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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 김태수 서울시의원, 중랑구 동부시장 홍보대사 주력

    김태수 서울시의원, 중랑구 동부시장 홍보대사 주력

    사회일반
    2017-05-22 09:59:07 안상석
  • KB국민은행, 업계 최초 ‘손실제한형 ELS’ 2종 출시

    KB국민은행, 업계 최초 ‘손실제한형 ELS’ 2종 출시

    경제일반
    2017-05-22 09:44:49 강완협
  • K-water, 해피워터 희망멘토링 발대식 개최

    K-water, 해피워터 희망멘토링 발대식 개최

    경제일반
    2017-05-22 09:38:17 강완협
  • 자동차강판의환경 혁명 이끈 포스코

    자동차강판의환경 혁명 이끈 포스코

    경제일반
    2017-05-21 21:50:11 안상석
    연비규제와 온실가스 배출규제 강화에 따라 자동차 경량화가 가속화되었고, 또한 전기차가 등장하면서 소비자들의 고연비에 대한 수요 또한 높아졌다. 이런 자동차업계 변화에 포스코는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자동차강판 생산 기술에서 세계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했다. 강도와 가공성을 모두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기가스틸’을 개발한 것이 그 예다. ‘기가스틸’은 십원 짜리 동전만한 크기에 10톤의 하중을 버틸 수 있다. 게다가 경제성도 뛰어나며 제품 생산 시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낮고 재활용도 용이하다.십원짜리 동전 크기로 10톤 견뎌…강도와 가공성 동시에 높여알루미늄보다도 가볍고, 3배 이상 강한 꿈의 강철 자체 개발지난 1970년대 두 번의 오일쇼크를 거쳐 2000년대 들어 중국 등 신흥국의 경제성장과 함께 장기적인 유가상승이 이어지면서 까다로워지는 연비규제와 온실가스 배출규제 강화에 따라 자동차 경량화가 가속화되었고, 또한 전기차가 등장하면서 소비자들의 고연비에 대한 수요 또한 높아졌다. 1997년 교토의정서와 2015년 파리협정 등을 통해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꼽히는 온실가스의 배출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어 자동차 경량화가 본격화되고 전기차가 등장했다.또한 전기차 등이 각광 받으면서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해 차체를 가볍게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알루미늄과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 등 철강을 대체하는 경량소재들의 적용이 증가하고 있다.이에 자동차업계에서는 자동차의 무게를 줄이려는 노력이 한창이다. 자동차의 무게를 줄이려는 업계의 노력은 연비향상과 주행거리 연장을 위해 생존의 필수요소가 되었기 때문이다.이산화탄소 배출 규제는 심해지고 있고 최근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는 스몰 오버랩(small overlap)과 같은 가혹한 충돌 성능을 요구하고 있기에 이러한 이슈들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은 자동차 차체의 강성 강화를 위한 초고강도 소재의 채택과 설계 강화가 되는 것이다.이에 따라 최근 자동차와 철강 산업계에서는 철강을 활용한 경량화 프로젝트를 통해 경쟁 소재 대비 비용 증가 없이 차체의 25~35%의 경량화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오는 2020년까지 자동차용 강판의 AHSS 적용비가 2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고강도화가 되더라도 차체 값이 크게 뛰지 않는 것이 철강의 큰 장점이다.▲ 포스코가 4월8일부터 자체 기술이 집약된 제품을 소개하는 TV광고 ‘기가스틸로 철의 새시대를 열어갑니다’를 시작했다. <사진=포스코 제공>이 제품은 주로 측면 충돌 또는 전복 사고 시 외부 충격으로부터 탑승자를 보호해야 하는 센터 필러(Center Pillar, 차의 기둥에 해당) 등에 적용되며, 현재 전세계에서 포스코가 세계 최고강도인 수준 2GPa(기가파스칼)급(mm² 당 약 200kg의 하중을 견딤) 제품 생산에 성공했다. 해당 제품은 지난 2014년 파리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르노의 리터카(1리터로 100km를 주행 가능하고 CO2 배출량은 22g에 불과한 친환경·고연비 차량)인 이오랩에 처음 적용되어 호평 받은 바 있다.현재 포스코는 자동차 파트별 특성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DP, TRIP, CP, MART, PHT, HPF, PosM-XF, TWIP 등 총 8개 기가스틸 강종을 개발하여 양산 가능한 상황이다.경제성·무게·안전성·친환경성 월등해‘기가스틸’은 알루미늄 등 대체소재에 대비해 경제성, 경량화, 강도는 물론 재활용성, 제품 생산 시 상대적으로 낮은 이산화탄소 배출량 등 친환경성 측면에서도 월등한 효과를 낼 수 있다.알루미늄 소재는 자동차 제조업체나 소비자 입장에서 제조원가가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을 감안할 때, 기가스틸은 아주 높은 경제성을 가진 자동차소재다. 기가스틸(DP980)과 알루미늄(AA5182)으로 차체를 생산 했을 때 소재비는 3.5배, 가공비용은 2.1배 가량 차이 난다. 