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환경
    • HOME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 지면보기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0000년 00월 00일 모바일버전 전체기사

데일리이슈

  • KCC, 신개념 천장재 '마이톤 스카이' 출시…시공 편리성 및 공사기간 단축

    KCC, 신개념 천장재 '마이톤 스카이' 출시…시공 편리성 및 공사기간 단축

    사회이슈
    2023-09-15 06:54:18 이정윤
    최근 내부 마감 없이 콘크리트 질감을 그대로 노출시키거나 높은 천장으로 개방감을 극대화 한 인테리어가 유행하는 가운데, KCC가 신개념 천장재를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KCC는 대표 천장재인 ‘마이톤’을 기반으로 카페 등 상업용 공간에 인테리어와 소음문제를 동시에 해결한 천장재 '마이톤 스카이(Mitone Sky)'를 출시하며 시장공략에 나섰다.  마이톤 스카이는 천장 전체를 시공하지 않고도 효과적인 흡음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으로 고급 소재와 혁신적인 디자인을 접목해 카페, 사무실 등 다양한 공간의 품격과 가치를 높이는 새로운 표준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이톤 스카이는 미네랄울(Mineral Wool)을 주원료로 하는 원판 표면에 고급 천장재에 적용되는 글라스 티슈(Glass Tissue)를 부착한 제품으로 고급스럽고 산뜻한 섬유 질감과 함께 흡음성을 확보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흡음 계수를 측정하는 대표적인 지표인 NRC(Noise Reduction Coefficient) 값 0.5를 충족하는 동사의 천장재 제품인 클라우디아를 활용하여 개발된 제품으로 소리의 울림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음향 효과를 향상시켜 쾌적한 음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이 제품은 모듈형으로 제작되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시공이 가능하고, 하자 발생 시 부분 교체가 용이하다. 특히 기존 노출 콘크리트나 이미 마감된 천장 전체를 공사하지 않아도 쉽게 추가 설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인테리어 측면에서도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공간과 조화를 이루며 고급스러움과 세련미를 더하고, 조명기구나 천장용 에어컨 등 내부 환경 조건과 사용자 기호에 맞춤형으로 적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포인트 색상을 줄 수 있는 프레임 선택이 가능하고, 프레임 없이 깔끔한 디자인의 논프레임형 제품도 선택할 수 있다.  시공 방법에 따라서는 하늘에 떠 있는 구름과 같은 연출이 가능한 와이어형, 층고가 낮은 천장에도 사용할 수 있는 프로파일형, 그리고 천장에 포인트 디자인을 줄 수 있는 세로형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KCC 관계자는 “마이톤 스카이는 흡음 성능과 감성적인 디자인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천장재로 실내 소음 문제가 부각되는 대형 프렌차이즈 카페, 푸드코트, 회의실 및 로비 등에 적용되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을 구현하며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부분 시공으로 공사에 대한 부담이 적은 만큼 고객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니즈를 반영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밝혔다.
  • 정관장, ‘베타글루칸’, ‘폴리페놀’ 다량 함유한 프리미엄 상황&영지버섯 제품화

    정관장, ‘베타글루칸’, ‘폴리페놀’ 다량 함유한 프리미엄 상황&영지버섯 제품화

    경제이슈
    2023-09-15 06:52:45 이정윤
     KGC인삼공사가 정관장 홍삼에 적용되던 엄격한 계약재배 시스템을 ‘버섯’ 소재에도 적용하여 국내산 100% 유기농으로 계약재배한 상황버섯과 영지버섯을 추출하고 제품화 했다.  건강기능식품 1위 기업 KGC인삼공사는 버섯의 체계적인 제품화를 위하여 수많은 실험을 통해 버섯류의 원료수급 및 추출공법, 품질관리 등의 올바른 기준을 세운 정관장의 버섯학을 정립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프리미엄 버섯 제품인 ‘상황버섯 달임액’과 ‘영지차가버섯 달임액’ 2종이다.  미국식품 전문매체 ‘푸드네비게이터’ 자료에 따르면 세계 버섯 시장의 규모는 2015년 341억달러에서 2022년 593억달러로 연평균 8.2%씩 성장하고 있을 정도로 해외 식품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소재이다.  버섯에는 황금빛 물질인 ‘베타글루칸’, ‘폴리페놀’ 등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인기가 많다.  ‘베타글루칸’은 수용성 식이섬유의 일종이며 화학적으로 포도당이 베타 형태로 결합된 고분자 다당체가 다양한 생리적 효과를 발생시킨다. ‘폴리페놀’은 식물에서 발견되는 페놀복합체를 의미하며 자신을 방어하는 자기보호 물질로 다양한 질병에 대한 위험도를 낮춰준다. 특히, 베타글루칸 성분은 원물 그 자체를 섭취하는 것보다는 가공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흡수력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KGC인삼공사 R&D본부는 정관장만의 새로운 추출공법으로 버섯의 풍부한 유효성분과 신선한 풍미를 담아내는데 주력했다.  ‘정관장 상황버섯 달임액’은 예로부터 최고의 버섯으로 꼽히던 ‘상황버섯’ 100%의 원물만을 사용해 제품화 했다. ‘정관장 영지차가버섯 달임액’은 영지버섯에 차가버섯, 꽃송이버섯, 표고버섯, 겨우살이, 대추 등의 부원료를 더해 다양한 버섯의 기능이 조화되도록 만들었다.  또한 ‘상황버섯 달임액’과 ‘영지차가버섯 달임액’은 버섯 고유의 효능과 풍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물 100%로 24시간 단 한번만 달여내 버섯의 유효성분을 온전하게 추출하고 저온냉각 기술을 적용해 깊고 진한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정관장은 고품질의 상황버섯과 영지버섯 조달을 위해 ‘100% 유기농 계약재배’ 방식을 고집하며 프리미엄 원료를 선별했다.  유기농 재배 방식은 일반재배 방식보다 생산율이 현저하게 떨어지지만 ‘정관장 철학’에 기반한 고품질 원료로 소비자에게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한다. 버섯의 다양한 효능과 정관장의 안전성, 위생성 등의 기술력이 만나 병원의 환자나 노약자 등에게 선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KGC인삼공사 박주연 브랜드부장은 “건강의 기준을 바르게 세워 온 정관장의 120여년 기술력을 바탕으로 상황버섯과 영지버섯의 힘을 온전히 추출했다”며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 맞춤형 제품 개발을 통해 버섯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고 전했다.  
  • 송도호시의원,지하차도 감전사고 예방 관련 환경기술개발 필요

