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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가 쓴 기사
  • 경기주택도시공사·DL이앤씨...‘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 사이버주택전시관 개관

    경기주택도시공사·DL이앤씨...‘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 사이버주택전시관 개관

    사회이슈
    2023-10-13 16:01:35 이정윤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DL이앤씨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2택지개발지구 A94블록에 조성 중인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의 사이버주택전시관을 10월 13일(금)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은 지하 3층~지상 25층, 18개 동, 총 1,22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74ᆞ84㎡ 907세대는 공공분양으로, 전용면적 95ᆞ115㎡ 320세대는 민간분양으로 공급한다.  공급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74㎡A 82세대 △84㎡A 402세대 △84㎡B 168세대 △84㎡C 255세대 △95㎡A 162세대 △95㎡B 32세대 △95㎡C 28세대 △115㎡A 48세대 △115㎡B 50세대다.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은 민간참여 공공분양사업으로 진행돼, 주변 시세 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공급된다. 주거 선호도 높은 호수공원생활권 내에서도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는 신규 분양 아파트이면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GTX-A노선 개통에 따른 미래가치까지 선점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가격 경쟁력 확보…다양한 기본 품목 제공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은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으로 공공택지에 공급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4억3800만원~4억8120만원 선으로 책정됐다. 발코니 확장비도 109만원~254만원으로 합리적으로 책정돼, 전용면적 84㎡의 경우 발코니 확장비를 적용해도 총 금액이 5억원을 넘지 않는다.  단지 인근에 민간참여 공공분양으로 공급된 ‘동탄레이크 자연& 푸르지오(2020년 2월 입주)’의 전용 84㎡는 현재 8억5000만원~9억1000만원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은 기본 제공 품목도 폭 넓게 제공된다. 복도 일부 벽면에 디자인 패널 기본 제공은 물론, 거실부터 주방으로 이어지는 벽면에는 디자인월이 기본 시공(일부타입)된다. 여기에 광폭 강마루와대형 현관 수납 시스템 선반, 침실 드레스룸 시스템 선반, 발코니 손빨래 하부장, 아일랜드장(일부타입), 주방 키큰수납장, 욕실 분리형 비데 등을 기본으로 제공해 추가 옵션 구성 없이도 충분히 고급스러운 주거 공간 연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23일  특별공급에 이어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 접수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은 오는 23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화) 1순위, 25일(수)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1일(수)에 이뤄진다. 민간참여 공공분양으로 공급돼 무주택 실수요자는 물론 유주택자들도 청약을 통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우선, 전용면적 85㎡ 이하로 공급되는 공공분양은 907세대의 70%가 특별공급으로 배정된다. 이를 통해 신혼부부, 생애최초 등 무주택 실수요자들도 특별공급을 통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또, 공공분양 중 일반공급 물량의 20%에 추첨제가 적용됨에 따라 무주택 기간 및 저축 금액에 상관없이 청약 당첨이 가능하다. 유주택자도 청약 당첨 기회가 열려 있다. 민간분양(320세대)의 경우,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인 만 19세 이상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거주자라면 보유 주택 수와 세대주 여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다. 또 민간분양(일반공급분) 공급 물량 전체가 전용면적 85㎡를 초과해 100% 추첨제가 적용돼 유주택자도 추첨을 통해 청약 당첨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 브랜드만의 특화 설계가 집약된 1,227세대 대단지 총 1,227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되는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은 e편한세상만의 차별화된 혁신 설계가 적용돼 업그레이드된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세대 내부에는 e편한세상만의 기술·상품·디자인·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C2 하우스’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편의성을 높이는 최적의 주거 동선과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바탕으로 설계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플랫폼이다.  세대 입구에는 유모차와 자전거, 계절용품, 스포츠용품 등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대형 현관 수납공간이 설치된다. 또 안방 전면 발코니에 배치되던 실외기실을 주방 발코니 측으로 배치해 소음을 차단하고 안방의 가구 배치와 공간감까지 고려했다. 주방에는 대형 와이드 창을 설치해 탁 트인 시야는 물론 뛰어난 환기성까지 기대할 수 있다.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된다. 단지 외부에는 미세먼지 상태를 알리는 웨더 스테이션이 설치되며, 미스트 분사 시설물과 미세먼지 저감 식재가 적용된다. 또 지상 동출입구마다 에어커튼이 설치돼 미세먼지 및 외기 유입을 차단해 쾌적한 공기 질을 유지할 수 있다.  편리한 일상에 자부심을 더하는 고품격 커뮤니티도 조성된다. 강남 주요 정비사업에 적용되던 스카이라운지와 스카이 게스트하우스가 최상층(1개 동)에 마련된다. 키즈라운지와 키즈스테이션, 차일드케어센터(어린이집), 독서실 등 어린 자녀를 위한 특화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계획이다. 한편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은 공공기관인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시행을 주도하고, 공정률이 60%를 넘어선 후분양 단지로 사업의 안정성도 확보했다. 공정률 60%를 넘어선 시점에 분양가가 결정되다 보니, 부동산 시장 상황 변화에 따른 예비 입주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 공급자의 자발적 안전 및 품질관리 유도를 통해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품질을 향상시킨다는 장점도 갖추고 있다. 시공사인 DL이앤씨는 올해 들어 하자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건설사로 아파트의 높은 품질과 시공 안정성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9월 6일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지난 1~8월 분쟁조정위를 통해 하자로 판정돼 보수 의무를 책임지는 하자가 '0'건으로 나타났다. 최근 아파트 부실시공 및 하자 관련 분쟁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라는 평가다. 여기에 지난 2020년 업계 최초로 모든 공동주택 현장에 BIM 기술을 적용하며 스마트 건설을 선도하고 있는 DL이앤씨는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BIM 리딩사로 선정되는 등 건설 기술력에 있어서도 우위를 점하고 있다. DL이앤씨의 주택 브랜드인 'e편한세상'은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총 11회 수상, 국가브랜드대상 6년 지속 수상,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총 8회 수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24년 6월이며, 분양 및 청약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반도체 호재로 상승세에 접어든 동탄2신도시에서 경쟁력 있는 분양가의 새 아파트가 선보여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라며 “후분양 단지로 사업의 안정성까지 확보돼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실수요자들 중심으로 청약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 5명 이상 사망자 낸 ‘중대재해법’ 대상 현대건설·대우건설, 고용부 일제 감독

