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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부다비, 2021년까지 일회용  봉투 사용 중단

    아부다비, 2021년까지 일회용 봉투 사용 중단

    ECO
    2020-04-01 13:46:28 이동규
    ▲ 아부다비 환경청(EAD)이 최근 일회용 플라스틱 원료 사용 및 폐해를 줄이기 위한 새로운 정책을 발표했다.이번 새 정책은 지역 내 첫 환경 종합 정책이다. 정책 목표는 지역사회 내 재활용 및 재사용 문화를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관행들을 장려하여 2021년까지 무분별한 일회용 플라스틱 및 비플라스틱 물질 사용을 없애는 것이다. 아부다비 환경청(EAD)이 발표한 새 정책의 핵심 중 하나는 2021년까지 아부다비에서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완전히 제거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이번 정책은 UAE 건국의 아버지이자 환경 보존 및 지속가능성에 열정을 품었던 고 셰이크 자이드(Sheikh Zayed)의 정신적 유산을 잇고 있다. 또한 알 다프라 지역 통치자 대표 겸 아부다비 환경청 총재 셰이크 함단 빈 자이드 알 나흐얀(Sheikh Hamdan bin Zayed Al Nahyan)이 지휘하는 정책으로써, 아부다비의 경제 및 지역사회 투자를 가속화하기 위한 프로그램 가단 21(Ghadan 21)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환경을 개선하려는 아부다비 정부의 노력의 일환이기도 하다.이 정책은 에미레이트 네이처 WWF와 경제개발청 및 보르쥬(Borouge)를 포함한 12개의 정부기관의 지원으로 국제 표준에 근거해 개발됐으며, 향후 2년간(2020~2021) 정부와 민간 이해관계자들의 협력하에 시행될 예정이다. 또한 아부다비에서 플라스틱을 생산하는 6개의 주요 생산지 및 민간 부문에서도 참여했다.정책 내용에는 비닐봉투 사용 금지 및 사용 가능한 대안이 있는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수수료를 도입하고, 무료 플라스틱 제품 배포를 금지하기 위한 일회용 비닐봉투 목표 소비량 달성을 위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단계적 접근법으로 아부다비 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제한하는 규제가 포함돼 있다.아부다비 환경청은 아부다비의 환경, 사회 및 경제적으로 지속 가능한 폐기물 관리 시스템을 실현하기 위해 가장 많은 양의 해양 폐기물을 배출하는 16개의 사용 빈도가 높은 일회용 플라스틱을 선정하고, 새로운 정책이 수행되는 동안 다양한 목표를 이행해 나갈 것이다.수수료가 부과되는 품목엔 비닐봉투, 음료수 컵과 뚜껑, 플라스틱 수저, 빨대 및 ‘스터러(stirrer)’가 포함된다. 플라스틱병은 인센티브와 함께 지원되는 플라스틱병 반환 제도의 도입을 통해 사용량을 줄일 계획이다.아부다비 환경청 사무국장 샤이카 살렘 알 다헤리(Shaikha Salem Al Dhaheri) 박사는 “일회용 플라스틱 정책의 시행은 쓰레기를 최소화하고 환경에 필수적인 생태계 보호를 목표로 더욱 지속 가능한 사회로의 변화를 위한 우리의 끊임없는 노력을 의미한다”며 “아부다비는 이미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제도를 도입한 전 세계 127개국과 뜻을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효과적인 폐기물 관리법 등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억제를 위한 과감한 결단을 내리지 않을 경우, 2050년도에는 바다에 물고기보다 플라스틱의 양이 더 많아져 바다 오염뿐 아니라 결국에는 전 세계의 식량 안보와 인간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연구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 일회용 플라스틱 생산량의 36%가 재활용되지 않고 전 세계적으로 매년 4억 톤 이상의 다양한 종류의 플라스틱이 생산되고 있다. 높은 플라스틱 소비율과 낮은 재활용으로 인해 2050년까지 바다에 있는 3톤의 물고기에 대해 1톤의 플라스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아랍 에미레이트에서는 연간 110억개의 비닐 봉투가 사용되고 있으며 전 세계 평균 1인당 307개의 비닐 봉투를 소비하는 것과 비교해 매년 한 사람 당 사용하는 비닐 봉투의 양이 1184개에 달한다(2019년 2월 세계정부 서밋 발표 자료 ‘Putting GCC cities in the loop’).더 자세한 최신 정보가 궁금하다면, 아부다비 환경청(EAD)의 공식 SNS를 방문하면 된다. 
  • 이재명,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기존 경기지역화폐·신용카드로 사용 가능