    송도호시의원,지하차도 감전사고 예방 관련 환경기술개발 필요

    사회이슈
    2023-09-14 19:17:40 이정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송도호 위원장(관악1)은 지난 9월 11일 제320회 임시회 재난안전관리실과 도로사업소 소관 업무보고에서 지하차도 내 집 수정에서 누설전류로 인한 감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무감전 누설전류 제한기술을 적용한 수중 펌프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을 주문했다.지하차도 내 무감전 수중 펌프 기술개발은 서울시 서부도로사업소기전과 직원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으며, 서부도로사업소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민간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누설전류 제한기술을 적용한 무감전 수중 펌프 및 원격감시경보시스템 기술 시연을 4차까지 완료했다.송 위원장은 과거 영등포 인근 건물 지하에 위치한 집수정 점검 시 감전 사고가 발생하여 인명피해가 있었던 점을 강조하면서 지하차도 집수정에서도 누설전류가 발생하여 유사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감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술개발이 시급하다고 했다.또한, 송 위원장은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직원이 자발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기술개발을 추진한 점에 대해서는 적절한 포상 제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송 위원장은 “향후 기술개발의 고도화를 통해 실제 지하차도에 적용되어 안전사고 예방에 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며 덧 붙였다.
  • 국토부, 분양가상한제 기본형건축비 9월 정기환경고시

    국토부, 분양가상한제 기본형건축비 9월 정기환경고시

    경제이슈
    2023-09-14 19:05:12 이정윤
    ▲층수별, 면적별 지상층건축비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분양가상한제 주택에 적용되는 기본형건축비를 9월 15일 정기고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기본형건축비는 분상제 주택공공택지, 민간택지 분상제 적용지역에서 건설‧공급되는 주택) 의 분양가 상한 구성항목(택지비+기본형건축비+건축․택지가산비) 중 하나로서 6개월마다 정기적(3.1, 9.15)으로 고시하고 있다. 특히 고시에서는 콘크리트 등 자재비와 노무비 인상 등 영향으로 기본형건축비(16~26층 이하, 전용면적 60~85m² 지상층 기준)가 직전 고시된 m²당 194만 3천원에서 197만 6천원으로 1.7% 상승된다.아울러 자재가격 변동률은 레미콘 7.84%, 창호유리 1.00%, 철근 △4.88% 등이며, 노임단가 변동률은 보통인부 2.21%, 특별인부 2.64%, 철근공 5.01% 등이다. 개정된 고시는 2023년 9월 15일 이후 입주자모집 승인을 신청하는 단지부터 적용된다. 이번 고시는 건설 자재비, 인건비 인상 등 시장여건 변화를 공사비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 것이며, 이와 별도로, 국토교통부는 민간의 주택공급을 촉진하고 공공 역할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관계부처와 함께 마련 중에 있다. 국토교통부는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주택 공급을 위해 건설자재 가격 변동 등을 반영하여 기본형건축비를 합리적으로 조정해 가면서, 무주택 서민 실수요자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양질의 주택을 충분히 공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일본여행 떠날 때 금반지 NO ?...밀반출 금괴 97%가 ‘일본’행