    5명 이상 사망자 낸 ‘중대재해법’ 대상 현대건설·대우건설, 고용부 일제 감독

    사회이슈
    2023-10-13 14:52:34 이정윤
                                                                건설현장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고용노동부의 특별 감독을 받는다. 13일 고용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에서 중대재해로 5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자, 이들 업체가 시공 중인 전국 모든 현장에 대한 일제 감독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사망사고가 발생한 현장에 대해서는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엄정히 수사해 조치할 계획이다. 앞서 고용부는 중대재해법 시행 후 올해 말까지 5번째 사망사고가 발생하면 모든 현장에 감독을 실시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시공능력 순위 2위인 현대건설에서는 지난해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6건(6명)의 사망사고가 발생했으며, 시공능력 순위 3위 대우건설에서는 같은 기간 5건(5명)의 사망사고가 있었다. 지난 9일 현대건설이 시공 중인 서울 강남구 소재 아파트 재건축 현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노동자가 곤돌라에서 외벽 유리 창호를 설치하다 추락해 사망했다. 이어 지난 12일엔 대우건설의 인천 오피스텔 건설 현장에서 거푸집 해체 작업을 하던 하청업체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했다. 이정식 노동부 장관은 "대형건설사에서 반복적으로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것은 아직도 안전보건관리체계가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되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기업의 안전보건 관리체계뿐 아니라 안전 문화·관행을 전반적으로 다시 한 번 살펴보고 대대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최근 3년간 LH 임대주택 ...침수 등 사고 76% 늘어

    최근 3년간 LH 임대주택 ...침수 등 사고 76% 늘어

    사회이슈
    2023-10-13 14:43:51 이정윤
    ▲LH 임대주택 사고 현황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최근 3년간 LH 임대주택에서 침수 등의 사고가 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경남 김해갑)이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LH 임대주택에서 발생한 침수, 화재, 정전 사고는 모두 669건이었다. 연도별로는 2020년 163건, 2021년 218건, 2022년 288건으로 3년 새 76.6%가 증가했다. 사고 유형별로는 침수 46건, 화재 441건, 정전 182건이었다.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는 102건의 사고가 발생했으며, 침수 1건, 화재 79건, 정전 22건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침수 사고는 2020년 4건, 2021년 7건, 2022년 35건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있었던 지난해 크게 급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 화재사고는 193건, 정전은 60건이었다. 민홍철 의원은 “LH 임대주택에서 침수 등의 사고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LH는 입주민 보호를 위해 폭우 등 자연재해에 대한 철저한 대비책을 세우고 정전이나 화재 등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관리에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무역보험공사,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스위트룸 숙박…사업자에게 출장비 받아 ‘황제출장’

    무역보험공사,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스위트룸 숙박…사업자에게 출장비 받아 ‘황제출장’