알루미늄 소재를 내부 차체부품이 아닌 자동차 겉 외장재에 적용하면 더욱 큰 차이가 난다. 포스코의 자동차 외장용 강재(BH340)과 알루미늄 소재(AA6111)를 비교하면 소재가격과 가공비는 각각 4.9배, 2.6배다.재활용성·친환경성 측면에도 탁월…생산 시 이산화탄소 배출↓직접 제작한 ‘기가스틸’ 차체…알루미늄보다 가볍고, 안전성↑또 알루미늄 소재는 철강 소재와 달리 기존의 용접방법으로 자동차를 만들 수 없기 때문에 특수 나사(리벳)나 기계적인 결합(물림) 등의 특별한 공정을 거쳐야 한다. 이를 위해 알루미늄 강판 전용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알루미늄 강판 접합을 위한 특수 나사 비용 등을 더하면 대당 200여만원의 비용이 추가되는 것으로 분석된다.‘기가스틸’은 자동차 경량화에 있어서도 알루미늄보다 훨씬 높은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 알루미늄은 비중이 철보다 1/3정도로 작아 자동차 무게를 크게 줄일 수 있지만 강도는 철강 소재보다 많이 낮아, 궁극적으로 기가급 강도를 가지는 포스코 ‘기가스틸’을 적용하면 알루미늄보다 아주 얇은 소재를 사용하면서도 강도가 높은 가벼운 자동차를 만들 수 있다.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지난해 8월 태국 CGL 준공식에서 “철강 대비 비중이 3분의 1 수준인 알루미늄이 새로운 자동차용 소재로 많이 언급되는데, 철강은 알루미늄보다 가격경쟁력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강도가 3배 이상 강한 ‘기가스틸’이라면 경량화 측면에서도 월등한 성능을 낼 수 있다”면서 자신감을 보였다.2000년대 초반까지 생산된 중형차의 무게는 약 1500~1600kg으로 차체 중량이 280~300kg였다. 2004년 이후 고강도강 사용이 확대되어 차체 중량이 240~250kg까지 감소했다. 이후 알루미늄 등 대체소재의 적용이 확대되면서 중량이 약 220kg까지 줄어들었다.포스코는 알루미늄 등 대체소재를 적용한 차체보다 더욱 안전하고 가벼운 차체를 구현하기 위해 미래 철강소재 기가스틸을 개발하고, 이를 포스코 자체적으로 설계, 제작한 ‘PBC-EV(POSCO Body Concept-Electir Vehicle)’ 차체에 적용해 경량 철강소재로써 ‘기가스틸’의 가능성을 입증했다.2012년 자체 개발한 이 차체에는 ‘기가스틸’을 45.4% 적용해 동일한 크기의 기존 차체 대비 중량을 약 26.4%(78kg) 줄여 218kg을 달성했다. 또한 이를 개량한 Extra Light 모델을 통해 총 30% 감량에 성공한 207kg짜리 차체도 개발했다.‘기가스틸’을 채용한 PBC-EV는 가벼울 뿐만 아니라 구조적인 강성도 함께 갖췄다. 국제자동차안전표준에 포함된 7가지 충격시험과 4가지 강성시험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는 자동차의 충돌 안전성을 평가하는 미국신차평가제도(NCAP)의 안전등급 별 5개와 동등한 수준이다.한편, 세계 철강사의 공동 프로젝트인 FSV(Future Steel Vehicle)에서는 35%의 경량화를 달성하면서 Al차체에 버금가는 경량화를 이루었는데, 이는 고강도강과 AHSS를 97%를 채용하였고 이 가운데 기가스틸이 거의 50%를 차지하는 것에 기인한다.미래 지향적 소재철은 자동차 생산의 전통적인 소재로서 가공성·용접성이 뛰어나고 경제적이기 때문에 자동차 제작에 있어 최적의 소재다. 또한 재활용이 쉬운 친환경 재료이기도 하다. 세계철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1톤의 철과 알루미늄을 생산할 때의 탄소배출량은 철은 2.0~2.5tCO2/톤(*1톤당 2.0~2.5톤의 CO2)인데 비해 알루미늄은 11~12.6tCO2/톤으로 5배가 넘게 차이난다. 자동차로 생산된 이후에도 자동차의 수명주기를 감안한 누적 온실가스의 배출 또한 약 10% 가량 적어 철강제품이 전체 온실가스 배출에 있어서 더욱 친환경적이다.알루미늄 등 대체소재의 사용이 점차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있지만, 알루미늄보다 경제적으로나, 친환경적으로, 그리고 기능적으로 우수한 포스코의 ‘기가스틸’을 기반으로, 디자인 및 부품설계까지 포함하는 토탈솔루션마케팅과 연구개발 투자확대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철강은 인류와 가장 가까운 소재로써 위상을 유지할 전망이다.포스코는 앞서 언급한 ‘2016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자체 생산하고 있는 세계최고 수준의 자동차강판이 모두 적용된 가장 이상적인 철강 차체를 선보였다. 이 철강 차체는 무게가 기존 준중형급 차체에 비해 약 26.4% 가벼우며 안전성 측면에서도 우수성이 검증됐다. 유럽 및 북미의 자동차 충돌 성능 평가기관인 Euro NCAP(유럽 신차 평가 프로그램)과 IIHS(미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 기준에 따라 내부적으로 수행한 성능평가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별 5개와 Good을 받아 안전성이 입증됐다.또한 소재 생산에서부터 재활용까지 전 주기에 걸쳐 배출하는 CO2량을 측정하는 LCA(Life Cycle Assessment) 평가 결과, 내연기관 차체에 비해서는 약 50%, 동일 크기의 평균적인 전기차 차체보다 약 9% CO2 배출량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철에 비해 비중이 1/3 수준인 알루미늄으로 만든 전기차 차체에 비해서도 CO2 배출량이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 전 사업군 글로벌 환경 성장 도모 CJ그룹