    일본여행 떠날 때 금반지 NO ?...밀반출 금괴 97%가 ‘일본’행

    사회이슈
    2023-09-14 16:13:55 이정윤
    지난 5년간 밀반출을 시도하다 적발된 금괴가 1200억 원어치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홍성국 의원이 관세청을 통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 상반기까지 금괴 밀반출 적발 건수는 118건이었으며, 금액으로는 1290억 원에 달했다.밀반출 대상 국가는 ‘일본’이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다.홍성국 의원은 “일본 내 소비세율이 2014년 5%에서 2019년 10%까지 인상된 이후 세율 차익을 노리는 일본행 금괴 밀반출 범행이 이어져 왔다”고 설명했다.대학생을 ‘꿀알바’, ‘일본 무료여행’과 같은 미끼로 유혹해 여행객으로 위장, 금괴 운반책으로 이용하는 등 범행 수법도 가지각색이다.국내공항 환승구역을 중개지로 이용한 밀반출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2018년 홍콩에서 매입한 2조 원 상당의 금괴를 우리 공항을 경유해 일본으로 밀반출하다 적발된 ‘국내공항 환승구역 이용 금괴 밀반출 사건’이 대표적인 사례다.그러나 관세당국은 2018년 대규모 범행 사건을 적발한 이후에도 이렇다 할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최근에는 일본 정부가 나서서 금 밀반입 단속을 강화하는 추세다. 올해는 방일 여행객의 귀금속 착용까지 심사를 강화하고 있다.특히 “금목걸이 했다고 조사받았다”는 등 일본으로 향하는 우리 관광객의 불편 사례가 잇따르자 지난 6월 외교부는 ‘일본 입국 시 금제품 반입을 주의하라’고 공지했다.홍성국 의원은“보다 못한 일본 관세당국이 나서서 한국인 여행객의 금괴 밀반입을 집중단속 하고 있다”며 “금괴 밀반출을 뿌리 뽑을 특단의 대책을 우리 정부가 직접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또한 “실제 사건 발생횟수와 범행 규모는 관세당국의 적발 성과에 비해 훨씬 클 것으로 우려된다”며 “금 밀반출에 대해 관세당국이 너무 오래 손을 놓고 있는 것은 아닌지 염려된다”고 질타했다.
  •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 “추석 전 최소한 타이어 공기압 꼭 확인은 반드시”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 “추석 전 최소한 타이어 공기압 꼭 확인은 반드시”

    사회이슈
    2023-09-14 16:01:56 이정윤
    추석연휴를 앞둔 가운데,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이하 자동차매매연합)가 추석 명절 장거리 운행 전 자동차 점검 체크리스트를 소개했다.  귀향 및 귀성길 운전은 대부분 장거리에다 정체 구간을 만나게 되기에 여러 고장 상황을 대비한 자동차 사전점검이 중요하다. 또한 올해 날씨가 유난히 덥고 습했기 때문에 이와 관련한 자동차 관리도 필요하다.자동차매매연합은 먼저 “안전운전과 직결되는 타이어 사전점검은 두말하면 잔소리”라며, 특히 타이어 공기압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차의 적정 타이어 공기압 유지는 접지력 확보와 마찰력의 손실을 줄여 안전운전과 함께 연비향상에 도움이 된다. 고속도로 주행을 앞두고 평상시보다 5~10% 공기압을 더 주입하는 것이 좋으며, 트렁크에 스페어타이어가 있는 경우 비상시를 대비해 스페어타이어의 공기압도 함께 체크하면 좋다. 공기압과 함께 타이어 마모도, 손상된 곳은 없는지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메이커 지정 정비센터나 가까운 카센터에 방문하면 무료로 점검할 수 있고, 자연스럽게 기본 점검을 요청해도 좋다. 타이어는 일반적 주행 기준으로 3년 5만~6만Km 주행 기준으로 교환해주고 1만~2만Km 정도에 앞뒤 위치를 바꿔주는 것이 좋다.자동차매매연합은 이어 배터리 점검의 중요성을 소개했다. 이번 추석 연휴는 예년에 비해 다소 빠른 편이라 더위가 채 가시지 않았고, 올해 유난히 많았던 비가 올 가능성이 크므로 와이퍼, 에어컨처럼 전기를 이용한 장치를 많이 쓸 것으로 예상된다. 시동을 걸 때 평소와 다르게 경쾌하지 않고 일발 시동이 걸리지 않고 ‘갤갤갤’ ‘드르륵’ 등의 소리를 낸다면 배터리 전압 체크가 필요하다. 계기반이나 실내조명, 전조등이 어두워진다면 전구류 교환 전 배터리 확인이 필요하다. 역시 메이커 지정 정비센터나 가까운 카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추석 명절에는 성묘 등을 위해 평소 다니지 않는 시골길, 경사가 급한 고갯길 등의 주행이 있을 수 있는데, 제동장치 고장을 조심해야 한다. 특히 제동장치는 자동차 안전에 필수장치로 평소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데, 평소 앞바퀴에서 '삐익'하는 소리가 난다면 브레이크 패드가 닳았다는 뜻이므로 교환하는 게 좋다. 브레이크 패드는 앞쪽의 경우 2만㎞마다, 뒤쪽은 4만㎞마다 교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브레이크 오일도 체크해야 한다. 브레이크 오일은 브레이크 작동 시 고온의 열이 발생해 교체주기가 3만㎞로 짧은 편이다. 엔진룸에 있는 브레이크 오일 탱크에 표시된 최대선과 최소선 사이에 오일이 있으면 정상이다. 오일이 부족하거나 오일의 색깔이 지나치게 어두우면 즉시 교환하거나 보충해준다. 이때 엔진오일, 냉각수 등의 각종 오일도 함께 점검하는 것이 좋다.자동차매매연합은 마지막으로 전조등, 방향지시등과 브레이크 등의 점검도 놓쳐서는 안된다고 전했다.  자동차매매연합 관계자에 따르면, 자동차 메이커 마다 진행하고 있는 가을철 정기점검 이벤트 프로모션을 적극 활용할 것과, 최소한 타이어 공기압 확인은 반드시 하고 고속도로 장거리 운전에 들어갈 것을 권했다. 또한 “사람도 자동차도 더위에 지친 여름철, 반드시 필요한 기본 점검은 안전 운전의 지름길”이라며, “잘 관리된 자동차는 추후 중고차로 되팔 때 좋은 가격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한국마사회, 산림복지진흥원... 환경업무 체결