    사회이슈
    2023-10-13 12:02:45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무역보험공사 공공기관 직원들이 ‘부정청탁및금품등수수의금지에관한법률(속칭 김영란법)’ 시행 이후에도 사업자로부터 고가의 항공료와 호텔비 등을 제공받아 해외 출장을 다니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오늘 13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역보험공사) 직원들이 사업자에게 항공료와 숙박료를 제공받아 이른바 ‘황제출장’을 다니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영순 의원(대전 대덕)은 무역보험공사 이인호 사장에게 “공사 직원들이 ‘공무원 여비 규정’에 따라 작성된 공사의 ‘여비규정’도 지키지 않고, 123건의 해외출장 경비를 사업자에게 제공받아 다녀왔다”라고 지적했다. ▲한국무역보험공사 여비규정 ▲해외 출장 점검 사례  박 의원은 해외 출장 중 무작위로 선정한 7건의 해외 출장 사례를 나열하며 “13명의 출장자 중 대리급 2명을 제외하고 팀장(3급), 차장(4급)을 포함해 11명이 모두 비즈니스 클래스를 타고 출장을 다녀왔다”라고 밝혔다. 또한, 영국 출장의 사례를 지목해 “3박 4일(22.10.12.~22.10.15)의 일정 동안 어떻게 4박을 묵었는지 모르겠으나, 4급 팀원 급이 비즈니스를 타고 영국에 가서 1박에 91만 원짜리 스위트룸에서 숙박했는데, 이 모든 비용을 사업자가 부담했다”고 설명했다. 무역보험공사의 여비규정에 따르면 1.2급 실·부장을 포함한 직원들의 항공운임은 일반석으로 규정으로 하고 있으며, 숙박비도 지역1을 기준으로 최대 300불에서 240불로 (환율 1,336원 기준 하면 40만원 ~ 32만원) 제한되어 있다. 박 의원은 “이런 황제출장이 가능한 이유는 공사의 본부장 전결로 만들어진 기준인 ‘중장기 인수심사 및 서명식 등 참석 관련 출장 기준’이 때문이다”라고 밝히며 “이는 금융권의 관행을 넘어 현행법 위반일 수 있어 내부적인 실태와 제도 점검을 포함, 123건의 사업자 부담 출장을 모두 권익위에 제출해 검토받고 필요한 조취를 취할 것”을 요구했다.이에대해 이인호 무역보험공사 사장은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해서 보고하겠다고” 말했다.
  • 후쿠시마 등 15개현 식품 ... 총 7만 7260톤 수입 , 오염수 방류로 전 지역 가공식품도 수입금지

    후쿠시마 등 15개현 식품 ... 총 7만 7260톤 수입 , 오염수 방류로 전 지역 가공식품도 수입금지

    사회이슈
    2023-10-13 11:32:00 이정윤
    [데일리환경= 안상석 기자] 국민의 압도적 다수가 반대했음에도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강행하여 국내 소비자의 먹거리 불안이 계속되는 가운데, 수산물 및 농산물 수입을 금지한 일본 15개현에서 2018년부터 매시간 1.5톤이 넘는 식품이 수입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의원(경기 부천시(정))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일본 식품 수입검사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수산물 수입이 금지된 8개현(후쿠시마, 아오모리, 이와테, 미야기, 이바라키, 도치기, 군마, 지바)에서 수입된 식품은 총 3만 2,418톤이었다. 지역별로는 지바현이 1만 2401톤으로 가장 많았고, 도치기현(9581톤), 이바라키현(5429톤)현이 뒤를 이었다. 수입품 종류별로 보면, 가공품이 3만 912톤으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식품첨가물 1124톤, 농산물 361톤 순으로 많았다. 8개현과 함께 27개 품목의 농산물 수입이 금지되는 나머지 7개현(사이타마, 가나가와, 나가노, 야마나시, 시즈오카, 니카타, 야마가타)에서는 수산물 수입이 금지된 후쿠시마 등 8개현에서 수입된 것보다 1만 2424톤이 많은 4만 4842톤이 수입되었다. 후쿠시마 등 8개현과 마찬가지로 가공식품이 3만 7458톤으로 가장 많았고, 식품첨가물(5083톤), 수산물(1746톤) 순으로 많았다. 지역별로는 나가토나 1만 6496톤, 시즈오카 9956톤, 가나가와 9948톤 순이었다. 후쿠시마 등 8개현과 사이타마 등 7개현에서 수입되는 식품의 양은 모두 2020년을 기점으로 지난해까지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20년 4544톤과 5890톤이었던 8개현과 7개현의 수입 물량은 지난해 5777톤과 8376톤으로 각각 27.1%, 42.2% 증가했다. 올해도 8월까지의 수입 물량을 고려하면 지난해보다 더 많은 물량이 수입될 것으로 보인다. 서영석 의원은 “과거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해 연료봉이 녹아내리고, 방사능물질이 유출되면서 해당 지역 일본 식품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매우 컸다”며 “현재 시행되고 있는 식품 수입금지 조치는 국민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당연한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서 의원은 “그러나 일본 정부가 이번에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오염수 방류를 강행하면서 이제는 15개현뿐만 아니라 모든 지역이 위험지대가 된 것”이라며 “정부는 국민의 우려와 불신이 해소되기 전까지 모든 식품의 수입을 중지해야 할 것”이라며 수산물 및 농산물을 넘어 가공식품 등으로까지 수입금지 조치를 해야 한다고 덧 붙였다.
  • 마약류 클럽마약 케타민... 80% 강남구서 처방 ?

