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서울시 관악구 봉천12-2구역 을 재개발 한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를 11월 중 분양할 계획이다고 최근 밝혔다.신규 아파트 공급이 적었던 관악구에서 분양하는 브랜드 대단지로, 편리한 교통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e편한세상 서울대입구는 지하 3층~지상 20층, 22개동, 전용면적 30~114㎡, 총 1,531가구의 대규모 단지다.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30~50㎡ 255가구, ▲59㎡ 351가구, ▲84㎡ 827가구, ▲114㎡ 98가구이며, 이중 ▲84㎡ 565가구, ▲114㎡ 90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 위치도청룡산 생태공원과 장군봉 근린공원 등 자연녹지가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관악구는 최근 10년간 아파트 공급이 1,600여 가구에 불과한 공급 부재 지역으로 신규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과 희소성이 높은 편이다. 특히 지역 내에 메이저 브랜드 단지가 드물어 브랜드 프리미엄과 편리한 교통환경, 쾌적한 주거환경 등을 두루 갖춘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 분양 소식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e편한세상 서울대입구 단지 주변으로 청룡산 생태공원과 장군봉 근린공원 등 자연녹지가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도보 거리에 관악초, 봉림중, 영락고가 위치하고 미림여고(자사고), 문영여고, 광신고 등으로도 통학이 가능하다. 가까운 편의시설로는 GS수퍼마켓(관악점), 봉천제일종합시장, 라붐아울렛, 포도몰, 롯데백화점(관악점), 서울시보라매병원 등이 있다.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e편한세상만의 특화 설계, 기술 적용대림은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에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를 향상시켜줄 풍부한 커뮤니티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공간 등 운동시설과 카페라운지, 남녀 독서실을 비롯해 야외에는 어린이놀이터, 육생∙수생 비오톱 등 친환경 공간이 들어설 계획이다.주차공간도 넉넉하게 설계된다. 대부분의 주차공간을 법적 기준(2.3m)보다 10~20㎝ 더 넓혀 편리한 주차가 가능하며, 단지의 쾌적성과 안전을 고려해 주차장을 모두 지하화 했다.e편한세상 서울대입구는 에너지 절감, 소음 예방, 단열 등에 특화된 단지다.지열과 태양광을 활용해 주민공동시설의 냉난방 에너지 일부를 공급하는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을 단지에 도입해 에너지 절감 효과를 높였다.가족들이 많이 활동하는 거실과 주방의 바닥에 일반 아파트(30mm)보다 2배 두꺼운 60mm 바닥 차음재를 적용하고, 욕실에는 소음을 줄여주는 배관설비인 층상배관 공법을 도입하여 층간소음을 최소화했다.또 끊김이 없는 단열라인과 열교설계를 도입해 결로 예방과 난방에너지 절감 효과를 극대화했다.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