    한국마사회, 산림복지진흥원... 환경업무 체결

    정책이슈
    2023-09-14 15:49:32 이정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9일 과천 소재 본사에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과 ESG경영 및 공익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정기환 한국마사회장과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 범위 공유, 협약 서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각 기관의 다양한 자원과 전문지식의 공유로 상호 업무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협약서 주요내용으로는 ▲ ESG경영 및 공익사업을 위한 상호협업 ▲ 한국마사회 임직원 및 가족대상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운영 ▲ 한국마사회 고객 대상 건전화 사업 분야 치유재활 프로그램 운영 등의 내용이 담겼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마사회 ESG경영뿐만 아니라 국민의 복지를 높이기 위한 공동의 목표를 실천하는 것이다”라며, “상호협업을 통해 기획된 가족 숲 체험 교육 프로그램은 한국마사회 직원과 가족들의 유대감을 향상시키고, 중독치유예방이 필요한 국민의 몸과 정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양 기관이 함께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한국산림복지진흥원 남태헌 원장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국민들에게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산림복지 전문기관으로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마사회와의 이번 협력을 통해 임직원들도 산림교육을 체험하고, 지역 상생 및 ESG 연계사업으로 국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 농협, 횡령 등 금융사고 금액 5년간 1천억 넘어…회수율은 15%에 그쳐

    농협, 횡령 등 금융사고 금액 5년간 1천억 넘어…회수율은 15%에 그쳐

    사회이슈
    2023-09-14 15:43:21 이정윤
    최근 5년간 농·축협에서 횡령 등 금융사고가 1000억원 이상 발생했지만 회수율은 15%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고령성주칠곡)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여간(2018~2023년 8월) 농·축협 금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금융사고 건수는 272건으로 사고액은 1천294억원에 달했다. 연도별 금융사고액은 2018년 232억원에서 2019년 95억원으로 감소했으나 2020년 179억원, 2021년 166억원으로 증가한 후 지난해 436억원으로 크게 늘었으며, 올해 8월 기준 금융사고액은 186억원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이러한 큰 횡령액에도 불구하고 사고금액에 대한 회수율은 약 15% 수준인 193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나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금융사고 유형은 횡령이 27.9%(76건)로 가장 많았고 사적금전대차 17.6%(48건), 금융실명제 위반 10.7%(29건), 개인정보 무단조회 등 10.3%(28건), 사기 9.6%(26건)가 뒤를 이었다. 지역별 금융사고액은 경북이 461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기 232억원, 충남 189억원, 전북 78억원, 경남 75억원, 전남 68억원, 광주 57억원 등이었다. 정희용 의원은 "최근 5년여간 농·축협 금융사고가 매년 발생하고 피해액도 커 재발 방지 방안이 시급하다"며 "현재 15% 수준에 불과한 금융사고액 회수율을 높이고 횡령 사고 시 관련자에 대한 엄중 징계 조치 및 변상 책임을 강력히 물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농·축협 시재금 관련 내부통제 개선, 순회 검사역을 통한 내부 통제 점검 체계 구축, 사고 예방 교육 강화 등 금융사고 근절을 위한 실효성 있는 종합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철도 역무원·승무원 노린 범죄, 74% 늘어

    철도 역무원·승무원 노린 범죄, 74% 늘어

    사회이슈
    2023-09-14 07:04:35 이정윤
    ▲최근 5년간 연도별 유형별 역무원, 철도 승무원 대상 범죄 현황  최근 폭행, 성폭력 등 철도 역무원과 승무원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경남 김해갑)이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역무원과 승무원을 대상으로 한 범죄는 모두 760건 발생했다. 연도별로는 ▲2018년 126건, ▲2019년 141건, ▲2020년 119건, ▲2021년 154건, ▲2022년 220건이 발생했다. 5년 전과 비교해 74.6%가 증가한 것이다. 범죄 유형별로는 ▲절도 37건, ▲상해·폭행 60건, ▲성폭력 27건, ▲사기 41건, ▲철도안전법 위반 383건, ▲기타(재물손괴·횡령 등) 212건이었다.  철도안전법 위반은 폭행, 협박 등으로 철도종사자의 집무집행을 방해한 경우 등이 해당된다. 특히 상해·폭행은 2018년 3건이었으나 2022년 18건으로 늘었으며, 성폭력은 4건에서 8건으로 증가했다. 민홍철 의원은 “최근 역무원과 승무원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200건을 넘는 등 크게 증가했다”며.“국민의 발이 되어주는, 철도 관련업에 종사하고 있는 역무원과 승무원의 안전을 보장하고 안심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조오섭 , 도로공사...  4~5공구 분할·참여배율 최대 적용 ‘소극적’

    조오섭 , 도로공사... 4~5공구 분할·참여배율 최대 적용 ‘소극적’