    이재명,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기존 경기지역화폐·신용카드로 사용 가능

    사회일반
    2020-04-01 13:43:52 이동규
    ▲ 선불카드사용절차소득과 나이 상관없이 전 도민에게 1인당 1회 10만 원을 주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9일부터 시작된다. 지급 방식은 자신이 사용하는 경기지역화폐카드나 신용카드를 이용해도 되고, 카드가 없는 사람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협 지점을 찾아 선불카드를 신청해도 된다. 어렵거나 불편해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것이 경기도의 설명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방법에 대해 직접 밝혔다. 이 지사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복지정책이 아닌 경제정책으로 사용기간이 제한된 지역화폐로 지급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자금이 흐르고, 소상공인과 영세자영업자들의 숨통을 틔워 지역경제를 살리는 마중물이 되도록 설계했다”면서 “지난 3월 24일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발표 이후 신속하고 원활한 집행을 위해 꼼꼼하게 준비에 매진했다”고 말했다. 이날 이 지사가 밝힌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방식은 경기지역화폐카드 ·신용카드, 선불카드 2가지 방식이다. ▲ 경기지역화폐카드·신용카드 사용 후 차감 받을 수 있어먼저 경기지역화폐카드·신용카드 방식은 자신이 평소 사용하고 있는 지역화폐 카드나 1금융권 13개사의 신용카드 중 하나를 선택해 사용하고, 이 가운데 지역화폐 사용 요건에 해당하는 사용분 10만 원을 자동 차감해 주는 형태다. 지역화폐나 신용카드 사용자는 4월 9일 열리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에서 경기 도민임을 인증하고, 재난기본소득을 받고 싶은 자신의 지역화폐 카드나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지역화폐의 경우 신청일로부터 2일 이내에 승인 완료 문자와 함께 10만원이 충전 된다. 신용카드는 완료 문자가 오면 이때부터 차감이 진행된다. 경기도는 현재 하나, 우리, 국민, 신한, 삼성, 비씨, 롯데, 수협, 농협, 기업, 한국씨티, SC제일, 현대 등 13개 카드사들과 협의를 완료했다. 신청이 완료된 신용카드로 재난기본소득을 사용하면 3~5일 이내에 사용 확인 안내 문자를 받게 된다.▲ 경기지역화폐카드·신용카드가 없다면 10만원 충전된 선불카드 신청두 번째, 신용카드가 없거나 사용이 어려운 경우는 1인당 10만 원의 현금이 충전된 선불카드 형태로 재난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다.선불카드는 오는 20일부터 신분증을 가지고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가까운 농협 지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불카드 신청 시 별도의 위임장 없이 가족구성원 중 한 명이 나머지 구성원의 위임을 받아 대리 수령이 가능하다. 다만 위임받았다고 속이고 다른 가족 몫의 기본소득을 받으면 사문서 위조 및 행사, 사기죄로 처벌된다. 도는 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잡을 피하기 위해 가구수와 출생연도에 따라 신청 시기를 구분했다. 이에 따라 1주차(4.20~26)에는 4인 가구 이상, 2주차(4.27~5.3) 3인 가구, 3주차(5.4~10) 2인 가구, 4주차(5.11~5.17)까지는 1인 가구 또는 신청하지 못한 나머지 가구가 신청할 수 있다. 여기에 마스크 요일제를 함께 적용해 출생년도 끝자리에 따라 신청일을 지정했다. 예를 들어 1주차 월요일에 신청할 수 있는 도민은 4인 이상 가구 중 출생년도가 1과 6인 도민이, 2주차 화요일은 3인 가구 중 출생년도가 2와 7인 도민이 된다. 해당 주 대상자 중 선불카드를 신청하지 못한 도민은 토요일과 일요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주말 뿐 아니라 직장인을 배려해 주중에는 행정복지센터는 오후 8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청을 받는다. 농협 지점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청 가능하다. 5월 18일 이후부터는 가구 수 관계없이 평일 정상업무시간 내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농협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가구별로는 하나의 선불카드에 통합해 지급되는데 4인 가구가 신청한 경우 40만 원이 입금된 선불카드를 받게 된다. 5인 가구는 50만 원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6인 이상 가구는 2장으로 나눠 발급받아야 한다. 이번 재난기본소득은 1회성으로 추가 충전이 불가능하다. 분실시 재발급이 안 된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경기도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농협에 가기 어려운 고령자나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현장에 찾아가 선불카드를 발급해 줄 방침이다. 도는 5월 중순부터 현장 방문 발급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에 들어갔다. ▲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3개월. 단, 8월 31일까지는 모두 사용해야한편, 이 지사는 이날 지급 대상과 신청기간, 사용처에 대해 다시 한 번 설명했다. 이 지사는 먼저 지급대상자로 재난기본소득 지급계획 발표일 전일인 2020년 3월 23일 24시 이전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해서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경기도민이라고 명확하게 규정했다. 특히, 엄마가 경기도민일 경우 23일 이전에 태아였더라도 신청일까지 출생한 아동은 동일하게 기본소득을 지급하도록 했다. 신용카드 방식의 경우 신청기간은 4월 9일부터 4월 30일까지며, 유효기간은 3개월이다. 선불카드의 신청기간은 4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로 역시 유효기간은 3개월이나 6~7월에 신청한 경우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사용처는 기존 지역화폐 사용처와 같이 주민등록 주소지 시·군에 있는 연매출 10억 원 이하 업소다. 대형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유흥업종 및 사행성 업소, 프랜차이즈 직영점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재난기본소득은 아동양육지원수당, 청년수당, 실업수당 등과 중복수령이 가능하고, 기초생활수급자의 소득산정에 포함되지 않는다. 시·군에서 추가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과 별도로 지급된다. 이 지사는 “감염병과의 싸움은 속도전으로 지금은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빨리 하는 것이 더 중요한 시기”라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정해진 기간 안에 빠르게 사용해 당면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청, 과학적 발견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나무가 있다?