    전 사업군 글로벌 환경 성장 도모 CJ그룹

    경제일반
    2017-05-20 16:20:48 안상석
    CJ그룹의 글로벌 사업 성장세가 가파르다. CJ그룹은 식품&식품서비스, 바이오, 신유통, 엔터테인먼트&미디어(E&M) 등 4대 사업군을 완성하고, 내수 식품 기업에서 글로벌 생활문화기업으로 성공적으로 탈바꿈했다. 더불어 다양한 한류 콘텐츠와 글로컬라이제이션(Global+Localization, 글로벌 현지화) 전략으로 무장하고 해외 현지 내수시장을 공략하며 ‘글로벌 생활문화기업’의 위상을 강화해 가고 있다.1조원 규모 글로벌 기능성 아미노산 시장 공략에도 가속도CJ푸드빌은 10개국 360여개 매장 운영…한국 식문화 전파CJ그룹은 핵심역량 차별화를 위해 선택과 집중의 원칙 아래 경쟁력 있는 사업부문을 중점적으로 강화, 글로벌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CJ제일제당은 식품 외에도 매출의 대부분이 해외에서 발생하는 바이오와 글로벌 매출 비중이 70%에 육박하는 생물자원(사료+축산) 등의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다. 올해는 회사의 모태이자 주력사업인 식품 및 소재 사업 분야를 비롯한 전 사업부문에서 글로벌 사업 확대를 화두로 삼고 해외 시장 영향력 강화에 나선다.▲ CJ제일제당_햇반 컵반_일본수출제품(비비고 한반)생물자원(사료+축산) 사업CJ제일제당은 지난달 인도네시아에서만 두 곳의 사료 공장을 신설하며 해외 사업 확대 의지를 보인 바 있다. 중부 자바섬 바땅(Batang) 지역에 건설한 스마랑(Semarang) 공장은 양계/양어사료 등 연간 약 26만 톤의 사료를 생산할 수 있으며, 중북부 칼리만탄(Kalimantan) 지역의 칼리만탄 공장은 양계사료를 연간 약 18만 톤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이다.CJ제일제당은 이들 두 곳의 공장 완공으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연간 약 280만 톤의 생산규모를 확보하고, 인도네시아 6개, 베트남 4개, 필리핀과 캄보디아 각 1개 등 총 12개의 동남아 사료 공장을 운영하게 됐다.전체 생물자원 사업 매출에서 동남아시아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CJ제일제당은 올해 인도네시아 1곳, 베트남 2곳, 필리핀 1곳 등 총 4개의 사료 공장을 추가로 건설해 동남아시아 공장 수를 16개까지 늘릴 예정이다.이후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의 뒤를 이어 큰 폭의 경제 성장이 기대되는 미얀마, 방글라데시 등 동남아 미개척 국가에도 생산기반을 확보하고 국가간 상승효과(시너지)를 노린다. 현재 37개인 현지 축산 시설도 2020년까지 58개로 확대해 닭과 돼지 생산 개체 수를 크게 늘릴 계획이다. 지난 2013년 베트남에 설립한 ‘동남아시아 R&D센터’를 중심으로 현지화된 사료 및 품종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도 지속한다.20여 년 전부터 동남아시아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한 CJ제일제당은 1997년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최근까지 사료 공장과 축산 시설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단순 사료 생산에 그치지 않고, 사료를 소비하는 우수한 품종의 닭이나 돼지 등의 개체 수를 늘릴 수 있는 종계/종돈 사업까지 함께 진행하고 있다. 