    마약류 클럽마약 케타민... 80% 강남구서 처방 ?

    사회이슈
    2023-10-13 11:26:47 이정윤
    ▲지역별 의료용 마약류 처방 현황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최근 유명 배우가 상습투약하다가 적발된 의료용 마약류 케타민의 서울시 내 의원 처방량 80%가 강남구 내 의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의원(경기 부천시 정)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2023년 6월까지 서울시와 강남구 의원급 의료기관 중심으로 의료용 마약류 처방량을 비교했을 때, 케타민은 76%, 프로포폴은 44%, 펜타닐(주사제 이외)는 31%가 강남구 소재 의원에서 집중적으로 처방되었다. 소위 ‘클럽마약’으로 불리는 케타민의 처방 현황을 살펴보면 최근 3년 6개월간 강남구 소재 의원에서 약 78만명의 환자가 케타민을 처방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전국 의원에서 케타민 처방환자가 142만명, 서울시 내 의원에서 106만명인 것을 감안하면, 대부분 환자가 강남구에 몰려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같은 기간 프로포폴의 경우 강남구 소재 의원에서 처방받은 환자 수가 218만명, 처방량이 504만개에 달했다. 이는 서울시 내 의원에서 프로포폴을 처방받은 전체 환자 수의 34%에 달하며, 처방량 대비해서는 44%에 달하는 수준이다. 주사제를 제외한 펜타닐도 강남구 소재 의원에서의 처방 쏠림 현상이 도드라졌다. 같은 기간 강남구 소재 의원에서 펜타닐을 처방받은 환자 수는 1,328명, 처방량은 61,416개로 이는 서울시 내 의원의 전체 처방환자 수 대비 26%, 전체 처방량 대비 31%이다.  한편 최근 강남에서 약물에 취해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 행인을 치어 중상을 입힌 20대 남성이 운전하기 전 투약한 것으로 드러난 미다졸람과 마약성 진통제인 옥시코돈도 케타민, 프로포폴, 펜타닐과 더불어 강남구 의원에서 처방받은 환자 수 비율이 매우 높았다. 서영석 의원은 “서울시에서 처방된 케타민의 80%가 강남구에 있는데 대체 정부는 지금 어디서 ‘마약과의 전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의원급 의료기관으로 비교했음에도 의료용 마약류 처방의 강남구 쏠림 현상이 이토록 심한 만큼, 철저히 관리하고 감시하여 특정 지역이 마약 화수분 역할이 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국립대·국립대병원...5년간 발생한 임금체불만 약 49억원

    국립대·국립대병원...5년간 발생한 임금체불만 약 49억원

    사회이슈
    2023-10-13 11:00:36 이정윤
    ▲2018년~ 2023년 8월까지 10개 국립대학 및 국립대학병원 임금체불 현황 [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최근까지 국립대와 소속 병원이 제때 임금을 지급하지 않아 발생한 체불액이 49억원 가까이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문정복 국회의원(경기 시흥갑)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5년간 전국 10개 국립대 및 소속 병원은 총 48억9,845만원의 임금체불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임금체불이 발생한 대학 및 소속 병원 중 전남대병원이 35억6,744만원으로 체불액이 가장 많았으며 뒤를 이어 ▲경상대와 경상대병원 7억9,836만원 ▲부산대와 부산대병원 2억1,576만원 ▲강원대병원 1억1,728만원 ▲서울대와 서울대병원 9,861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2013년~2023. 8월 현재까지 10개 국립대학 및 국립대학교병원 부당계약&해고 소송 건수 현재 해당 대학과 소속 병원에서 발생한 임금체불은 고용노동부의 감독 및 지도해결을 통해 대부분 정리되었지만, 전남대병원의 경우 아직 청산이 되지 않아 관계기관에서 확인 중이다.한편 2013년부터 2023년8월 현재까지 국립대 및 소속 병원의 부당계약 및 해고 소송 현황은 총 43건으로 서울대와 서울대병원이 1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 중 2건은 현재 소송이 진행중이다.다음으로 경북대와 경북대병원이 8건 ▲부산대와 부산대병원 7건(진행중 1건) ▲강원대 6건 ▲전북대 2건 ▲충남대병원 1건 ▲충북대병원 1건으로 확인됐다.문정복 의원은 “임금체불과 부당해고는 노동자와 가족의 생존을 위협하는 범죄 행위이다”며“특히 국내 종합 교육과 공공의료를 대표하는 기관인 국립대와 국립대병원은 그 사회적 책임이 더욱 크다”고 강조했다.           
  • 중앙회 출신 퇴직 인사 ...농협 자회사 임원직 재취업 多...

    중앙회 출신 퇴직 인사 ...농협 자회사 임원직 재취업 多...