    정책이슈
    2023-09-14 07:00:13 이정윤
    호남고속도로 확장 사업이 본격적인 공사발주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한국도로공사(이하 도로공사)가 지역업체 참여에 ‘나몰라라’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조오섭 국회의원(광주북구갑, 국토위)이 13일 도로공사 등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광주시는 도로공사에 관내 소재 지역업체가 공동계약에 참여할 수 있도록 ▲총연장 11.2km에 대해 4~5공구로 추가분할 ▲지역업체 최소 시공참여 최대비율 49% 적용을 요청했다.국가계약법은 249억원 미만의 공사에 지역의무공동도급제도를 적용하고, 249억원 이상의 공사는 지역업체 우대제도를 통해 평가에서 가점을 부여하는 수준으로 운영된다.부대비용 등을 제외한 실제 공사에 투여되는 비용은 5,518억원으로 3공구로 분할해 착공될 예정이다.특히 1공구 3.5km(1,940억원), 2공구 2.5km(1,610억원), 3공구 5.2km(1,968억원)으로 분할되기 때문에 249억원 이상 공사로 적용돼 지역의무공동도급을 적용받기 힘든 실정이다.도로공사는 ‘계약예규 공동계약 운영요령’을 내세워 공동계약 지역 지분을 최대 49%까지 적용할 수 있으나, 최소지분율인 30%이상만 명시하면서 사실상 최대비율 적용에 소극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국가계약법 시행령 제72조 제3항 제2호는 지역경제활성화 등을 위해 특별히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은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특정사업을 확정지어 공동계약할 수 있도록 명시하고 있다.하지만 2019년 1월 마지막으로 국무회의를 거쳐 의결된 사업 중 고속도로는 ▲부산신항~김해 고속국도 건설사업 ▲세종~청주 고속국도 건설사업에 그치고 있다.호남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타당성재조사가 최종확정된 만큼 기재부 고시변경이나 신속한 국무회의 의결을 통해 지역공동도급이 가능하다는 주장이다.조오섭 의원은 “호남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십수년 지역민의 숙원이기에 많은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로를 최대한 열어줘야 한다”며 “윤석열 정부에서 확정된 사업인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재부 고시를 서둘러 변경해야 한다”고 말했다.
  • 잔류농약 기준 초과 ...수입 ‘목이버섯’ 회수 조치

    잔류농약 기준 초과 ...수입 ‘목이버섯’ 회수 조치

    경제이슈
    2023-09-13 23:12:59 이정윤
    ▲회수재상제품정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시중에 판매 중인 중국산 ‘목이버섯’에서 잔류농약(카벤다짐 )이 기준치(0.01 mg/kg 이하) 보다 초과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수 대상은 ‘프레시코(경기도 광주시)’와 ‘대성물산(서울시 구로구)’에서 수입한 중국산 목이버섯(포장일 : 2020년 12월 31일, 2023년 5월 20일)과 이를 ‘신왕에프엔비(강원도 고성군)’와 ‘(주)한성식품(경기도 포천시)’에서 소분·판매한 제품이다. ▲회수 대상 제품 식약처 관계자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도시침수방지법’ 제정, 내년 3월 시행…침수피해 줄이기 위한 정부 역할 강화

    ‘도시침수방지법’ 제정, 내년 3월 시행…침수피해 줄이기 위한 정부 역할 강화

    경제이슈
    2023-09-13 22:52:52 이정윤
    ▲안상혁 디지털홍수예보추진부단장 [세종시 데일리환경=이정윤기자] 환경부에 따르면 ‘도시하천유역 침수피해방지 대책법(이하 도시침수방지법)’ 제정 공포안이 1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내년 3월 중 시행된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도시침수방지법’ 제정으로 침수피해를 줄이기 위한 정부의 역할이 보다 강화될 전망이다. ‘도시침수방지법’은 우선, 기존의 통상적인 홍수대책만으로는 피해 예방이 어려워 침수 피해가 발생했거나,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국가가 직접 10년 주기의 ‘특정도시하천 침수피해방지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다.  기본계획에서는 과거 최대 강우량 등을 고려해 관계 법령에서 정하는 것보다 강화된 설계기준을 적용할 수 있으며 하천, 하수도 등 개별 법령에 따른 침수방지시설이 효율적으로 설치 및 운영될 수 있도록 시설의 연계 정비에 관한 사항도 포함하도록 했다.  아울러, 환경부 장관이 유역별 도시침수예보를 할 수 있는 근거와 홍수예보 전담조직인 ‘도시침수예보센터’를 설치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됐다. 이를 통해 정부의 홍수예보 기능이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  종전에는 예보 전문인력의 부족 등으로 국가하천 중심으로 홍수특보 지점(75개)을 제한적으로 운영해 왔으나 유역별 예보 전담조직 설치 및 첨단 인공지능(AI) 기술의 적용을 통해 내년 홍수기(6월 21일~9월 20일)에는 도시하천 등 지류·지천까지 홍수특보 지점을 223개로 확대한다. 또한, 지난해 서울 강남역 침수와 같은 피해를 막기 위해 현재의 하천 수위 중심의 홍수예보를 하천 및 하수도 수위, 침수 예상범위까지 함께 제공하는 도시침수예보로 전환한다.  이를 위해 환경부는 조속히 도시침수예보 기준을 마련하고 하수도 관로 수위계, 도로 침수계 등 도시침수예보 기반시설 확충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홍수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은 국가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이며, 이번 도시침수방지법 제정을 통해 수해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정부가 보다 적극적으로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며 “내년 3월부터 도시침수방지법이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수소 생산 저장 운송 및 수소 암모니아 발전 기술 동향’ 세미나 오는 21일 개최

