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오픈마켓 핸디온(대표 윤정연)이 나만의 제품을 갖고 싶어 하는 소비자 트랜드와 세상에 하나뿐인 핸드메이드 제품을 제작 판매하고자 하는 작가 사이의 든든한 온라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핸디온에는 악세사리부터, 패션잡화, 홈데코, 뷰티, 디자인, 아기용품, 애완용품에 이르기까지 핸드메이드 제품을 모두 만날 수 있다.또한 핸드메이드 작품을 만드는 작가라면 누구나 판매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입점수수료 0%로 문턱을 낮췄다. 판매 시에도 11%의 낮은 수수료와 함께 광고 지원, 제품 촬영 등록 대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핸디온을 통해 작품을 판매하고 있는 이인 작가는 "우리나라는 핸드메이드 작가들이 작품 활동에 매진하며,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이 전무한 수준이다"면서, "창작에만 집중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 생겨 무척 기대된다"고 전했다. 핸디온은 15년 간 수공예 퀼트 전문 쇼핑몰인 엔조이퀼트를 운영해온 노하우를 통해 작가들과 동반성장하고자 하는 기업 철학을 지니고 있다.핸디온 윤정연 대표는 "핸드메이드 시장과 함께 성장하고자 핸디온을 런칭했다"면서, 작지만 강한 핸드메이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작가들은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플랫폼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이어 윤대표는 "앞으로 경력단절 여성, 청년실업자, 새터민, 다문화가정, 장애인들의 핸드메이즈 제작교육과 판매기회 등을 제공하며, 사회 공헌 기업으로 성장 하는 목표를 갖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