계열화를 통해 제품의 생산과 소비 기반을 동시에 확보하는 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서다.CJ제일제당은 이 같은 사업 확대를 통해 2020년까지 동남아시아 사료 생산규모를 현재보다 약 2배 가량 늘리고 축산사업 계열화에도 주력해 국가별 시장점유율에서도 현재 인도네시아 3위, 베트남 7위에 올라있는 순위를 1~2위권으로 끌어올리기로 했다.바이오 사업해외 매출이 대부분인 바이오 사업부문에서는 최근 진행하고 있는 아미노산 제품의 포트폴리오 강화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라이신에만 치우쳐져 있던 제품 범위를 다양한 아미노산 소재로 확대해 외부 환경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자체 체력을 기르겠다는 의도다.실제로 3~4년 전까지만 해도 바이오 사업 전체 매출의 60% 가량을 차지한 라이신의 비중은 지난해 약 절반 수준까지 떨어졌고, 그만큼 L-메치오닌과 트립토판을 비롯한 신규 소재가 성장하는 성과도 있었다.CJ제일제당은 지난해 초 중국의 기능성 아미노산 업체 하이더社를 인수했고, 글로벌 R&D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미국의 바이오 벤처기업 메타볼릭스社의 일부 자산을 사들이는 등 전략적인 M&A를 진행한 바 있다. 올해도 사업 범위 확대를 위해 해외 관련 업체의 M&A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식품&서비스·바이오·유통·엔터테인&미디어 4대사업군 완성글로벌 매출이 대부분인 바이오와 생물자원 분야 사업영위최근에는 1조원 규모의 글로벌 기능성 아미노산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친환경 바이오 발효 공법으로 아미노산 소재 '시스틴'을 개발하는 데 성공하고 중국 선양공장에서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고 지난달 밝힌 바 있다.시스틴은 기능성 아미노산 시장 주요 제품인 '시스테인'의 핵심 원료로 머리카락·피부·손톱 등의 주요 성분이다. 시스테인은 고기의 풍미를 내는 조미료, 제빵 첨가제, 펫푸드 등 식품용 아미노산으로 판매된다. 세계 시장 규모는 1000억원 수준이지만 앞으로 항산화·항암·피부미용 등 분야에서 다양한 식품·의약품 소재로 활용할 수 있어 성장 가능성이 있다.CJ제일제당은 지난해 인수한 하이더사를 통해 시스틴을 정제·가공하고 시스테인 및 아미노산 유도체를 생산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중국 업체에서 수입하던 시스틴을 친환경 방식으로 자체 생산하게 되면서 시장 경쟁력이 높아져 CJ제일제당 측은 올해 시스틴으로 150억 원 수준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40종 이상의 기능성 아미노산과 아미노산 유도체를 생산할 수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CJ제일제당은 시스테인과 아미노산 유도체 판매를 늘리고 글로벌 신규 고객 확보에 집중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2020년까지 기능성 아미노산 분야에서 매출 4000억원, 시장점유율 35%를 달성해 이미 글로벌 최고 수준에 오른 사료용 아미노산 분야에 이어 기능성 아미노산 분야에서도 글로벌 톱3에 진입하겠다는 목표다.국내 유일의 글로벌 외식서비스
  • 친환경 상하목장 '2017그린플러그드'서 환경보호 동참