    ‘수소 생산 저장 운송 및 수소 암모니아 발전 기술 동향’ 세미나 오는 21일 개최

    경제이슈
    2023-09-13 22:23:32 이정윤
    국내외 산업의 최신기술 및 동향을 분석하여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고 있는 세미나허브에 따르면 ‘수소 생산 저장 운송 및 수소 암모니아 발전 기술 동향 세미나’가 오는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다. 이버 세미나를 통해 청정수소의 미래, 수전해, 그린·블루수소, CCUS, 암모니아 크래킹 등의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미국은 최근 클린수소 전략과 로드맵을 발표하여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클린수소의 비중을 10%로 설정하고, 이를 위해 2050년 5천만톤의 클린수소 생산을 목표로 설정했다. 올해부터 수전해 설비 개발과 수소 생산, 수소허브 구축 예산으로 95억달러를 지출하게 된다.또한 일본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수소와 암모니아를 차세대 에너지로 선정했다. 15년간 민관이 15조엔(약 140조원)을 투입하여 수소공급망을 구축한다. 아울러 2030년까지 수소 가격을 현재 3분의 1정도까지 낮추고 보급을 뒷받침할 계획이다.현재 우리 정부는 지난 7월 4일 ‘수소산업 규제혁신 민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여 온실가스 감축과 수소 신산업 육성을 위해 수소·암모니아 발전시장이 성공적으로 도입·정착될 수 있도록 관련 기업과 소통하면서 지속적인 규제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산업부는 지난 1월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2030년까지 수소·암모니아 혼소발전 비중을 2.1% (수소 6.1TWh/암모니아 6.9TWh)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그린수소생산을 위한 부하변동 대응형 고밀도 알칼라인(AEC) 수전해 핵심기술개발 △소형모듈형원전(SMR) 과 원자력 수소 △블루수소 생산을 위한 CCUS 기술 상용화 전망 △고용량 수소저장 및 운송을 위한 LOHC 기술 동향 △청정수소 및 암모니아 국내외 시장 동향 △KBR 암모니아 크래킹(cracking)상용 플랜트 기술 동향 △암모니아 운송, 수입, 공급망 구축전략 △수소/암모니아 발전 개발 동향 및 전망 △청정 암모니아 크래킹 연계 초고효율 수소 혼소·전소 복합발전 기술 동향 △수소, 암모니아 가스터빈 발전 기술 동향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세미나허브 관계자는 “우리정부는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 및 2050 탄소 배출량 제로화를 목표로 하는 탄소중립 달성방안을 제시하였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청정수소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수소 생산, 저장, 운송 기술 동향과 탄소중립을 위한 수소·암모니아 발전, 활용 기술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정보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민족 명절 추석 차례상 물가 ‘비상’…사과값 지난해 보다 56% 올라 ‘金사과’ ?

    민족 명절 추석 차례상 물가 ‘비상’…사과값 지난해 보다 56% 올라 ‘金사과’ ?

    사회이슈
    2023-09-13 22:21:46 이정윤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둔 가운데 차례상 준비에 비상이 걸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지난 6일 전국 16개 전통시장과 34개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추석 성수품 28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올해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데 평균 30만3천원이 들 것으로 나타났다. 업태별로는 전통시장 26만3천536원, 대형유통업체 34만2천467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3.2%, 6.2% 하락했다. 총비용은 전통시장이 대형유통업체(7만8천931원)보다 23%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채소 값은 지난해보다 적게 들지만, 사과와 밤 값은 더 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과일은 지난해보다 비싸고 한우는 저렴할 전망으로 지난 7일 기준 사과(홍로) 상품 10kg 도매가는 7만9천460원이다. 지난해 동월의 5만932원보다 56%나 올랐다. 반면 한우는 지난 6일 기준 한우 1+등급 등심은 100g당 1만907원으로 지난해 동월의 1만2천503원으로 12.8% 낮았다.  사과와 배의 경우 1개에 5천 원선에 이르는 등 연휴 직전 태풍 피해까지 겹친 지난해보다 과일 값이 더 비싸진 상황에 과일 판매 상인들은 저마다 깊은 한숨을 쉬고 있다.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 담당자는 “현재 과일가격이 비싸 유류중으로 변경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폭우와 폭염 등 기상악화로 올해 과일류 작황이 좋지 않아 명절이 다가올수록 가격은 더 치솟을 전망이라고 전했다. 정부는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을 위해 20대 성수품 공급을 역대 최대 규모로 늘리고 670억 원 규모 농수축산물 할인지원을 유통업계 할인행사와 연계해 할인 폭을 최대 60%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 바인그룹 쏠루트유학 청소년 여름캠프 성황리 종료

