이 발생했다.화학사업은 납사 가격 상승에 따른 재고 관련 이익에도 불구하고 아로마틱 계열 시황이 좋지 않아 스프레드가 축소됐다. 또, 연료 가격 상승으로 인해 변동비가 증가해 영업손익은 전 분기보다 1,216억원 감소해 534억원 손실을 기록했다. 윤활유사업에서는 원가 상승으로 인해 마진이 줄어들었음에도 수요 회복에 따라 북미,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판매량이 증가하며 전 분기보다 332억원 늘어난 706억원 영업이익을 기록했다.석유개발사업에서는 전 분기보다 62억원 늘어난 180억원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나며 매출은 직전분기 783억원에서 3분기 1,276억원으로 크게 회복됐지만 변동 비용 상승 등으로 영업이익 개선폭은 제한적이었다.배터리사업 매출액은 4,860억원으로 전분기 3,382억원에서 1,478억원(43.7%) 늘어났다. 전년 동기 매출액(1,899억원)에 비해서는 무려 2.5배로 늘어났다. 중국 창저우와 헝가리 코마롬에 신설한 해외 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하면서 판매물량이 증가해 매출액이 대폭 늘었다. 영업손실액은 배터리 판매량 증가 효과로 전 분기보다 149억원 개선된 989억원을 기록했다.중국 옌청에 짓고 있는 중국 2공장*이 내년 1분기부터 순차적으로 양산에 들어가면 더욱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 외에도 SK이노베이션은 ▲9.8GWh 규모 헝가리 2공장을 2022년 1분기에 ▲미국 조지아주에 건설 중인 9.8GWh 규모 미국 1공장을 2022년 1분기, 11.7GWh 규모 2공장을 2023년 1분기부터 양산 가동할 계획이다.소재사업 영업이익은 고객사 생산일정 조정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판매량이 감소했고, 환율 하락 등의 영향으로 전 분기보다 138억원 감소한 299억원을 기록했다.분리막 사업에서는 최근 공격적으로 해외 설비를 증설하고 있다. 이미 충청북도 증평에 위치한 공장에서 5.3억m2 규모 연간 생산능력을 갖췄다. 중국, 폴란드 등 해외에서 짓고있는 공장들이 순차 가동하며 올해말 생산능력은 8.7억m2, 2023년 생산능력은 18.7억m2에 달할 전망이다.SK이노베이션 이명영 재무본부장은 “SK이노베이션은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배터리, 소재 등 신규사업의 확고한 정착을 이뤄나가는 한편 기존 사업에서도 끊임없는 체질개선과 혁신을 지속해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하이브리드의 ‘원조 토요타',... 출고 지연·낮은 할인율 불구 인기 여전해