    친환경 상하목장 '2017그린플러그드'서 환경보호 동참

    경제일반
    2017-05-19 17:50:20 이정윤
  • 트리플래닛-BMW코리아, 서울로7017에 녹지 환경 조성

    트리플래닛-BMW코리아, 서울로7017에 녹지 환경 조성

    경제일반
    2017-05-19 17:40:00 이정윤
  • 금호석유화학, 10년째 장애인 보장구 후원

    경제일반
    2017-05-19 14:46:29 강완협
    금호석유화학이 2008년부터 현재까지 10년째 장애인 보장구 및 장애인 거주시설 창호교체사업을 서울시와 함께 후원하고 있다. 금액으로는 약 10억원 상당이다. 서울시는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과 장경환 서울시 복지본부장, 김원제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노원구 소재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인 쉼터요양원에서 10주년 기념 장애인 맞춤형 보장구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기증식을 통해 라파엘의집, 루디아의집, 문혜장애인요양원, 생수의집, 쉼터요양원, 시립평화로운집, 암사재활원, 은평재활원, 한사랑마을, 해맑은마음터, 향유의집 등 총 11개 시설, 23명의 장애인게에 장애인 맞춤형 보장구가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에 지원되는 보장구는 사용자 체형을 휠체어에 맞출 수 있는 자세 유지 장치인 ‘이너’와 ‘휠체어’ 등이다. 장경환 서울시 복지본부장은 “금호석유화학의 사회공헌활동은 또 하나의 나눔문화를 만들어내며,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큰 힘이 됐다”면서 “서울시도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서울 성수동 등 28개 도시재생지역 광화문서 공동장터 연다

    서울 성수동 등 28개 도시재생지역 광화문서 공동장터 연다

    사회일반
    2017-05-19 14:11:35 강완협
  • LG전자, 이달말까지 미세먼지 제로 이벤트

    LG전자, 이달말까지 미세먼지 제로 이벤트

    경제일반
    2017-05-19 13:55:22 강완협
  • 용산구, 구민 치매예방 ‘뇌튼튼교실’ 운영

    용산구, 구민 치매예방 ‘뇌튼튼교실’ 운영

    사회일반
    2017-05-19 13:10:14 강완협
  • 광진구, 오는 20일 ‘제1회 작은 장미축제’ 개최

    광진구, 오는 20일 ‘제1회 작은 장미축제’ 개최

    사회일반
    2017-05-19 13:04:08 강완협
  • 서울·뉴욕 등 5개 도시 ‘국제공유도시연합’ 출범

    서울·뉴욕 등 5개 도시 ‘국제공유도시연합’ 출범

    사회일반
    2017-05-19 12:51:47 강완협
  • 제기동·신월동·시흥동 등 3곳 빗물마을 사업지 선정

    제기동·신월동·시흥동 등 3곳 빗물마을 사업지 선정

    사회일반
    2017-05-19 12:36:24 강완협
  • 양천구, 도시미관위해 친환경 LED간판 교체 추진

    사회일반
    2017-05-19 12:22:29 강완협
    양천구가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무질서하게 난립돼 있는 불법간판을 친환경 에너지절약형 LED 간판으로 교체하는 간판 개선작업을 추진한다. 구는 올해 3억원의 예산을 투입, 공항대로 572~530 구간의 간판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관내 18개 건물, 111개 업소, 301개 간판이 교체 대상이다.지난 2009년부터 간판개선 사업을 시작한 구는 8년간 신정네거리에서 남부지방법원을 지나 목동역에 이르는 신월로 및 목동로, 가로공원로, 중앙로 주변의 불법간판 5000여개 정비를 완료했다. 구는 영업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교체할 간판의 디자인을 결정할 계획이다.특히, 업소당 1개 간판과 연립 형태의 돌출간판을 설치해 보행자의 시각공해를 최소화하고, 가독성을 높여 업소별 간판을 식별하기 쉽도록 나란히 배치하는 디자인을 고려중이다. 에너지 절약도 고려, LED간판을 사용함으로써 전기요금 부담도 완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용화 양천구 건설교통국장은 “어지럽게 난립한 간판들은 오히려 시선을 분산시켜 광고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다”며 “잘 정돈된 간판은 고객에게 호감을 주고, 도시 미관도 높일 수 있으니 해당 구간 영업주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또 “주민 생활에 불편을 끼치는 불법광고물 정비 및 간판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걷기 편한 보행자 중심의 아름다운 양천 거리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행법에 따르면 간판을 설치할 때는 구청 건설관리과에 사전 신고 후 허가를 받아 제작해야 한다. 무단으로 설치된 불법간판은 수시 단속을 통해 500만원 이하의 이행강제금이 부과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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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 Guide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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