    바인그룹 쏠루트유학 청소년 여름캠프 성황리 종료

    사회이슈
    2023-09-13 16:27:44 이정윤
    사진제공=쏠루트유학  바인그룹(회장 김영철) 교육계열사 쏠루트유학이 캐나다∙뉴질랜드 청소년 여름방학 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총 59명의 청소년이 참가한 쏠루트유학 2023 캐나다∙뉴질랜드 청소년 여름방학 캠프는, 캐나다 토론토 지역에서 ESL 영어캠프와 뉴질랜드 오클랜드 Waiuku College에서 학교 정규과정 수업 체험 및 ESOL 영어캠프를 진행, 국가 별 특장점을 가진 프로그램이다. 캠프 기간 동안 현지 홈스테이 가정에서 지내며 현지 문화와 일상 생활을 체험하고, 다문화 국가인 캐나다와 뉴질랜드에서 각 국가 고유의 문화 뿐만 아니라 직간접적으로 다양한 국가의 문화도 경험했다. 이에 쏠루트유학은 1개국을 추가하여, 미국∙캐나다∙뉴질랜드 청소년 겨울방학 캠프를 진행한다. 내년 1-2월에 출발하는 쏠루트유학 청소년 겨울방학 캠프는 3주와 7주 프로그램으로, 올해 캐나다 10월 15일, 미국과 뉴질랜드 11월 30일까지 선착순 모집을 마감한다. 각 나라별 캠프 진행 지역은 ▲미국 코네티컷 주 ▲캐나다 온타리오 주 ▲뉴질랜드 오클랜드이며, 나라 별로 특화된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미국 3주 겨울방학 캠프 기간 동안 현지는 학기 중으로, 사립학교에서 정규과정 수업을 체험해볼 수 있으며, 뉴욕&맨하튼 투어 및 하버드, 예일대, MIT 등 명문대학 탐방한다. 캐나다 3주, 7주 겨울방학 캠프 역시 학기 중으로, 학교 정규과정 수업 체험과, 나이아가라 관광 및 하키관람, 스키장, 볼링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진행한다. 뉴질랜드 3주 겨울방학 캠프는 현지 학생들도 방학으로, 별도의 영어 학습 및 체험 활동으로 구성되며, 오클랜드 투어, 영화 반지의 제왕 촬영지인 호비튼 관광 등 주말 투어를 체험한다. 7주 겨울방학 캠프 프로그램은 3주 이후 새학기가 시작되기 때문에 현지 학교 정규 과정 수업 체험까지도 가능하다.  쏠루트유학의 캠프 특징은 현지 학교체험과 홈스테이를 통해 각국의 문화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현지 학교생활 및 야외 활동 시에는 쏠루트유학 인솔자가 동행하며, 캠프 참가 학생들이 현지인과 더 많은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네이버 밴드 앱을 통해 학부모들과 현지 활동 소식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학부모들이 높은 만족도와 신뢰도를 보이고 있다.현재까지 1,300여 명의 학생들이 체험한 쏠루트유학 캠프는 ‘쏠루트유학’ 네이버 블로그나 카카오톡 채널에서 신청 가능하며, 네이버 블로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지난 캠프 스케치와 학생들의 직접 후기를 확인할 수 있다.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많이 본 뉴스

  • 이슈

    2,236명이라던‘무적자’아동 ...미혼부가 출생신고한 아동 포함

    안상석 2023-06-30 12:43:04
  • 사회일반

    국토부, LH 주거취약계층 대상 신규사업 중단

    안상석 2023-06-27 06:55:56
  • Earth

    2025년 백두산 폭발? ... 기상청 공식 입장 확인해보니...

    김정희 2023-05-02 18:20:24
  • 사회일반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 Guide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 sk그룹
  • 하나카드
  • 하나로유통
  • 한화그룹

최신기사

  • 반값 주차 혜택... 마포 월드컵 공영주차장 주차쿠폰 발행
    정책이슈

    반값 주차 혜택... 마포 월드컵 공영주차장 주차쿠폰 발행

    마포구 소상공인 대상, 30만 원 이상 주차권 구매 시 50% 할인
    이정윤 2025-05-15 16:54:41
  • 한국마사회, 2025년 국민드림마차 지원 사업 공모 개시
    정책이슈

    한국마사회, 2025년 국민드림마차 지원 사업 공모 개시

    이정윤 2025-05-15 16:51:28
  • 김현기 의원, 의장 재임 당시 조례안 성안과 의결 등에 선도적 역할수행
    정책이슈

    김현기 의원, 의장 재임 당시 조례안 성안과 의결 등에 선도적 역할수행

    김현기 의원 3년 간 노고 15일 대법원 판결로 결실
    이정윤 2025-05-15 16:39:14
  • 김형재 시의원, 서울 초·중·고 150개 학교에 태극기 미게양··   광복 80주년 맞아  전면 시정 주문
    정책이슈

    김형재 시의원, 서울 초·중·고 150개 학교에 태극기 미게양·· 광복 80주년 맞아 전면 시정 주문

    국기법·조례상 의무사항이므로 조속한 게양 및 빛바랜 노후 태극기도 교체 주문
    이정윤 2025-05-15 16:34:58
  • 이종배 시의원, “수업시간 학생 휴대폰 사용... 학교 10곳 중 6곳 ‘별도 수거 없이 금지 공지’에 그쳐”
    정책이슈

    이종배 시의원, “수업시간 학생 휴대폰 사용... 학교 10곳 중 6곳 ‘별도 수거 없이 금지 공지’에 그쳐”

    교권 침해·수업 방해 갈수록 심각한데…서울교육청은 사실상 ‘방치’
    이정윤 2025-05-15 16:31:41
  • 서울시의회
  • 농협중앙회
  • 국민금융지주
  • 롯데건설

데일리기획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데일리기획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김정희 2025-01-13 16:27:36
  •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데일리기획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안영준 2024-09-18 09:34:33
  •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 어떻게 다를까?
    데일리기획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 어떻게 다를까?