    사회이슈
    2023-10-13 10:02:00 이정윤
    [데일리환경= 안상석기자] 많은 농협중앙회 출신 퇴직 인사들이 농협 자회사로 재취업해 고액 연봉을 받고 있는 사실이 드러났다. 최근 5년간 중앙회 출신 퇴직 인사가 자회사에 임원으로 재취업한 수는 109명이며, 이들의 연봉은 지난해 기준 평균 2억 3,000만 원이다. ▲최근 5년 중앙회 퇴직 인사 농협 자회사 임원급 재취업 현황  농협중앙회의 최근 5년간 M급 이상 퇴직자 274명 중 109명이 자회사에 임원급으로 재취업하고 있으며, 해당 비율은 무려 40%에 육박한다. 연봉만 높고 전문성은 낮은 낙하산 퇴직 인사가 자회사 임원직으로 재취업하고 있는 현실인 것이다.자회사를 마치 중앙회 인사의 재취업 창구처럼 이용하며 돈잔치를 벌이는 모습은 대한민국 농업인에게 농협의 존재 목적과 역할을 다시 생각해보게 한다.농협은 ‘농민을 위한’ 명분을 내세운 협동조합이며, 농업인 지원을 확대하고 국가 차원의 농업 발전을 도모해야 하는 기관이다. 하지만 중앙회 출신 퇴직자의 자회사 임원직 재취업 현황을 살펴보면, 마치 ‘카르텔’을 형성한 듯한 모습이다.홍문표 의원은 이에 대해 “고액 연봉의 중앙회 퇴직 인사를 자회사에 재취업시켜 농업인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무엇인지 납득하기 어렵다”라고 언급하며 “지금부터라도 비상식적 인사를 중단하고, 각 자회사 특성을 이해하고 기업을 잘 이끌어 농업인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능력있는 전문가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 삼표그룹, 2050년까지 탄소중립 실현 위해 ‘재생에너지 100% 전환’ 동참

    삼표그룹, 2050년까지 탄소중립 실현 위해 ‘재생에너지 100% 전환’ 동참

    사회이슈
    2023-10-13 09:48:12 이정윤
    삼표그룹이 한국형 재생에너지 100% 전환 캠페인 ‘K-RE100’에 동참한다고 최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지난달 지주사인 삼표산업을 비롯해 그룹 계열사인 에스피에스엔에이가 ‘K-RE100’에 가입을 완료했다. 추후 기타 계열사들도 주관사인 한국에너지공단을 통해 순차적으로 가입할 계획이다.  삼표그룹은 전세계적 기후변화에 대한 능동적인 대응으로 순환경제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면서 탄소중립 실천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삼표그룹이 ‘K-RE100’에 가입한 것은 국내 건자재 업계 최초의 사례가 됐다. ‘K-RE100’은 글로벌 기업들의 자발적 탄소중립 프로젝트(RE-100)의 한국형 제도다. 2050년까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풍력이나 태양광 같은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삼표그룹은 2017년부터 3개 사업소에서 태양광 설비를 이용해 재생에너지를 생산, 활용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 ‘K-RE100’ 동참을 계기로 공장 지붕 등 유휴부지를 이용한 태양광 발전 시설의 신규 설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탄소중립을 위해 그룹차원에서 태양광 발전을 비롯해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 체결,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확보, 녹색프리미엄 구매 등을 통해 2050년까지 100% 재생에너지 사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삼표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삼표시멘트가 올해 7월 시멘트 업계 최초로 ESG 경영 보고서를 발간, ‘2050 넷제로(Net Zero) 탄소중립’을 선언한 바 있다. 이종석 삼표산업 대표는 “이번 K-RE100 가입은 지속 가능한 글로벌 건자재 기업으로 거듭나는 계기로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보다 현실적인 탄소중립을 위한 전략적 로드맵을 확대해 차별화된 실천 행보를 가속화 하겠다”고 말했다.
  • 건설업 근로자들, 폭염·혹한에 여전히 무방비…5년간 100여명 재해