    산림청, 과학적 발견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나무가 있다?

    ECO
    2020-04-01 13:37:12 이동규
    ▲  세종수목원증식식물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과학적 발견을 상징하고 역사성을 갖는 식물유전자원을 해외에서 도입하여 증식 중이며, 올해 6월 준공인 국립세종수목원 후계목정원에서 향후에 선보일 계획이다.  국립세종수목원에는 상징성, 역사성, 희귀성 등이 있는 식물유전자원을 수집·보전함으로써 관람객에게 영감을 주고자 하는 후계목정원이 있다. 이야기가 있는 나무 3종은 고이시카와식물원(일본)에서 도입되어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증식 중으로 뉴턴의 사과나무(품종: Flower of Kent)’, 정충(정자)이 처음 발견된 은행나무, 멘델의 포도나무이다. ‘뉴턴의 사과나무’는 아이작 뉴턴(Isaac Newton)이 나무에서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만유인력 법칙을 발견했다는 그 사과나무의 후손이다. 은행나무는 겉씨식물에서 처음으로 정충 이 발견(Sakugoro Hirase, 1894) 된 나무로 양치식물과 종자식물을 연결하는 한 식물로 알려져 있다. 멘델의 포도나무는 멘델의 법칙으로 널리 알려진 멘델이 포도나무 품종을 개량(접목)해서 농민에게 보급함으로써 과학자의 능력을 사회에 환원한 좋은 사례이다.  국립세종수목원 후계목정원에는 ‘대구 도동 측백나무숲(천연기념물 제1호, 1962)’의 측백나무, 안면도에서만 자생하는 먹넌출등 천연기념물, 보호수, 이야기가 있는 나무 등의 식물 유전자원 27종이 있다.  이재원 단장(산림청 수목원조성사업단)은 “관람객들은 국립세종수목원 후계목정원에서 해외에서 도입된 식물 유전자원을 포함한 우리나라 천연기념물인 식물의 다양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면서 “이를 통해 상징성, 역사성, 고유성, 심미성 등을 공감하고 자연에 대한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공간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 광동제약, ‘나를 위한 건강한 비타민C, 비타500’캠페인 공개

    광동제약, ‘나를 위한 건강한 비타민C, 비타500’캠페인 공개

    경제일반
    2020-04-01 13:34:26 최성애
    ▲ 영상 스틸컷광동제약은 ‘비타500’ 모델 펭수와 함께 새로운 광고를 4월 1일 공개하고 2020년 캠페인 활동을 본격화했다.신규 광고캠페인은 “나를 위한 건강한 비타민C, 비타500’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한다. 삶에 있어 지치고 힘든 순간, 살아있는 비타민C 펭수가 등장해 지친 사람들에게 긍정적이고 상큼한 에너지를 주는 내용으로 직장인 편과 대학생 편으로 나누어져 공개했다.직장인 편에서는 야근을 권하는 상사 앞에 펭수가 등장하며 당당하게 ‘퇴근을 요청합니다!’, ‘힘든데 어떻게 힘을 내나요!’ 외치는 장면이 직통령의 모습으로 가슴 답답한 사회생활을 뻥 뚫어주는 한마디와 함께 직장인들의 마음을 대변해 주는 장면으로 이루어졌다.대학생 편에서는 밤늦게까지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의 모습을 보여준다. 휴식시간에도 추가 근무를 요청하는 점장에게 펭수가 나타나 ‘휴식은 필수입니다!’, ‘비교는 금지입니다’를 외치고 아르바이트생에게는 비타500을 건네며 기운을 불어 넣어준다.영상 마지막에는 펭수와 함께 ‘내몸에 옳타! 카페인 대신 비타!’를 외치며 나를 위한 건강한 비타민C와 함께 하는 것을 강조한다.한편, 광동제약은 국내 대표 비타민C 음료인 ‘광동 비타500’을 2001년 선보인 후 ‘비타500 젤리’, ‘비타500 로열폴리스’ 등을 출시해 소비자의 다양한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다. 최근에는 비타민C와 비타민 B군을 함유해 항산화 작용과 체내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분말 타입의 ‘비타500 데일리스틱’을 출시했다.   
  • 녹색당, ‘농업/먹거리’ 부문 정책공약 발표