    안영준 2024-09-18 09:34:29
  • KB국민카드

데일리지구

  • 야생의 유치원, 사자 무리의 공동육아 스토리 
    생태·환경

    야생의 유치원, 사자 무리의 공동육아 스토리 

    안영준 2025-05-12 22:14:15
  • 일상에 숨어 있는 환경 파괴…‘지금’ 또 ‘미래’를 바꿀 해결책은?
    지구온난화

    일상에 숨어 있는 환경 파괴…‘지금’ 또 ‘미래’를 바꿀 해결책은?

    안영준 2025-05-08 07:03:04
  • 땅콩 먹으러 온 새들…놀라운 장면의 연속! ‘공존하는 삶’
    생태·환경

    땅콩 먹으러 온 새들…놀라운 장면의 연속! ‘공존하는 삶’

    안영준 2025-05-06 21:18:25
  • 지구의 달! 하루에 그쳤지만, 지속되어야 하는 이유 
    지구온난화

    지구의 달! 하루에 그쳤지만, 지속되어야 하는 이유 

    김정희 2025-05-02 07:00:13
  • 산불을 이용하는 식물이 있다? 놀라운 생존법에 ‘흥미’ 
    생태·환경

    산불을 이용하는 식물이 있다? 놀라운 생존법에 ‘흥미’ 

    김정희 2025-04-24 07:03:15

Daily +

  • 환경부.국립생물자원관... 2025 생물사랑 어린이 축제 ‘우리가 그린 어린이날’ 행사 개최
    친환경가이드

    환경부.국립생물자원관... 2025 생물사랑 어린이 축제 ‘우리가 그린 어린이날’ 행사 개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생물다양성 체험으로 구성
    이정윤 2025-05-02 09:52:35
  •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환경시설은 지하로, 주민 편의는 두 배로
    친환경가이드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환경시설은 지하로, 주민 편의는 두 배로

    쓰레기 소각장 지하화 결정된 만큼, 하수처리장도 같은 기준 적용해야
    이정윤 2025-04-30 16:33:47
  • 반도건설, 협력사와 신기술공법 개발 맞손...제2회 반도기술공모전 시상식 개최
    친환경가이드

    반도건설, 협력사와 신기술공법 개발 맞손...제2회 반도기술공모전 시상식 개최

    창의성·경제성·실용성·지속성·노력도 등 투명한 기준에 맞춰 공정한 공모 기술 심사 진행
    이정윤 2025-04-30 16:17:15
  •  ‘돌고 도는 에코백’…  환경부 장관도 함께한 동대문구 청량리시장 친환경 캠페인
    친환경가이드

    ‘돌고 도는 에코백’… 환경부 장관도 함께한 동대문구 청량리시장 친환경 캠페인

    디지털화·안전 인프라 확충으로 지속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장 조성
    이정윤 2025-04-22 22:50:27
  • 여름철 전기요금 낮춘다…영등포구,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친환경가이드

    여름철 전기요금 낮춘다…영등포구,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2천 가구에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지원
    이정윤 2025-04-22 07:32:25

ESG

  • KB국민은행,신입 장애대학생에게 노트북 및 학습보조기구 전달
    지속가능경영

    KB국민은행,신입 장애대학생에게 노트북 및 학습보조기구 전달

    2009년부터17년째 이어온 노트북 지원 사업…지금까지2,100여명에게 따뜻한 응원 전해
    이정윤 2025-05-14 09:03:39
  • 강북구, 주민 편의형 안내 환경시스템 도입... 정확한 분리배출 정보 제공
    지속가능경영

    강북구, 주민 편의형 안내 환경시스템 도입... 정확한 분리배출 정보 제공

    10월까지 추진...시범 운영 후 정식 서비스 개시 예정쓰레기 품목별 검색 기능 강화 및 분리배출 방법 제공
    이정윤 2025-05-13 07:36:15
  • 친환경 소재 기업 지티파트너스 중국 진출 쾌거 ...  '지티면역하우스' 1,2호점 중국 내 오픈
    지속가능경영

    친환경 소재 기업 지티파트너스 중국 진출 쾌거 ... '지티면역하우스' 1,2호점 중국 내 오픈

    - 지티파트너스, 알로르 밸리 리조트와 손잡고 중국 진출 - 중국 지안시, 후저우시에 지티면역하우스 1,2호점 오픈
    정진욱 기자 2025-05-12 10:10:06
  • 가락시장‘얘들아 과일 먹자 환경사업’지원 대상 대폭 확대....청과도매시장법인  총 58억원 기금 조성
    지속가능경영

    가락시장‘얘들아 과일 먹자 환경사업’지원 대상 대폭 확대....청과도매시장법인 총 58억원 기금 조성

    2013년부터 건강 취약계층 아동 영양공급을 위해 가락시장 제철과일 공급 시작
    이정윤 2025-05-09 07:26:03
  • KB국민은행,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께 따뜻한 '사랑의 밥상' 전달
    지속가능경영

    KB국민은행,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께 따뜻한 '사랑의 밥상' 전달

    KB국민은행 임직원, 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께 ‘카네이션 브로치’ 선물 전달
    이정윤 2025-05-09 07:20:33
  데일리환경
  • 매체소개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데일리환경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31길 17 (원효로3가)
  • 대표전화 : 02-6012-1103
  • 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 : 김정희
  • 발행인 : (주) 미디어안
  • 편집인 : 안상석
  • 등록번호 : 서울 아 03371
  • 등록일 : 2009-06-05
  • 제보메일 : dailyt@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데일리환경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