    건설업 근로자들, 폭염·혹한에 여전히 무방비…5년간 100여명 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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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3 09:46:25 이정윤
    [데일리환경= 안상석기자 ]지난 5년간 건설업에서만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재해자는 사망17명·부상62명 등 79명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정의당 이은주 의원이 고용노동부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건설업에서 온열질환으로 17명이 사망했고 62명이 치료를 받았으며, 또한 혹한에는 갈탄 등 사용으로 일산화탄소 중독 사망자가 5명 부상재해가 23명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 5년간 발생한 전체 온열재해의 52%에 달하는 규모였는데 그 밖에 제조업에서 21명, 국가 및 지자체는 18명, 건물관리지원서비스에서 10명의 온열질환 재해가 발생했다.  이은주 의원은 “건설업에 온열재해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지만 산업안전보건규칙(이하 산안규칙)은 건설업 등 옥외작업자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산업안전보건규칙은 고열 작업을 용광로, 용선로 등 열원을 가까이 하는 공장 내부 등의 작업으로 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산안규칙의 냉난방과 통풍을 위해 적절한 온도 습도 조절장치를 설치하도록 한 사업주의 온도습도 조절 의무에서도 건설사업주는 배제된 상태다. 물론 고용노동부는 열사병 예방 3대 이행가이드로 물, 휴식, 그늘을 제공하도록 하고 있지만, 이는 권고에 해당한다.  혹한도 건설노동자들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기는 마찬가지였다. 지난 5년간 건설업에서 갈탄, 숯탄, 야자탄, 코코넛탄 등을 사용해 발생하는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사망자는 5인, 부상재해는 23명이었다. 모두 콘크리트 양생작업을 위해 갈탄 등을 피우다가 당한 변이다. 현재 고용노동부는 갈탄이나 숯탄 사용을 금지하지 않으며 전기온풍기나 송기 마스크 사용 환기 등을 권고만 하고 있다. 반면 민주노총 건설노조에 따르면 밀폐 공간에서 콘크리트 양생만 문제가 아니라, 작년 12월 15일 충북의 경우처럼 천장이 개방된 현장에서 추위에 갈탄을 피우다 중독사고가 발생한 경우도 있어, 사용자체를 금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은주 의원은 “산안규칙에 고열 뿐 아니라 고온을 명시하고, 옥외작업에도 온도나 습도 관리를 사용자의 의무로 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또한 매년 사망자를 발생시키는 갈탄 등의 사용은 금지해야 한다. 잦은 폭염이나 혹한 등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법과 제도 개정의 필요성을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수도권 소방관 1인당 1,200명↑, 소방차‘골든타임’준수 절반 불과

    수도권 소방관 1인당 1,200명↑, 소방차‘골든타임’준수 절반 불과

    사회이슈
    2023-10-13 07:18:22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국민의 생사를 결정짓는 소방차 골든타임, 1인당 담당 인구 등 소방력이 지역마다 제각각인 것으로 드러났다.이성만 의원(무소속·인천 부평갑)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소방력 현황’에 따르면 소방관 1인당 담당 인구는 평균 817명이지만, 서울과 경기는 각각 1,289명과 1,221명으로 소방관 한 명당 주민 1,200여명을 넘게 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1인당 담당 면적은 강원이 가장 넓었다. 1인당 평균 담당 면적은 1.6㎢지만 강원도는 4.1㎢에 달했다. 이는 서울(0.08㎢)대비 51배 넘게 차이나는 것으로 국내 대학 중 최고 면적인 서울대학교(4.3㎢)와 비슷하다. ▲소방공무원 1인당 담당인구수  이어 ▲경북 3.47㎢ ▲전남 2.94㎢ ▲충북 2.85㎢ ▲전북 2.47㎢ 순으로 담당면적이 넓었다. 소방관 1인당 담당 인구도 차이가 크다. 1인당 평균 담당 인구는 783명이지만, 서울은 1,286명, 경기는 1,179명에 달했다. 반면 평균 이하 지역은 ▲강원 344명 ▲전남 408명 ▲경북 474명 ▲충남 496명 순으로 적었다. 소방관 수는 소방기본법 소방력에 관한 규칙에 따라 7만 4,294명으로 법정 기준이 정해져 있으나 현재는 6만 5,935명(85%)에 불과했다. 상위 네 개 도시의 소방관 충원율은 ▲대구 93% ▲서울 92% ▲경기 92% ▲대전 90%로 90%를 넘었으나, 전남과 울산, 창원은 각각 72%, 77%, 77%에 불과했다. ▲화재현장 소방차 7분 도착률(2023.7월 기준) 이어 지난해 화재로 인한 사상자는 총 2,668명(사망 341명·부상 2,327명)이었으며, ▲경기(사망 78명·부상 626명) ▲서울(사망 37명·부상 325명) ▲부산(사망 33명·부상 152명) ▲강원(사망 29명·부상 147명) 순으로 사상자가 많았다. 소방차가 신고부터 현장도착까지 7분 이내 도착해야 하는 ‘소방차 골든타임’도 지역별로 차이가 컸다. 전체 7분 도착률도 67.7%로이지만, 평균 출동거리가 짧은 서울(1.51km))은 소요시간 4분 95초, 도착률 93.8%로 유일하게 90%를 넘겼다. 그러나 출동거리가 긴 경북(5.33km))은 소방차 소요시간 9분 13초로 늦었고 ▲충북(4.9km)) 8분 45초 ▲전남(4.85km)) 8분 40초 ▲강원(4.45km)) 8분 20초 등이 뒤를 이었다. 소방차가 골든 타임 내 도착하는 지역은 18곳 중 9곳으로 절반에 불과했다. 건물 23층 높이까지 사다리를 펼 수 있는 70m 고가 사다리차는 총 25대로 서울과 대구·인천·경기를 제외하면 지역마다 한 대 뿐이었다. 특히 부산은 전국 고층 건물 상위 20개 중 12개가 몰려 있는 곳이다. 고층건물 화재는 자칫하면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특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한편, 119구급차를 탑승한 환자가 전문의 부재 및 병원 사정 등으로 다른 병원으로 재이송 된 사례도 지난해 288건에 달했다. 시·도별로는 ▲경기 95건 ▲서울 39건 ▲대구 20건 ▲전북 16건 순이다. ▲시․도별 소방차량 보유 현황 2023.7.31. 기준 ▲시․도별 소형사다리차·고가차 보유 현황 이처럼 소방공무원 수가 현저히 부족할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받는 소방 서비스도 지역 간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성만 의원은 “화재와 응급상황 모두 초기 대응이 중요한 만큼 지역 간 소방력 편차는 결국 지방소멸의 또 다른 원인이자 결과"라며 "정부는 소방력 실태조사, 장비 보충 등 차별 없는 국민 생명과 재산 보호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 한강 다리 일평균 185만대 통과 … 통행량환경 1위는 한남.성산.성수대교 순