    녹색당, ‘농업/먹거리’ 부문 정책공약 발표

    ECO
    2020-04-01 12:48:40 안상석
     녹색당이 31일 21대 총선 5호 공약으로 ‘농업/먹거리’ 부문의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기후위기 시대, 식량주권과 안전한 먹거리가 우선”을 기치로 발표된 녹색당의 이번 ‘농업/먹거리’ 공약은 4대 방향 10대 과제로 구성돼 있다. 녹색당은 보도자료에서 “전지구적으로 기후위기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현재의 먹거리 공급체계에 큰 변화가 닥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한국의 곡물자급률은 23% 수준으로 이러한 변화에 안전하게 대응할 수 없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라며 “이조차 100% 가까운 쌀 자급률에 기댄 수치로서, 쌀을 제외한 곡물자급률(사료용 곡물 포함)은 3.1% 수준”이라고 말했다.녹색당은 이어 “당장 여러가지 이유로 곡물을 실은 화물선이 도착하지 못할 경우, 3개월 내에 식량이 바닥날 수 있는 셈”이라며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같이 전지구적인 감염병 확산 우려가 가시화되는 가운데, 기후위기를 포함해 각종 재난에 의해 국가 간 식량 이동이 어려워질 가능성은 이미 충분히 확인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녹색당은 “이런 상황 속에 한국은 OECD 국가 중 최하위 곡물자급률을 기록하는 등 명실상부하게 식량주권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지만, 먹거리의 생산과 유통, 소비와 폐기를 아우르는 먹거리 체계(Food system)에 대한 고려없이 단기적이며 협소한 ‘농업/먹거리’ 정책에 그치고 있는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녹색당은 이어 “한국 농가의 연평균 농업소득은 1200만 원에 불과하며, 60%의 농민은 그 조차도 벌지 못하고 있다. 기후위기 등 환경 문제가 심각해진 상황에서 더 확대돼야 할 친환경 농업 또한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여전히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며 밴더중심이 유통으로 수익 구조의 한계가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 같은 현실은 농약과 비료의 사용량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사실을 통해 증명되고 있다. 또한, 농촌사회에서의 젠더 불평등 문제 역시 심각한 문제”라고 했다. 녹색당 농업먹거리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성미선 녹색당 선거대책본부 공동본부장은 “녹색당의 ‘농업/먹거리’ 정책은 농민이 농지의 주인이라는 출발점에서 국가가 장기적인 관점의 먹거리 체계를 구축하고, 농민 기본소득을 지급 즉시 지급하여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농업과 농민을 지원하는 정책”이라며 “농업정책이 성평등한 농촌 공동체 만들기에 적극적인 의지를 가져야 한다”고도 밝혔다. 성 본부장은 또 “이번 4·15 총선거는 기후위기 문제가 가장 중요한 문제로 다뤄져야 하는 선거이며, 각 정당의 ‘농업/먹거리’ 정책이 기후위기 문제와 먹거리 문제, 불평등 문제 해결에 어떤 의지와 청사진을 보여주는지 유권자들이 잘 판단하셨으면 좋겠다”는 당부했다. 
  • “화학물질 규제완화 안된다”

    “화학물질 규제완화 안된다”

    ECO
    2020-04-01 12:40:02 안상석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단체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빌미로 화학물질 규제완화 요구하고 있어 국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환경운동연합은 31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위기를 이유로 경제단체들이 또다시 화학물질 규제 완화를 요구한다”면서 “경제단체가 또다시 국민 안전을 볼모로 몽니를 부리고 있다”고 비난했다.환경운동연합은 또 화학물질 규제 완화의 주장은 “스스로의 무능과 무책임을 드러내는 것”이라며 “올해 들어도 서산 롯데케미칼 폭발 사고, 군산 화학 공장 사고 등 전국 곳곳에서 화학물질 다루는 공장에서 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며 안전관리 부실에 따라 여전히 노동자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환경운동연합은 “경제단체들의 ‘과도한 규제로 기업 부담 가중’ 주장은 얼토당토않다”면서 “상식적으로 화학물질 안전한 관리와 사용을 위해서는 화학물질의 안전성을 우선 확인해야 한다. 안전 정보 없이 유통, 판매되는 화학물질에 대한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화평법’(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이라고 했다.환경운동연합은 그러면서 “국내 화학물질 안전 정책을 더 이상 흔들어서는 안 된다”며 “국내 화학물질 규제는 처음부터 반쪽짜리 안전관리 규제라는 비판을 받았고 유럽과 비교하면 10년이나 늦은 정책 후발 주자로, 가습기 살균제로 수천 명의 인명피해가 있고서야 겨우 법 시행으로 첫발을 내디디고 있다”고 강조했다.한편 전경련은 지난 25일 화평법에서 정한 화학물질 등록기간 1년씩 유예해달라고 요구한 바 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나 중소기업중앙회 역시 화학물질 규제가 지나치게 강하다는 입장이다. 
  • “공무원, 허가받고 유튜버 활동해야”

    정치일반
    2020-04-01 12:36:32 안상석
    최근 공무원의 유튜브 활동이 증가하면서 이를 통한 수익이 발생할 때 겸직허가를 받고 활동을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하중)는 공무원의 인터넷 개인방송 활동 현황과 향후 과제를 다룬 ‘이슈와 논점’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이 보고서는 올해 1월에 마련된 ‘공무원의 인터넷 개인방송 활동 지침’에 따르면, 유튜브 등 인터넷 개인방송을 계속 하고자 하는 공무원은 수익요건을 충족할 경우 소속기관 장에게 겸직허가를 받도록 했다.그 이유로 취미·자기계발 등 사생활 영역의 개인방송 활동은 원칙적으로 규제 대상은 아니지만, 직무 관련 여부를 떠나 공무원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품위유지, 직무상 비밀누설 금지, 정치운동 금지 등의 의무는 준수해야 하는 점을 들었다.또 타인의 명예나 권리 침해, 폭력적·선정적 내용 등을 담은 콘텐츠는 금지되며, 특정상품을 광고하거나 후원 수익을 받는 행위는 허용되지 않게했다.이 보고서는 “향후 공무원의 인터넷 개인방송 활동과 관련하여 명확한 법적근거 마련, 겸직허가 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고, 수익 발생시점부터 겸직허가 신청 등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정당들의 환경정책 해결 의지 살펴보니…

