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0주년을 맞이하는 하이트진로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100년을 넘어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기업으로서,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를 즐겁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동반자로 생각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하이트진로는 ‘쉬운 것부터, 꾸준하게’를 모토로 임직원들과 사회공헌 가치를 공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천 중이다. 올해부터는 소방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국민안전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또, 장애인이나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성 향상, 지역사회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을 응원하는 청년창업리그 공모전을 매년 개최, 장학금 지원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국민안전캠페인]하이트진로는 6일 전라북도 전주시 서신동 낭주골 일대에서 국민안전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왼쪽 2번째)과 마재윤 전북소방본부장(왼쪽 1번째) 등이 참석했다.임직원 참여,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 찾아 나눔 봉사 활발히 진행설, 추석 등 명절과 창립기념일 등 기념일을 맞아 자선 바자회, 한끼기부캠페인 등 매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며, 전국 지점 및 공장, 본사의 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은 해당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매달 참여하고 있다.지난 20일, 하이트진로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아동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그 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고자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행사를 기획했다.아름다운가게에 전달된 수익금은 올해부터는 ‘아름다운숲’ 조성에 쓰일 예정이다. 아름다운가게는 2017년을 시작으로 서울 도심의 미세먼지, 대기오염, 폭염 등 도심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서울시설공단과 협약을 맺고 연간 5천만원 규모의 아름다운숲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기증물품을 판매해 얻은 하이트진로와 협력사의 수익 전액은 700평 대지에 700그루의 나무를 심는 ‘아름다운 숲’ 조성 프로젝트에 쓰일 예정이다.지난 7월 하이트진로는 창립 94주년을 맞아 7월 셋째 주를 봉사활동 주간으로 정하고, 이웃을 위한 긴급구호키트 제작, 삼계탕 후원, 공캔 화분 제작 및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공캔 화분은 국가 분위기에 맞춰 캔 재활용, 일회용컵 사용 자제 등 전사적 환경캠페인을 벌이며 임직원들이 직접 모은 것이라 보다 의미가 있다. 공캔 화분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은 쪽방촌 거주민을 위한 1만 4천여 병의 생수를 전달했다.지난 5월, 임직원들은 가정의 달을 맞아 하이트진로 서초동 본사에 모여 저소득층 노인과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어린이날을 맞아 한부모, 조손가정,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해 준비한 운동화를 선물포장하고, 손편지를 적었다. 어버이날,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강사를 초빙해 카네이션 코사지 만드는 법을 배워 직원들이 직접 제작했다.▲ 하이트진로 공채 신입사원들이 첫 공식활동으로 부산역 근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이어 부산광역시 동구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 안창마을 독거노인 50세대를 방문해 여름용 이불, 생수, 캔화분 등 물품을 전달했으며, 청주시 행복의집 소망노인요양원에서 노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청주공장 공무팀으로 발령된 이헌국 사원은 “입사 전까지만 해도 취업준비로 바빠 주변을 돌아볼 여유가 없었다”며, “하이트진로의 일원으로서 임하는 첫 활동인데다 좋은 일이니만큼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청년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한다하이트진로는 청년들의 도전 의식을 높이고 청년 창업을 육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공모전을 개최하고,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장학사업에도 적극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