    한강 다리 일평균 185만대 통과 … 통행량환경 1위는 한남.성산.성수대교 순

    사회이슈
    2023-10-13 07:05:25 이정윤
    ▲강 교량별 평일 평균 통행량 현황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한강 다리 중에서 경부고속도로와 연결되고, 강남과 한남동·이태원·남산 1호 터널을 잇는 한남대교가 남향·북향 모두 통행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여의도에 위치한 서강대교가 차량 통행량이 가장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 황희 의원(서울 양천갑)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강 교량의 일일 평균 통행량은 185만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강 교량별 통행량이 가장 많은 교량은 한남대교로 남향 일일 평균 9만9,329대, 북향 9만3,083대 등 일일 평균 19만2,412대가 통행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남대교는 왕복 12차로를 갖춰 차로 수도 가장 많다. 남향으로는 한남대교에 이어 성산대교가 6만9,782대로 통행량이 많았고, 뒤를 이어 성수대교(6만3,897대). 영동대교(6만3,821대), 청담대교(6만160대), 양화대교(5만6,363대), 마포대교(5만2,275대) 등 순이었다. 북향으로는 한남대교에 이어 역시 성산대교가 7만2,622대로 두 번째로 통행량이 많았고, 마포대교(6만2,594대), 청담대교(6만1,196대), 양화대교(5만58,742대), 가양대교(5만7,317대), 성수대교(5만5,608대) 등의 순이었다. 양방향 통행량을 보면, 한남대교(1위), 청담대교(3위), 성수대교(4위), 영동대교(5위) 등 강남에 집중된 것을 볼 수 있다.남향은 강남으로 출근하는 차량이 많아 주로 한남ㆍ성수ㆍ영동ㆍ청담대교 등 강남권에 위치한 교량의 통행량이 많은 것으로 보이고, 이에 비해 북향은 광화문을 비롯한 도심으로 향하는 통행량이 많은 성산ㆍ마포ㆍ양화ㆍ가양대교의 통행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황희 의원은 “성산대교가 한남대교에 이어 2번째로 통행량이 많은 것은 목동 등 서울 서부지역의 교통량에 비해 한강 교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으로 보인다”며, “월드컵대교 개통으로 통행량 분산이 조금은 해소되었다고도 볼 수 있지만, 강북횡단선 조기착공 및 대중교통 확충 등 통행량 분산을 위한 보다 면밀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 축산물 HACCP 인증 취소 사유 ...‘자진 반납’

    축산물 HACCP 인증 취소 사유 ...‘자진 반납’

    사회이슈
    2023-10-13 06:58:48 이정윤
     인증취소현안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지난 5년간 축산물 HACCP 인증 취소가 계속 늘고 있는 가운데, 인증 취소 사유로 ‘자진 반납’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연숙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축산물 HACCP 인증 취소 현황’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2023년 9월까지 인증취소된 업체 수는 2,165개소였고, 이중 자진반납으로 인증이 취소된 업체 수는 1,291개소로 59.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전체 인증취소 업체수는 ▲2018년에는 278건, ▲2019년에는 444건, ▲2020년 340건, ▲2021년 416건, ▲2022년 507건, ▲2023년은 9월 기준 180건이었고, 이 중 자진반납으로 인증이 취소된 업체 수는 ▲2018년에는 150건, ▲2019년에는 254건, ▲2020년 198건, ▲2021년 282건, ▲2022년 317건, ▲2023년은 9월 기준 90건이었다. 지난 5년간 인증취소 사유별로 살펴보면 자진반납이 1,291건(59.6%)으로 가장 많았고, 기타(폐문, 생산중단 등)이 723건(33.4%), 관리기준미흡 151건(7.0%) 순이었다.최연숙 의원은 “HACCP 인증업체 수를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인증을 취득한 업체들이 인증을 포기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면서 “업체들 HACCP 인증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인증을 취득한 업체에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혜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위판장 환경위생약화... 나무 어상자 전량 교체 필요