    정당들의 환경정책 해결 의지 살펴보니…

    ECO
    2020-04-01 12:32:52 안상석
    플라스틱, 일회용품 등 폐기물 문제로 인한 위기의식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제21대 총선을 맞이해 대부분 정당이 국내 상황을 제대로 인지하고 이를 해결할 의지와 정책 능력이 없다는 지적이다.환경운동연합이 각 정당이 발표한 자원 순환 분야의 공약을 비교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집권당이 맞나 할 정도로 미온적인 입장이며, 6개 정당 모두(미래통합당, 민생당, 우리공화당, 국민의당, 민중당, 친박신당) 자원 순환 공약은 전무한 실정이다. 상대적으로 진보정당인 정의당과 녹색당은 매우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다.여당인 민주당은 ▲지자체별 포장재 없는 가게(제로웨이스트샵) 설치와 ▲해양쓰레기 저감을 위한 전주기 관리 강화를 제시했다. 폐기물 배출 저감 및 관리에 구체적인 전략이라 볼 수 있지만, 국내 폐기물 관리 체계의 복잡하고 복합적인 특성에 비해 단편적이고 사전 조치보다는 사후 처리 중심의 대책만을 내놓았다. 자원 순환 문제 해결은 생산 공정, 폐기, 재활용 단계에 이르기까지 총체적이고 다차원적인 접근이 이뤄질 때만이 가능하며, 자원 순환 사회를 위해서 생산자(기업)의 책임이 그만큼 중요하다. 그러나 민주당은 생산 부분에서 생산자 책임 확대, 폐기물 다량 배출 사업장 관리 등 보다 근본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원순환형 사회 청사진조차 그리지 못하고 있다고 환경운동연합은 지적했다.6개 정당(미래통합당, 민생당, 우리공화당, 국민의당, 민중당, 친박신당)은 공약으로조차 내 걸지 않고 있다고 환경운동연합은 설명했다. 국가 차원의 환경문제로 중요하게 부각돼야 할 폐기물 문제나 자원순환 등의 정책 제시가 전혀 없다는 점은 환경 인식 부재의 심각성과 정책적 빈곤 및 철학 부재를 여실히 보여준 것이라고 환경운동연합은 말했다. 그에 반해, 정의당과 녹색당은 ▲자원순환경제 시스템 구축과 ▲폐기물 생산자(발생지) 책임 처리 원칙, ▲소비자의 수리권(right to repair) 보장 등 상대적으로 진일보한 정책을 내놓았다. 두 당이 자원순환경제 공약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자원 효율성을 국가지표로 관리하고, 중점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분야(화학물질, 에너지, 물 등)를 도출해 순환경제 이행지표 및 정책적, 기술적 지원을 통한 폐기물 관리방안이 필요하다고 환경운동연합은 밝혔다.  
  • 코로나19에 골목상권도 초토화...매출·순이익 40% 추락

    코로나19에 골목상권도 초토화...매출·순이익 40% 추락

    경제일반
    2020-04-01 12:05:04 김동식
     코로나19 여파 골목상권까지 휩쓸면서 지난 2~3월 매출과 순이익이 40% 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연구원이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24개 주요 골목상권 업종에 대한 '골목상권 경기현황 및 내년도 최저임금 의견'을 조사해 1일 밝힌 자료에서 이같이 집계됐다.조사결과에 따르면 골목상권 업종의 올해 2~3월 중 평균 매출은 지난해보다 42.8% 감소했고, 평균 순이익은 44.8% 줄었다. 또한 코로나19 피해 최소화를 위해 골목상권 협회가 정부에 요구하는 점은 부가가치세·소득세 등 세금감면 및 납부기한 연장이 59.4%로 가장 많았고, 지원신청 절차 간소화 및 신속한 지원 결정이 53.1%를 차지했다. 내년 최저임금에 대한 조사에서는 83.9%가 동결(58.1%)이나 인하(25.8%) 의견을 냈다.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업종은 점(占)이 -80.0%를 기록했고, 금은방이 -70.0%를 기록해 가장 타격을 받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택배는 '사회적 거리두기' 추세로 온라인 거래가 늘면서 매출이 5.0% 늘어나 희비가 교차했다. 순이익에 대해서는 24개 중 22개 업종이 부진을 내다봤다. ▲유통(-95.0%), ▲의류점(-85.0%), ▲가구점(-80.0%) 등의 부진이 가장 심할 것이라고 답했다. 반면 순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응답한 업종은 하나도 없었다.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서는 '0∼4개월을 버틸 수 있다'는 응답이 46.7%, '4∼6개월을 버틸 수 있다'는 답변이 각각 16.7%로 집계됐다. '6개월 이상 버틸 수 있다'는 응답은 36.6%에 불과했다. 코로나19에 따른 골목상권 피해 최소화를 위해 단기적으로 가장 필요한 정책에 대한 질문에는 '부가가치세·소득세 등 세금감면 및 납부기한 연장'이 59.4%로 가장 많았다. 이어 ▲각종 지원책 신청절차 간소화 및 신속한 지원여부 결정(53.1%) ▲대출부담 및 대출조건 완화(46.9%) ▲피해 사업장 직접지원 확대(15.6%) 등이 뒤를 이었다. 한경연 관계자는 "영세·소상공인의 생존권을 담보하기 위한 금융.세제 지원책 강화 및 신속 집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최저임금 역시 인상을 자제함으로써 골목상권 타격을 줄여야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 푸조 508 구매고객 64% 결정적 구매 요소는 ‘디자인’