    하이브리드의 ‘원조 토요타',... 출고 지연·낮은 할인율 불구 인기 여전해

    경제일반
    2020-10-30 18:37:20 이정윤
         토요타구리지점                                                                                                     일본 차량 구입을 원했던 서울 성동구에 거주하는 A씨는 토요타의 ‘프리우스’를 선택했다. 이유는 토요타가 자랑하는 세 가지, 하이브리드의 원조·연비·완성도(내구성) 때문이다.지난 1997년 토요타가 도쿄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프리우스는 세계 최초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가솔린엔진과 전기모터, 수소연료엔진, 천연가스와 가솔린엔진, 디젤과 전기모터 등등, 두 가지 이상의 구동장치를 동시에 탑재한 차량으로 저공해와 연비 향상의 장점이 있다.프리우스는 미국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에서 70%넘는 점유율(2014년 기준)을 보이면서, 포드(13%)나 현대·기아차(7%)를 압도하기도 했다. 현재 하이브리드 선두 기술을 가진 토요타는 자동차 회사로는 유일하게 세계 10대 기업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강호범 토요타 코리아 경기 구리동부 지점장은 “출고시간이 오래 걸리고, 할인율도 낮음에도 불구하고 재고가 없을 만큼 토요타가 인기가 좋은 이유는 ‘하이브리드의 원조’라는 점에 있다”면서 “토요타는 하이브리드를 27년 전에 자체 개발해 세계적으로 그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실제 토요타는 국내 1만 7천대를 수입 판매한다. 다른 일본차 브랜드의 차량 수입에 5천~1만대 더 많은 물량이지만 모두 팔리고 있다. A씨와 같이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기술에 무한신뢰를 보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강호범토요타동부(강동,구리)지점장                                                                                                 강 지점장은 “토요타에서 최초 개발한 기술을 타 기업들이 쓸 수 있다. 하지만, 글로벌 특허로 묶여있는 기술이 4년 뒤 풀리고 그 풀린 최신기술들을 분석하고, 실제 적용하는데 1~2년이라는 기간이 더 걸린다. 이 기간 동안 최초 원천 기술을 가진 토요타는 또 다른 신기술을 내놓는다”고 토요타가 업계 최고인 이유를 설명했다.이어 “토요타는 배기량이 4,000cc 가까운 하이브리드 차량과 최초의 사륜구동 하이브리드 차량 등을 선보인 바 있다”면서 “최근 내놓은 4세대 기술은 직병렬 전기모토 mg 1,2방식으로 전기모토 2개가 직병렬식 하이브리드 mg로 엔진과 전기모터, 변속기 위치와 역할에 따라 직렬, 병렬이 나뉘는 방식을 혼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전기모터로만 구동력을 사용하고 내연기관은 전기모터를 돌려 배터리를 충전하는 역할만 맡는게 직렬식이라면, 병렬형은 내연기관과 전기모터가 동시에 구동력을 전달한다”면서 “직병렬형은 두 가지 방식의 장점만을 취합한 것으로 전기모터 두개가 모두 개별적으로 독립 구동원이 되며, 배터리 충전을 위한 발전과 동력 발생을 위한 방전이 동시에 자유롭게 작동한다”고 덧붙였다.그게 따르면 토요타를 찾는 A씨와 더불어 소비자들은 연비를 주로 살핀다. 강 지점장은 “토요타는 HV배터리 기술도 앞서 있다. 성능이 탁월하고, 오래 사용 가능(반영구)하며. 연비가 더 나오는것에 기여한다. 오랜 시간 축적된 기술적 기간의 역사적 차이가 있다”면서 “아발론의 경우 정부공인표준연비가 16.6km/l 인데 실제 20km/l 가까이 혹, 넘는 경우도 나온다”고 주장했다.그는 “하이브리드 배터리 생산공장을 만들고자 한다면, 그 비용이 일반 자동차 생산공장과 비교하면 약 4배 가까이 들어간다고 알고 있다. 배터리 공장을 쉽게 빨리 늘릴 수가 없다. 하이브리드 차량 물량이 부족해도, HV 배터리 생산비용이 만만치 않은 것이 현실”이라면서 “그렇기 때문에 본사에서도 수요가 많아도 공장을 늘리는 부분에 대해 고민을 한다. 하지만 이 같은 고민이 완성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시간적인, 그리고 비용적인 부분을 고려한다면 하이브리드 관련 배터리의 완성도와 숙련도를 높이는 과정이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그러나 토요타 코리아는 현재 SUV차량인 라브4 차주 291명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토요타 코리아는 지난 2014년 10월부터 국내에 라브4를 판매하면서 미국의 비영리 자동차 안전연구 기관인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HS)에서 최고 안전차량으로 선정됐다는 광고를 내보낸 바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 판매된 자동차는 미국에서 ‘최고안전차량’으로 선정된 라브4에서 안전 보강재를 뺀 모델로, 기만 광고로 시정조치를 받은 바 있다.이에 대해 강 지점장은 “바뀐 기준이 적용되면서 오해가 생긴 부분”이라면서 “본사에선 이적용 기준을 통과했다”고 주장했다.강 지점장은 “미국의 기준에 따르면 충격테스트의 심사가 새로 도입된 바 있다. 보통 정면을 하지만 측면 모서리 부분을 넣은 것이다. 당시 토요타는 새로 도입된 심사 기준을 통과하지 못했지만, 본사에서 보완해 이 부분의 심사를 통과 한 것”이라면서 “문제는 이 심사 기준을 미국에서만 적용했다는 것이다. 다른 나라에서는 하지 않는 심사 기준이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광고를 한 부분이 있었다”고 밝혔다.이어 “결과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면서 “하지만 토요타의 판매에는 크게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 야생멧돼지 차단 울타리 보강공사 현장점검...정경윤 한강유역환경청장

    야생멧돼지 차단 울타리 보강공사 현장점검...정경윤 한강유역환경청장

    ECO
    2020-10-29 18:56:43 이동규
    정경윤 한강유역청장은 28일(수) 포천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현장을 방문해 야생멧돼지 차단 울타리 공사 상황을 점검했다.고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정 청장은 멧돼지 이동‧확산 저지를 위해 설치 예정인 포천시 백운산 남쪽 광역울타리 추가(70Km)지역과 기존 울타리 보강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꼼꼼한 설치를 주문했다.. 정경윤 한강유역환경청장(사진 가운데)이 28일, 포천시 창수면 울타리 보강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공사책임자에게 꼼꼼한 작업을 당부했다.이어, 포천시 야생멧돼지 포획장 장비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적극적인 바이러스 확산 방지 활동을 당부했다.한편, 한강유역환경청은 지난 9월까지, 야생멧돼지 남하 차단을 위한 광역울타리 96.1km(파주‧연천‧포천)를 설치했고,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전담관리원을 통한 울타리 손상 상시점검체계를 구축했다.▲  정경윤 한강유역환경청장이 28일, 포천시 창수면에서 야생멧돼지 포획틀 내 미끼 먹이 상태를 점검했다.<한강유역환경청 제공>아울러 해당 지자체와 합동으로 폐사체 매몰지에 대한 주기적 소독에 나서는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아모레퍼시픽, 업계 최초 ‘리필 스테이션’ 운영…친환경 가치 실천