    위판장 환경위생약화... 나무 어상자 전량 교체 필요

    사회이슈
    2023-10-12 17:52:16 안상석
    [데일리환경= 안상석기자] 위판장의 위생이 더욱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재활용이 어렵고 오염에 취약한 나무 어상자(이하 ‘목상자’)를 교체하는 ‘수산물 물류환경 개선사업’의 내년도 예산이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서삼석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이 수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어상자 사용현황’자료에 따르면, 플라스틱 어상자의 사용량은 17.6%로 최근 5년(2018년부터 2022년까지) 중 최저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목상자의 이용량은 사업 추진 후 올해 가장 많이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목상자 이용률은 2015년 26.5%였지만 8년이 경과한 2022년에는 20% 가까이 증가한 46.1%로 위생 개선을 위해 43억원의 예산이 투입됐음에도 최고치를 찍은 셈이다. 신청량보다 저조한 보급도 문제의 요인으로 꼽을 수 있다. 수협중앙회 자료에 따르면 5년 전인 2018년에는 5개의 회원조합이 플라스틱 어상자 83만 9,360개를 요청했고, 이중 74%인 62만 2,213개를 보급받았다. 반면 2022년에는 9개의 회원조합이 227만 9,950개를 요구했지만 49%인 110만 7,757개만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0월, 서삼석 의원은 국정감사를 통해 해양수산부에 위판장 어상자 전량을 교체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해양수산부는 1년이 지나 예산을 반영할 시기까지도 별도 대안을 마련하지 않았다. 결국 2024년도 관련 예산이 세워지지 않아 국회 예산 심의 기간에도 반영되지 않는다면, 위판장 위생에 ‘빨간불’이 켜질 우려가 커졌다.  서삼석 의원은 “플라스틱 어상자는 소비자에게 위생적으로 안전한 어류를 보급하기 위해서 매우 중요하지만, 부처의 미흡한 관리로 인해 위판장의 위생이 뒷걸음질 했다”며, “현장에서는 플라스틱 어상자 부족으로 어쩔 수 없이 목상자를 사용하는 실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서 의원은 “핵오염수도 대책없고 수산물 위생도 책임지지 않는데, 국민은 누구를 믿고 수산물을 소비해야 하는지 의문이다”며,“농산물에서 활용되는 상자처럼 입출고 전자 시스템을 도입해 회수율을 향상시키는 한편, 목상자 일괄 교체를 통해 청결한 물류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코로나 이후 짝퉁 시계 밀수환경  320배 증가...1위는 롤렉스

    코로나 이후 짝퉁 시계 밀수환경 320배 증가...1위는 롤렉스

    사회이슈
    2023-10-12 17:44:24 이정윤
    [데일리환경= 안상석기자]코로나19 영향으로 줄었던 모조품 밀수입이 다시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가방과 시계 품목들의 증가가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고용진 의원(서울 노원갑)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올해 7월까지 적발한 지식재산권을 위반해 수입된 시계와 가방 규모는 총 1조 7천억원으로 확인됐다. 특히 2022년 코로나 엔데믹 시대에 접어들면서 시계 모조품 적발 금액은 3,205억원으로 전년도 대비 320배 증가했다. 최근 2년간 시계 모조품 중 적발 금액이 가장 큰 브랜드는 롤렉스로 1,295억원에 달했으며, 2위 까르띠에(38억원), 3위 위블로(26억원), 4위 불가리(19억원), 5위 IWC(11억원), 공동 6위 태그호이어·브라이틀링(각 9억원), 8위 구찌(7억원), 9위 오데마피게(6억원), 10위 오메가(4억원) 순이다. 이 중 롤렉스 적발 금액은 상위 10개 브랜드 중 90%로 압도적 비중을 차지했다. 가방 모조품 적발 금액은 1위 루이비통(583억원), 2위 버버리(566억원), 3위 샤넬(495억원), 4위 보테가베네타(212억원), 5위 생로랑(204억원), 6위 구찌(195억원), 7위 디올(136억원), 8위 셀린느(86억원), 9위 고야드(81억원), 10위 프라다(32억)로 2년간 가방 전체 적발 금액(2,906억원)의 89%를 차지했다.고용진 의원은 “유통업계의 중심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급변하고, 소비자들의 해외 직구, 오픈마켓 등 온라인 구매 수요가 늘면서 짝퉁 밀수출입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며, “국내로 수입된 모조품이 유통되기 전 국경 단계에서 철저하게 적발될 수 있도록 세관 당국의 단속 강화와 함께 소비자 피해 방지대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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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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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7-04 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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