    푸조 508 구매고객 64% 결정적 구매 요소는 ‘디자인’

    경제일반
    2020-04-01 10:16:17 최성애
    푸조508이 감각적인 디자인을 앞세워 3040 세대의 수요를 끌어당기며 스타일리시 세단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푸조(PEUGEOT, www.epeugeot.co.kr)의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주)는 지난 달 푸조 508을 구매한 고객 11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64%의 고객이 푸조 508을 구입한 이유로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꼽았다. 44.4%는 패스트백 쿠페 스타일의 외관 디자인을, 19.7%는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에 이끌려 구매를 결정했다고 답했다. 이어 주행성능(9.4%)과 연료 효율성(9.4%), 경제성(6.8%)이 뒤를 이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한 고객은 “패스트백 쿠페 스타일의 스포티한 디자인과 세련된 프레임리스 도어,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아이-콕핏(i-Cockpit®) 인테리어 때문에 푸조 508을 선택했지만, 타면 탈 수록 운전의 재미를 만끽하게 해주는 508만의 주행 성능과 탄탄한 기본기, 높은 연료효율성에 대한 만족도도 높다“라고 답했다. 또한, 푸조 508은 ‘3040세대’의 마음을 가장 많이 사로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매 고객 중 30대와 40대가 각각 35%로 3040세대 고객 비중이 70%를 차지했으며, 이어 50대(18.8%), 60대(9.4%), 20대(1.7%)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3040 세대 고객의 약 80%가 508의 디자인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구매 요소라고 응답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감성적인 가치를 중시하는 젊은 소비자층의 성향이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불모터스(주) 송승철 대표이사는 “푸조 508은 기존 정통 세단에서 패스트백 스타일의 감각적인 세단으로 성공적인 이미지 변화를 꾀한 모델“이라며, “508만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푸조 특유의 주행 성능과 연료효율성 등 차별화된 상품성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영위하면서 자신만의 개성과 가치를 추구하는 젊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 시킨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푸조 508은 2019년 1월 8년만에 완전 변경을 거쳐 국내 출시된 푸조의 플래그십 세단이다. 스포티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는 물론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을 갖춰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모델이다. 총 네 가지 트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알뤼르 3,916만원, 알뤼르 2.0 4,314만원, GT라인 4,707만원, GT 5,047만원이다. (개별소비세 인하분 적용, VAT포함) 
  • 성동구, 횡단보도·스마트 육교 신설로 보행환경‘UP’

    성동구, 횡단보도·스마트 육교 신설로 보행환경‘UP’

    사회일반
    2020-04-01 10:05:31 최성애
    서울시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행당·응봉동 지역의 보행 환경을 개선을 위해 응봉사거리 북측 앞 횡단보도를 새로 설치하고 행당초등학교 통학로에 보도육교를 재설치 한다고 밝혔다. 응봉사거리 북측 방향은 횡단보도가 없어 행당 신동아아파트 방면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은 횡단보도를 3번이나 건너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구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2018년부터 횡단보도 설치를 서울시에 건의했고 서울지방경찰청 및 성동경찰서 등과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횡단보도 신설에 대한 문제점과 다각적인 해결방안 등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지난 19일 ‘응봉사거리 북측 횡단보도 설치 건’이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안전시설심의에서 가결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횡단보도 설치가 가능하게 됐다. 설치가 완료되면 행당·응봉동 주민들의 숙원사업 중에 하나인 통행 불편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행당초등학교 앞 학생들의 주 통학로인 고산자로(행당1동 330-2)에는 기존 보도육교가 설치되어 있었으나, 2018년 4월 안전점검 결과 재난위험시설물 D등급 판정을 받아 같은 해 8월 철거됐다. 그 이후 통학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행당초 학보모들을 비롯한 주민들의 재설치 건의에 따라 구는 지난해 11월 보도육교 재설치를 결정했고 설치비 15억 원을 확보해 올 7월 공사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보도육교는 기존 보도육교와는 달리 교통 약자를 위한 이동편의시설인 엘리베이터도 함께 설치된다. 더불어 엘리베이터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비상벨을 설치하고 육교 바닥에 열선을 설치해 자동으로 온도 및 적설 등을 감지하는 스노우멜팅시스템을 도입한다. 또한 스마트 보안등과 LED 문자형 간판 등도 설치해 다양한 스마트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보도육교’ 탄생이 기대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응봉사거리 횡단보도와 보도 육교 설치로 행당, 응봉지역의 보행환경이 크게 좋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주요 지점에 대한 교통 및 보행환경 개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롯데칠성음료, 서울시와 18개 버스정류장맑고 깨끗한 친환경 쉼터