    아모레퍼시픽, 업계 최초 ‘리필 스테이션’ 운영…친환경 가치 실천

    경제일반
    2020-10-28 19:19:54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기자]환경을 생각해 플라스틱 소비를 줄여나가는 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업계 최초로 ‘리필 스테이션’을 운영한다고 최근 공시를 통해  밝혔다.이번 리필 스테이션은 샴푸와 바디워시 제품의 내용물만을 소분 판매하는 방식으로 얼마 전 오픈한 ‘아모레스토어 광교’ 매장 내 핵심 공간에 위치해 있다.샴푸와 바디워시 15개 제품 중 희망하는 제품의 내용물을 원하는 만큼, 코코넛 껍질로 만든 리필용 용기에 충전하는 형태로 제공하기 때문에 경제적이면서도 친환경적인 경험이 가능하다.또한 제조 후 100일 이내 내용물을 사용하며 리필에 앞서 자외선 LED 램프로 용기를 살균 처리하는 등 이용 고객들에게 신선함과 안심감을 제공한다.아모레퍼시픽 지속가능경영 디비전 오정화 상무는 “리필 상품과 판매 방식의 변화라는 시대적 요구에 맞춰 리필 스테이션을 처음 선보이게 됐다”며 “새로운 경험과 친환경 가치, 수준 높은 서비스로 고객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한편,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인체에 유해하거나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폐기하기 쉽고 재활용이 쉬운 플라스틱 사용을 권장하는 ‘Less Plastic 실천’을 제시했다. 아울러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메라는 올해로 9년째 이어오고 있는 ‘러브 디 어스(Love the Earth)’ 캠페인을 통해 생태 습지 보호 의미를 담은 한정판 에디션을 출시해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동아시아 람사르 지역센터’의 습지 보호 활동에 기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글로벌 환경기업 ‘테라사이클(TerraCycle)’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3년간 매년 플라스틱 공병을 최소 100톤씩 재활용하여 2025년까지 공병 재활용 100%, 제품과 집기 적용 비율 50%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고객이 플라스틱 문제 해결의 주체로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운동들을 제시하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플라스틱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 해양환경공단, 해양수산부문 외부사업 온라인 설명회 개최

    해양환경공단, 해양수산부문 외부사업 온라인 설명회 개최

    ECO
    2020-10-28 15:44:39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해양환경공단( 이사장 박승기)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사장 이연승)과 함께 오는 2일 민간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해양수산부문 외부사업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외부사업 :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 대상업체의 조직 경계 외부의 배출시설 또는 배출활동 등에서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온실가스를 감축, 흡수 또는 제거하는 사업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개최하며, 해양수산부문 온실가스 외부사업 관련 설명을 통하여 항만사업자, 해운사업자, 어민 등의 외부사업 참여를 확대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국내 배출권거래제에서 인정하는 제도인 외부사업은 사업자가 외부사업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한 경우, 감축한 온실가스를 배출권거래시장에 판매하여 외부사업 참여자에게 추가적인 소득을 돌려줄 수 있다. 외부사업 온라인 설명회 주요 내용은 △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의 개요 소개, △ 항만과 해운 분야에서의 외부사업 적용 사례 등이며, 다소 생소한 외부사업이라는 개념과 사업 추진방법을 관련 종사자들에게 설명함으로써 해양수산부문 외부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참여를 원하는 개인 또는 기관은 유튜브에서 공단명을 검색한 후 각 스트리밍 채널을 통해 온라인 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실시간 댓글로 질의응답이 가능하다. 한편, 2019년부터 공단(해양ㆍ수산ㆍ항만 부문)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해운부문)은 해양수산부의 외부사업 업무 위탁기관으로 지정되어 외부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용산구, CCTV 통합구매 신규설치 추진...사업비 29억 원 투입