    롯데칠성음료, 서울시와 18개 버스정류장맑고 깨끗한 친환경 쉼터

    경제일반
    2020-04-01 09:44:49 안상석
    ·신촌로 18개 버스정류소 상부, 벽면, 펜스, 하단 등에 식물을 배치해 녹색 쉼터로 탈바꿈▲ 칠성사이다 버스정류소 녹화사업 롯데칠성음료와 서울시가 4월 1일 양화·신촌로 18개 버스정류장을 맑고 깨끗한 녹색 쉼터로 조성했다. 친환경 버스 정류소 조성은 지난 2월 26일에 체결된 ‘버스정류장 쉘터(Shelter) 녹화사업’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미세먼지를 비롯한 각종 대기오염 물질에 노출되는 버스정류장을 녹색 청정구역으로 만들어 환경 개선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 ▲ 칠성사이다 버스정류소 녹화사업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버스 정류소 상부에 사계절 내내 푸른 식물인 상록기린초, 수호초 등을 심고, 벽면에는 공기 정화식물로 맑은 공기를 만들어주는 친환경 공기청정기 ‘바이오 월(Bio Wall)’을 설치했다. 이와 더불어, 버스 정류소 좌·우측 펜스와 하단까지 꽃과 식물을 배치해 삭막한 버스정류장을 쾌적한 녹색쉼터로 탈바꿈시켰다. 또한, 롯데칠성음료는 더 많은 시민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합정부터 홍대 입구, 신촌, 아현에 이르는 양화·신촌로(6.2km) 중앙 버스정류장 18개소를 연속성 있게 녹화해 하나의 거대한 친환경 도로를 조성했다. ▲   칠성사이다 투명 페트병 3종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녹색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맑고 깨끗한 세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출시 70주년을 맞아 칠성사이다와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레트로(Retro) 광고, 추억 감정소 이벤트 등을 비롯해 한정판 굿즈(Goods)를 출시하며 소비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선진포크, 10년 만에 BI변경

    선진포크, 10년 만에 BI변경

    경제일반
    2020-04-01 09:41:41 이동규
    ▲ [선진 사진자료] 선진포크 신규BI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10년 만에 자사의 돼지고기 브랜드 ‘선진포크’에 한돈을 결합한 ‘선진포크한돈’으로 BI(Brand Identity)를 변경하고 대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다.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이번 변경의 가장 큰 포인트는 기존 선진포크에 한돈 문구를 추가 배열한 것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돼지고기로써 현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돈 농가를 응원하고자 결정되었다. 또한, 기존의 필기체 형식에서 모던한 서체로 변경하여 현대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하고자 한다. 변경된 BI를 살펴보면 ‘한돈’의 마크와 ‘한국인의 맛을 50년에 담다’라는 브랜드 스테이트먼트를 자연스럽게 배치해 선진포크가 한국인의 입맛에 최적화 된 제품임을 소비자에게 어필할 계획이다. 기존 ‘돼지고기도 시스템이다’ 모토 아래 선진은 한국인 입맛에 가장 잘 맞는 돼지고기를 생산하기 위해 종돈을 개량하고 그에 맞는 사료와 사양관리를 통일했다. 이를 통해 브랜드 철학인 “언제 어디서나 한결 같은 맛”을 실현할 수 있었다. ‘한국인의 맛을 50년에 담다’라는 새로운 스테이트먼트는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이 이어온 철학을 의미한다. 이는 1973년 ‘제일종축농장’이라는 양돈농장으로 시작하여 다가오는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선진이 걸어온 길을 표현하는 것으로 고객에 대한 선진의 약속을 의미한다. 이에 대해 ‘선진포크한돈’의 유통, 판매를 책임지고 있는 선진 식육유통BU 윤주만 상무는 “새로운 스테이트먼트인 ‘한국인의 맛을 50년에 담다’는 기존 ‘돼지고기도 시스템이다’의 스토리를 소비자 언어로 재해석한 것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돼지고기를 만들기 위한 우리의 열정을 표현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선진은 1992년 국내 최초 브랜드 돼지고기인 ‘크린포크’를 탄생시켜 국내산 브랜드 돈육의 시작을 알렸고 이후 2010년 ‘선진포크’로 변경한 후 시장을 주도했다. 10년 만에 ‘선진포크한돈’으로 BI를 변경하면서 다시 새로운 발걸음 시작하려 한다.   
  • 맥 못추는 상업용부동산…쏟아지는 점포 급매물

    맥 못추는 상업용부동산…쏟아지는 점포 급매물

    경제일반
    2020-03-31 17:43:57 박한별
     코로나19 사태의 지속으로 내수 경기가 위축되면서 상업용부동산 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수익형부동산 연구개발기업 상가정보연구소가 31일 밝힌 바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상업용 부동산은 상가, 호텔, 휴게소, 극장, 주유소 등의 판매시설을 뜻한다. 여기에 더해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비대면 구매'가 늘면서 온라인을 통한 소비가 급증하면서 오프라인 매장 중심인 상가 시장 전망이 어두워지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전국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11.7%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2002년 이후 가장 높은 공실률이다. 때문에 너도나도 가게를 비우고 매물로 내놓으면서 상업용 부동산의 거래량과 거래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큰 폭으로 늘어났다. 상업용부동산은 전국 단위로 1∼2월에 1천443건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지난해 동기 거래량인 1천185건보다 21.8% 증가한 수치다. 서울과 수도권, 광역시 단위의 상업용 부동산 거래량은 1천267건으로 전체 거래량의 87.8%를 차지했다. 지난해 동기 거래량인 1천38건보다 22.1% 늘었다. 거래량이 많이 증가한 지역은 서울로 167건을 기록했고, ▲인천(88건) ▲광주(10건) ▲대전(9건) ▲부산(8건) 이 뒤를 이었다. 반면 거래량이 감소한 지역은 세 곳으로 대구(31건), 울산(12건), 경기(10건) 등이다.지난 1·2월에 전국 상업용 부동산의 총 거래금액은 8천455억원이었다. 지난해 동기 거래금액인 4천625억원 보다 1.82배 늘어난 수치다. 전국 상업용 부동산의 3.3㎡당 평균 매매 가격은 1·2월에 916만원이었다. 지난해 동기 평균 매매가인 1천187만원보다 부쩍 내려갔다. 상가정보연구소의 분석에 의하면 거래가 급증한 상가는 주료 면적이 작은 상업용부동산들이었다. 상가정보연구소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공실률 위험이 늘어나자 점포 단위 상가의 급매물이 쏟아진 영향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당분간 시장의 침체한 분위기는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정부 '온라인 개학' 만지작...온라인교육 관련주 '들썩'

    정부 '온라인 개학' 만지작...온라인교육 관련주 '들썩'

    경제일반
    2020-03-31 09:14:28 이동민
    ▲ 사진=비상교육 정부가 30일 코로나19 사태로 개학을 미루고 '온라인 개학'이라는 절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관련 종목이 줄줄이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비상교육이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인 29.92%까지 치솟은 8천250원에 장을 마감했고, 아이스크림에듀(30.00%), 대교(29.99%), NE능률(29.96%), 메가스터디(29.92%), 메가엠디(29.87%) 등도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이밖에 YBM넷(28.09%), 청담러닝(19.53%), 디지털대성(18.39%), 이퓨쳐(18.16%), 멀티캠퍼스(14.56%), 씨엠에스에듀(13.57%), 웅진씽크빅(13.16%), 메가스터디교육(11.55%) 등도 급등세에 합류했다. 교육부는 오는 31일 추가 개학 연기와 온라인 개학 여부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초중등학교 개학 예정일을 4월 6일에서 9일로 미뤄 순차적으로 온라인으로 개학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논의과정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여전히 지속되는 상황에서 '등교 개학'은 무리라는 판단이 중론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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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데일리지구

  •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생태·환경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김정희 2025-09-08 12:14:48
  •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생태·환경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생태·환경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서울시, 외래종 유입 가능성 높아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
    이정윤 2025-08-18 15:59:00
  •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대기·기후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안영준 2025-08-07 06:40:01

Daily +

  •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친환경가이드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서울환경연합 “시민에게만 1회용품 줄이기 요구 말고, 지자체 먼저 모범 보여야”
    이정윤 2025-09-09 23:07:44
  •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친환경가이드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24 행정사무감사 지적 후 1년 만에 제도적 기반 마련..."시민 안전과 자원순환 동시 확보
    이정윤 2025-09-08 22:42:43
  •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친환경가이드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임시회 제4차 본회의 통과민관 협력과 거버넌스 구축으로 생활 속 환경운동 제도적 기반 마련
    이정윤 2025-09-08 22:17:58
  •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친환경가이드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자연환경보전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생태계서비스 개념 명문화
    이정윤 2025-09-04 20:38:37
  •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친환경가이드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안영준 2025-09-03 16:29:11

ESG

  •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지속가능경영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안영준 2025-09-08 12:14:52
  •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지속가능경영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김정희 2025-09-05 07:06:11
  •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ESG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이정윤 2025-08-29 16:31:52
  • 용산구, 2025 사회적경제 ESG 경진대회 참가기업 모집
    사회이슈

    용산구, 2025 사회적경제 ESG 경진대회 참가기업 모집

    사회적경제기업 주도, 2개 기관 이상 협력체(컨소시엄) 구성 필수
    이정윤 2025-08-28 07:35:54
  • 가스공사 ‘제 4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시상식서 ‘환경 부문 우수상’ 수상
    ESG

    가스공사 ‘제 4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시상식서 ‘환경 부문 우수상’ 수상

    친환경·고효율 LNG 설비 전환·온실가스 감축 노력 등 높은 평가 받아
    이정윤 2025-08-27 15: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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