    용산구, CCTV 통합구매 신규설치 추진...사업비 29억 원 투입

    사회일반
    2020-10-28 07:39:26 이동규
     ▲ 보광동 인근에 설치된 IP비상벨 모습[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연말까지 사업비 29억 원을 투입, CCTV를 대폭 확충·개선한다. 구는 먼저 200만 화소 고화질 CCTV를 50개소에 195대 신규 설치하고 기존 설치된 CCTV 142개소 403대에 대해 성능 개선을 이어나간다. 또 서버와 정보 저장(storage) 시스템을 구축, 운영 안정성도 확보한다. 신설 CCTV는 대부분 범죄 예방 용도다. 설치 대상지는 막다른 골목길, 지하차도 인근과 공원 등 범죄 취약지역이며 어린이 보호구역과 불법주정차 단속구역 등이 포함됐다. CCTV 성능개선은 구 전역에서 이뤄진다. 방범용(112개소)과 공원용(25개소), 어린이 보호용(5개소) 등 총 142곳을 대상으로 기존 저화질(41만 화소) 카메라를 고화질(200만 화소)로 교체한다. 구는 현재 지역 내 총 693개소 2195대 CCTV를 운영 중이다. 방범용 CCTV 1670대, 어린이보호용 173대, 불법주정차 단속용 209대, 공원용 143대다. 사업이 완료되면 구가 관리하는 CCTV는 743개소로 늘어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방범용 CCTV가 설치되는 5개소에 지능형 시스템을 도입, 상황에 따른 지능적인 관제로 신속한 판단 및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 효율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 구는 CCTV와 연결된 IP비상벨을 34곳에 신규 설치하고 노후 비상벨 100곳에 대해 성능을 개선한다. IP비상벨을 누르면 경찰관이 상주하는 관제센터와 영상통화가 가능해 긴급 상황에서 현장상황을 보다 직접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CCTV 설치가 완료되면 구청사 내 통합관제센터에서 24시간 정밀 감시를 진행한다. 센터는 지난 6월 청파동에서 발생한 성추행 사건 CCTV를 분석, 범인 검거를 도와 구청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구는 사업 추진을 위해 특별교부세, 시비 등 사업비 29억 원을 들였다. 지난 3월 신규 설치 예정 지역에 대한 현장 실사를 진행하고 7월과 9월 행정 예고를 마쳤다. 전산정보과, 공원녹지과, 교통행정과, 주차관리과 등 부서별로 편성된 예산을 전산정보과에서 통합 발주함으로써 예산 집행과 시설물 관리에 효율성을 더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구가 관리하는 CCTV는 24시간, 1년 365일 빈틈없이 운영되고 있다”며 “CCTV 확충과 성능개선을 통해 지역 내 사각지대를 없애고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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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생태·환경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올해 조류 충돌 방지 기능 유리도 출시 예정
    이정윤 2025-05-31 07: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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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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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이정윤 2025-06-13 10:38:37
  •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 중지 명령”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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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 중지 명령”확인

    양양군, 조건부 허가사항 이행계획서 제출하지 않은 채 희귀식물 이식 공사 착수
    이정윤 2025-06-12 10:53:32
  • 위성곤 의원, 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백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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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성곤 의원, 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백서 출간

    기후·환경단체 목소리 담아 국정기획위에 전달 예정... 국정과제 수립 참고 취지
    이정윤 2025-06-12 10:48:40
  • 대구교통공사, E-순환거버넌스, (사)자원순환사회연대...순환자원 회수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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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6-10 09:51:21
  •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친환경가이드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생활화학제품 제조·수입·유통사 68곳, 시민사회 4곳, 정부 기관 2곳 등
    이정윤 2025-06-09 23:34:14
  • 강북구청

ESG

  • KB국민은행, 임직원 친환경 활동으로 지역나눔 실천...영등포구청에 감사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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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은행, 임직원 친환경 활동으로 지역나눔 실천...영등포구청에 감사장 받아

    전력 감축 활동으로 받은 보상금 약 1천만원, 영등포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
    이정윤 2025-06-13 10:31:46
  • KB국민은행, 산업단지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자간 MOU 체결...ESG 환경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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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은행, 산업단지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자간 MOU 체결...ESG 환경경영

    ESG컨설팅, 박람회 참여 등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ESG 경영과 수출 활성화 지원
    이정윤 2025-06-12 11:11:42
  • 환경부, 플라스틱 완구류, 생산자가 책임지고 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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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플라스틱 완구류, 생산자가 책임지고 재활용

    합성수지재질 완구류,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품목에 새로 추가
    이정윤 2025-06-09 23:29:56
  • 홍국표 시의원, "대선 이후 폐현수막 급증 ...서울시 재활용 정책 실효성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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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국표 시의원, "대선 이후 폐현수막 급증 ...서울시 재활용 정책 실효성 강화해야"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촉진 및 폐현수막 재활용 활성화 조례" 제정 추진
    이정윤 2025-06-09 22:33:28
  • 환경부·국립생태원·세계자연보전연맹... 자연기반해법 국제토론회(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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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국립생태원·세계자연보전연맹... 자연기반해법 국제토론회(심포지엄) 개최

    국내외 전문가 참여, 자연기반해법(NbS) 정책·사례·지표 공유
    이정윤 2025-06-04 21: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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